2016.11.04. 10:00

TV의 등장으로 라디오가 사라지지 않았고 인터넷의 등장으로 TV가 사라지지 않았듯이, 인터넷 또한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콘텐츠는 그 목적도, 그 내용도 동일하다. 채널과 미디어는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에이전시 또한 진화해야 한다. 우리는 제일 스페인, 끊임없이 진화하는 에이전시이다. 

우리 시대에 필요한 콘텐츠

몇 가지 생각해볼 점이 있다.

• 매거진의 ‘프린트 커뮤니케이션’과 POS의 디스플레이, 웹페이지의 배너. 각각의 차이는 무엇일까?
• TV, 온라인, 무선 간 차이는 무엇인가?
•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사진, 동영상, 소리 등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변하지 않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 변화하는 것은 기술로 힘을 얻은 미디어다. 온라인은 기존의 모든 미디어를 아우르는 가장 포괄적인 형태의 미디어이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다. 물론 온라인에도 콘텐츠가 필요하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콘텐츠,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좇아가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기쁜 소식과 나쁜 소식

광고/마케팅 산업 종사자들에게 희소식은 더욱 뛰어난 콘텐츠를 만들어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아이디어란 사실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 것이다.

그럼 나쁜 소식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타깃 고객 프로필과 소통하기 위해 도달 범위가 가장 크고 직접 변환이 쉬운 하나의, 또는 제한된 주요 미디어 채널에만 집중해왔다. 고객과 에이전시는 구체적인 분야에 국한된 지식만 보유한 상태로 분야별로 전문화돼있었다.

그러나 테크놀로지와 섞이고 디지털의 힘을 얻은 모바일은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뒤흔들었다. 이제 브랜드는 한 번에 하나의 채널만 생각할 수 없게 됐다. 이제 브랜드는 정교화된 타깃 소비자층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플랫폼 및 미디어에 맞춰 재빨리 적용할 수 있는 끊김 없는 통합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이해와 진화, 그리고 성과

이를 위해선 소비자 의사결정 과정,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또 이들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회와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스페인의 구조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기존의 분야별로 특화된 광고 프로필을 비롯해 광고와는 상관 없는 프로필(e-Commerce, 데이터 사이언스, UX, CRM)까지 통합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 대한 적절한 지식 없이 어떻게 제안 작업을 할 수 있겠는가? 덕분에 제일 스페인은 다음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1. 국내외 수상 이력에 빛나는 차별화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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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미디어 혁신 및 이벤트 부문 2016년 가장 주목받는 에이전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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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지털 은행 Wizink의 ATL 및 디지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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