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일기획,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서 금ㆍ은ㆍ동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상 수상작은 인도법인이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한 ‘삼성 굿 바이브(Samsung Good Vibes: Now, words aren’t just heard, but felt)’ 캠페인으로 모바일 부문에서 수상했다. 굿 바이브 캠페인은 햅틱 기능과 모스부호를 결합한 앱을 개발해 시청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의사소통을 가능하도록 한 캠페인이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1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인도법인의 Good Vibes 캠페인 이 앱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시청각장애인들은 휴대폰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고정 관념을 바꾸고 시청각장애인의 스마트폰 소통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굿 바이브 캠페인은 모바일 부문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등에서 은상 3개, 동상 1개도 추가해 이번 광고제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1에서 본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캠페인 Good Vibes, Unsung, Galaxy Graffiti, Light Saver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인도법인의 굿 바이브 캠페인 외에 △런던의 브랜드 체험 공간 삼성 킹스크로스(Samsung KX)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그래피티 아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갤럭시 그래피티(Galaxy Graffitti)’, △ 카트 손잡이에 살균 소독기(LED 살균기)를 장착해 매장 방문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킨 이마트 ‘라이트 세이버(Light Saver)’ 등 본사에서 진행한 캠페인도 본상(동상)을 수상했다. 자회사 아이리스는 워너 뮤직…

[News] 제일기획, 애드페스트 광고제 대상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ADFEST)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애드페스트 2020>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해 금상 4개, 은상 8개, 동상 9개 등 총 22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성과로 제일기획은 자체적으로 세운 애드페스트 광고제 최다 수상 기록(14개)을 경신했습니다.   (출처 : 애드페스트 2020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홍콩법인의 스위트 이스케이프 캠페인) 대상 수상작, 홍콩법인 츄파춥스 캠페인   영예의 대상 수상작은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츄파춥스와 함께 진행한 ‘스위트 이스케이프(A Sweet Escape)’ 캠페인으로 프린트&아웃도어 크래프트(Print & Outdoor Craft)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제일기획이 애드페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이 캠페인은 숙제, 음악 연습, 방 정리 등 힘들고 귀찮은 일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츄파춥스 막대사탕을 물고 달콤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광고로 이번 애드페스트 2020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9개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프린트&아웃도어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단은 “거창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다른 캠페인들과 차별화해 츄파춥스 브랜드답게 단순하면서도 장난기 있는 아이디어를 솔직하게 담아낸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라고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출처 : 애드페스트 2020 본상 수상한 제일기획 주요 캠페인) 아시아 각지의 다양한 프로젝트 본상 수상 대상 수상작 외에도 제일기획 본사 및 해외 네트워크가 한국, 중국, 인도,…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제일블로그 숨은빈칸찾기 이벤트

  제일블로그 & 제일매거진 속 숨은 빈칸을 찾아라! 제일블로그 숨은빈칸찾기 이벤트 당첨자 15분을 발표합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이벤트 참여 시, 남겨 주신 개인 정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품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 블로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첨자 정보 (이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 Ctrl+F로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편해요~! 이 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이○희 0745 이○선 2989 황○식 3516 김○련 0232 김○범 3582 임○은 6027 임○린 6962 이○미 2653 정○욱 0043 박○생 3903 이○호 2993 은○이 5394 성○진 1380 진○섭 3496 유○향 9193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원쇼 광고제 29개 수상…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제일기획이 세계 최고 권위의 원쇼 광고제(The One Show)에서 본상 29개를 수상하며 원쇼 광고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원쇼 광고제에는 전 세계 71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20,000개의 캠페인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제일기획은 본사와 해외법인, 자회사의 활약으로 금상 5개, 은상 3개, 동상 4개 등 총 29개의 본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번 성과로 제일기획은 지난해 자체적으로 세운 원쇼 광고제 최다 수상 기록(25개)을 1년만에 경신했습니다.   제일기획의 대표 수상작으로는 홍콩법인이 츄파춥스와 함께 진행한 `A Sweet Escape` 캠페인이 꼽힙니다. 숙제, 음악 연습, 방 정리 등 힘들고 귀찮은 일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츄파춥스를 물고 달콤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한 이 캠페인은 인쇄 부문 금상 등 총 8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칸 라이언즈와 런던 광고제에서 수상한 데에 이어, 올해에도 뉴욕 페스티벌과 원쇼 광고제까지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유명 글로벌 광고제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제일기획 중국총괄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BACK2LIFE` 캠페인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모바일 부문 금상을 포함해 본상 6개를 수상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속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쉽게 배우도록 한 캠페인은 2주 동안 3백만 명이 체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밖에 △ 런던의 브랜드 체험 공간 ‘Samsung KX’에 삼성전자 `갤럭시 S10`을 스프레이 캔처럼 사용해 그래피티를 그릴…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런던 국제 광고제 16개 본상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앞세워 런던 국제 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런던 국제 광고제에서 본사를 비롯해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해외법인 및 자회사의 활약으로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10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일기획 수상작 중 가장 주목받은 캠페인은 지난해 인수한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 센트레이드(Centrade)의 ‘언콰이어트 보이스(Unquiet Voices)’ 캠페인으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저작권이 소멸된 무성영화를 활용해 여성이 폭행을 당하는 장면에 실제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 재편집한 영상으로 루마니아의 가정 내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변화를 유도한 프로젝트이죠~!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실제 스토리가 담긴 총 7편의 영상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에 맞춰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극장, 미술관, 대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상영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제일기획 브라질법인이 현지 유기농 주스 브랜드 그린피플(Greenpeople)과 물 낭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더 웨이스트 메져(The Waste Measure)’ 캠페인은 은상 2개를 수상했다고 해요. 이 캠페인은 일반적인 리터(l)나 밀리리터(ml) 표기 대신 ‘당신이 양치하는 40초 동안 사용되는 물의 양’ 등 물이 낭비되는 상황을 적은 4종류의 이색 생수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모바일…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2019 국제 광고제를 빛낸 제일기획 주요 수상작

