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l Magazine 2019. 4
진혜빈 프로(비즈니스 2팀)
스마트폰 광고에서 ‘진화’와 ‘혁신’이라는 단어는 마치 위장약 광고에서 ‘속이 튼튼!’만큼 또는 침대 광고에서 ‘흔들리지 않는…’만큼 자주 사용돼 온 단어였다. 이것이 S10 프리오더 TV 광고가 넘어야 할 산이었다. 모든 스마트폰 브랜드가 앞다퉈 새로운 기능을 강조하고 있지만, 과연 사용자들은 그중 몇 개의 기능을 새롭다고 느낄까? 당장 우리만 해도 전화랑 카톡 잘 터지고 사진 잘 나오면 이 폰이 저 폰 같고, 저 폰이 이 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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