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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홍콩 뇌졸중 협회와 함께한 홍콩법인 Fatal Detection 캠페인

아이디어란 항상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 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죠. 때로는 기존 기술들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일기획 블로그에선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홍콩 뇌졸중 협회와 개발한 Fatal Detection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 캠페인은 英 업계 전문지 Shots에도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캠페인 인지 영상을 보면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미리 아는 Fatal Recognition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누군가는 매 2초마다 그리고 매년 6백만 명 이상의 사람이 뇌졸중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 중 3분의 2는 뇌 손상이나 영구적인 장애를 가질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이 뇌졸중의 일반적인 전조 증상은 얼굴에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의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정도의 ‘얼굴 쳐짐’이기 때문에 이를 알아채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콩법인에서는 홍콩 뇌졸중 협회와 함께 ‘핸드폰’을 활용하여 ‘Fatal recognition’ 이라는 앱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 속에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녹아들었을까요?   안면인식 기능을 활용한 경고 신호 바로 대부분의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는 ‘안면 인식’을 활용한 잠금 해제 기능을 활용했는데요. Fatal Detection은 뇌졸중의 일반적인 전조증상이지만, 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얼굴 쳐짐 현상’을 휴대폰의 잠금 해제에 사용되는 ‘안면인식 기능’으로 진단해 사용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앱입니다. 앱의 안면 인식 기술은 요즘 따라 더욱 잘 발달되었을 뿐만 아니라 치명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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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툰 #1] 웃어요, 엄마! Nappy Notes 캠페인

  Nappy Notes 캠페인을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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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 선정 외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 선정 제일기획의 이예훈 상무와 폴 챈(Paul Chan) 홍콩법인 CCO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심사를 맡는다. 이예훈 상무는 본사에서 삼성전자, 코카콜라, 한국인삼공사, 아모레퍼시픽, 동서식품 등 대형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을 이끌고 있으며,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차례 수상한 것은 물론 칸 라이언즈, 스파이크스 아시아 등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필름 부문과 비디오 스타즈 부문 심사를 맡는다. 폴 챈 CCO는 홍콩법인의 스파이크스 아시아, 런던국제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올해의 아시아 에이전시’ 수상을 이끈 주역으로 칸 라이언즈, D & AD, 원쇼, 런던국제광고제, 클리오, 뉴욕 페스티벌 등 주요 광고제에서 심사를 맡은 바 있다.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선 디자인 부문과 프린트 부문 심사를 맡는다. ▲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폴 챈 홍콩법인 CCO(왼쪽)와 본사 이예훈 상무(오른쪽)   ‘40주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지난 7월 11일 서강대 메리홀 대강당에서 제40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렸다. 1978년부터 시작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40년간 총 2,3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의 광고 인재 등용문 역할을 해 왔다. 40주년을 맞은 이번 공모전은 업종 간, 매체 간 경계가 허물어진 최근 광고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광고 매체 외에 새로운 기술이나 사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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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칸 라이언즈에서 9개 본상 수상 외

칸 라이언즈에서 9개 본상 수상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제일기획이 은상 1개, 동상 8개 등 9개 본상을 수상했다.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E와 함께 진행한 <어택 모드(Attack Mode> 캠페인은 올해 신설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어택 모드’는 특정 코너 구간에서 경주용 차량의 최대 출력을 순간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능으로, 예측 불가능한 경기를 만들어 관중 및 시청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아이리스의 <어택 모드> 캠페인 영상 캡처 이미지 홍콩법인이 제작한 츄파춥스의 인쇄 및 옥외 광고는 숙제, 방 정리 등 힘들고 귀찮은 일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츄파춥스를 입에 물고 달콤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해 동상 3개를 수상했다. 제일기획 본사가 삼성화재와 진행한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제 광고제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펑타이 & 홍콩법인의 캠페인이 동상 2개, 본사의 가 동상 1개, 중국 총괄의 이 동상 1개를 받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12년 연속 칸 세미나를 개최하는 기록도 남겼다. 현지 시간 기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렸던 올해 칸 라이언즈에는 89개 국가에서 3만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인도 전역에서 화제를 모은 <인디아 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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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광고제 잇단 수상 쾌거 외

국제 광고제 잇단 수상 쾌거 제일기획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의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선 디앤애드(D&AD)에서는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는데, 금상은 자회사 BMB가 영국의 퀴어 축제(Pride In London)에 맞춰 제작한 영상 에 돌아갔다. 원쇼(One Show)에서는 총 25개 본상 수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은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앱을 개발한 인도법인의 와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앱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 본사의 캠페인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역시 총 23개의 본상 수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홍콩법인은 인쇄 광고 시리즈로 은상 10개, 동상 2개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광고회사에 선정됐다. 한편 ADC 어워즈(ADC Awards)에서는 본사의 삼성화재 꽃병 소화기 캠페인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의 본상을 받았다. ADC 어워즈는 원쇼 광고제와 같은 원클럽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9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깊은 광고제다. ▲ <DustSee> 캠페인 ▲ <Firevase> 캠페인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 역대 최다 선정 제일기획이 6월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총 7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본사 소속 빌 염 CD는 한국 최초로 이노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말콤 포인튼(Malcolm Poynton) 글로벌 CCO는 티타늄 부문,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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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공모전 수상작 담은 『발명광산』 발간 외

