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1. 10:49

제일기획의 뉴스를 소개합니다.

사내 공모전 수상작 담은 『발명광산』 발간

제일러들의 기상천외한 발명 아이디어가 담긴 책자 『발명광산』이 발간됐다. ‘발명광산’은 ‘발명하는 광고인들의 산으로 가는 아이디어’라는 뜻으로, 이 책자에는 사내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발명생활>에서 수상한 4편의 수상작을 포함, 사내 온라인 투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20개 아이디어가 담겼다.
제일기획은 임직원들에게 자유롭게 발상하는 기회를 제공해 재미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한편, 최근 비즈니스 트렌드를 반영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발명생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본사 직원수의 1/3에 해당하는 412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될 만큼 호응이 높았다. 전체 응모작 중 최종적으로 10개의 아이디어가 선발, 발표회가 열렸으며 당일 현장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회용품의 명칭을 ‘2회용’으로 변경해 재활용을 유도한 아이디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 ❶네이밍만으로 재활용을 유도한 대상 수상작 ❷공중화장실 이용 시 예상되는 소요 시간을 화장실 문 밖에 표시하는 장치를 고안한 아이디어 ➌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으면 압축 공기가 전달돼 책상 위 화분에 꽃이 피는 자세 교정 유도 허리 쿠션 ❹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자녀의 손 모양으로 제작한 효자손

 

그레첸 월쉬, 맥키니 더럼 오피스 신임 매니징 디렉터 임명

제일기획의 자회사 맥키니(McKinney)가 자사의 오랜 베테랑인 그레첸 월쉬(Gretchen Walsh)를 더럼(Durham) 오피스 매니징 디렉터로 임명했다. 그레첸은 최근 칸 라이언즈 수상에 빛나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ClearChoice Dental, Jared, Choice Hotels 등 맥키니의 주요 신규 비즈니스 수주에 있어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그레첸 월쉬

 

▲ CarMax 캠페인

 

홍콩법인 CCO 폴 챈, 2019 뉴욕페스티벌 본선 심사위원 위촉

홍콩법인 폴 챈(Paul Chan) CCO가 올해 뉴욕페스티벌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은 크게 예선(Grand Jury) 및 본선(Executive Jury) 심사위원으로 구분되며,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위원들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일 동안 뉴욕에서 본선 진출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폴 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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