사내 공모전 수상작 담은 『발명광산』 발간 제일러들의 기상천외한 발명 아이디어가 담긴 책자 『발명광산』이 발간됐다. ‘발명광산’은 ‘발명하는 광고인들의 산으로 가는 아이디어’라는 뜻으로, 이 책자에는 사내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발명생활>에서 수상한 4편의 수상작을 포함, 사내 온라인 투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20개 아이디어가 담겼다. 제일기획은 임직원들에게 자유롭게 발상하는 기회를 제공해 재미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한편, 최근 비즈니스 트렌드를 반영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발명생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본사 직원수의 1/3에 해당하는 412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될 만큼 호응이 높았다. 전체 응모작 중 최종적으로 10개의 아이디어가 선발, 발표회가 열렸으며 당일 현장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회용품의 명칭을 ‘2회용’으로 변경해 재활용을 유도한 아이디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 ❶네이밍만으로 재활용을 유도한 대상 수상작 ❷공중화장실 이용 시 예상되는 소요 시간을 화장실 문 밖에 표시하는 장치를 고안한 아이디어 ➌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으면 압축 공기가 전달돼 책상 위 화분에 꽃이 피는 자세 교정 유도 허리 쿠션 ❹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자녀의 손 모양으로 제작한 효자손   그레첸 월쉬, 맥키니 더럼 오피스 신임 매니징 디렉터 임명 제일기획의 자회사 맥키니(McKinney)가 자사의 오랜 베테랑인 그레첸 월쉬(Gretchen Walsh)를 더럼(Durham) 오피스 매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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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법인, 중화권 광고회사 1위 선정 외

홍콩법인, 중화권 광고회사 1위 선정 호주 유력 광고 마케팅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Campaign Brief Asia)』가 발표한 아시아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2018 Hong Kong 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중화권(중국∙홍콩∙대만)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 순위는 칸 라이언즈, D & AD, 런던 국제광고제 등 국제적 명성의 10여 개 광고제에서 거둔 최근 2년간의 수상 실적을 기반으로 한 객관성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홍콩법인은 지난 2년 연속 1위였던 오길비 홍콩을 큰 점수 차로 제쳤으며, 아시아 에이전시 순위에서도 5위에 올라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출처: http://www.campaignbriefasia.com/2018/09/cheil-worldwide-named-hong-kon.html   인도법인의 <보이스 포에버>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엄마와 어린 딸의 실제 스토리를 담은 한 광고 영상이 인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법인이 제작해 최근 공개한 <보이스 포에버(Voice Forever)>는 실제 희귀질환(Motor Neuron Disease, 운동신경원 질환)으로 서서히 목소리를 잃어가는 엄마의 목소리를 빅스비로 구현해 딸과 아름다운 교감, 소통을 지속한다는 스토리로 인도 전역에 감동을 선사하며 공개 13일 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돌파, 역대 유튜브 게시 광고 영상 중 최단 기간 1억 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 혁신 기술에 가족애를 더한 <보이스 포에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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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독일법인 선두로 국제 광고제 수상 쾌거 外

홍콩, 독일법인 선두로 국제 광고제 수상 쾌거 제일기획이 런던 국제 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22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홍콩법인의 JBL 헤드폰 인쇄 광고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와 독일법인의 3M 테이프 옥외 광고 <포에버 스티킹 빌보드(Forever Sticking Billboards)>가 각각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해 가장 많은 본상을 수상했다. 홍콩법인은 ‘올해의 아시아 에이전시(Regional Agency of the Year for Asia)’에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전 세계 60여 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기자들이 심사하는 에피카 어워즈(Epica Awards)에서도 홍콩법인과 독일법인이 동일한 캠페인으로 다수의 금상을 수상하며 제일기획이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 JBL <블록 아웃 더 카오스> 캠페인 ▲ 3M <포에버 스티킹 빌보드> 캠페인   제일 그레이터 차이나 CEO에 풀리 차우 임명 제일기획이 그레이터 차이나 COO 풀리 차우(Pully Chau)를 그레이터 차이나 CEO에 임명했다. 차우는 지난 2년간 COO로서 1,000여 명 규모의 제일 그레이터 차이나 조직을 이끌며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폭스바겐(Volkswagen), 통신사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 여성 위생 제품 템포(Tempo), 알리바바(Alibaba) 평창 동계올림픽 프로젝트, 코카콜라(Coca-Cola) 등의 신규 클라이언트를 영입하는 데 기여했다. ▲ 제일 그레이터 차이나 신임 CEO 풀리 차우   자회사 아이리스, 영국 디지털 마케팅 회사 인수 제일기획의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영국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