2019년 칸 라이언즈, 스파이크스 아시아, 애드페스트 등 다양한 국제 광고제 무대에서 빛난 제일 기획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 이번에도 칸 라이언즈에서 9개 본상, 스파이크 아시아에서 13개 본상, 애드페스트에서 14개 본상을 받게 되며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특히 제일기획은 올해 12년 연속 칸 세미나를 개최하는 기록 또한 남겼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제일기획의 수상작들 중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7개의 주요 수상작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앞으로 제일기획이 써 내려 갈 기록들도 기대해 주세요!

제일세미나

[7월 제일세미나] 세계 최고 크리에이티비티 칸 라이언즈의 흐름 ‘칸의 변신은 계속된다’

  안녕하세요.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랩의 김윤호 프로입니다. 7월 제일 세미나는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의 큰 흐름을 3가지 키워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세계최고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 칸 라이언즈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먼저 드릴게요. 칸 라이언즈는 5일 동안 열리는 어워드 페스티벌이에요. 9개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고, 그 아래에 27개의 부문이 있어요. 각 부문 아래에는 600개 정도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죠. 칸 라이언즈의 규모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광고제의 규모는 출품작수로 정해지는데요. 올해 칸 라이언즈에는 31,000점의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 되었습니다. 전세계 브랜드,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한 압도적인 규모의 글로벌 광고 축제죠.   Cheil @CL2019 광고제,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역시 수상이죠. 저희 본사에서는 삼성화재 ‘Firevase’가 브론즈를 수상했는데요. ‘Firevase’는 꽃병 안에 소화액을 넣어 평소에는 꽃병으로 사용하다 화재 발생 시 던져 초기 진화를 돕는 투척식 소화안전물품입니다. 소화기를 꽃병으로 디자인해 일상생활에 녹아들게 하여 언제든지 화재 초기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가 높은 평가를 받아 Creative Strategy 부분의 브론즈를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제일기획의 자회사 아이리스에서 제작한 Formula-E ‘어택 모드(Attack Mode)’ 캠페인이 올해 신설된 Entertainment for Sport 부문 실버를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홍콩 법인의 츄파춥스’ Homework, Music, Tidy-Up’ 캠페인이 브론즈 3개, 중국총괄 Penguin random house ‘Lose yourself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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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디지털 광고제에서 수상

유럽 디지털 광고제에서 수상 11월 중순 영국 런던에서 시상식이 열리는 유럽 디지털 광고제 ‘러비 어워드(Lovie Awards)’에서 독일법인의 삼성전자 <Re:imagine Street Art> 캠페인이 Integrated Mobile Experience 부문 금상 및 네티즌 선정 최고상인 ‘피플스 러비(People’s Lovie)’상을 수상했다. <Re:imagine Street Art>는 독일의 현대 미술 전시회 ‘The Art Berlin’을 기념해 도시 곳곳의 갤러리 및 관광 명소에서 스마트폰의 AR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을 체험할 수 있게 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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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 심사위원 참여’ 외

디지털 기술로 104년 만에 복원된 돈의문 지난 8월 20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돈의문(敦義門, 서대문) 복원을 기념하는 ‘한양도성 돈의문 IT건축 개문식’이 열렸다. 서울성곽의 4대문 중 하나였던 돈의문은 1915년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돼 흔적조차 찾을 길이 없었다. 제일기획은 문화재청∙서울시∙우미건설과 함께 9개월 동안 돈의문을 AR 및 VR 기술을 통해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다양한 역사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철거 이전의 돈의문 건축과 단청을 디지털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돈의문 복원은 일반인들이 돈의문의 옛 모습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돈의문 AR 체험용 모바일 앱을 정동사거리 주변에서 실행하면 과거 돈의문의 웅장한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키오스크, VR존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돈의문을 체험할 수 있다. 향후 돈의문이 세워진 조선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는 VR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븐 모이, 바바리안 CEO에 임명 제일기획의 자회사 바바리안(Barbarian)이 스티븐 모이(Steven Moy)를 CEO로 임명했다. 스티븐 모이는 30년 이상 경력의 디지털 전문가로 미국 R/GA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영국 Isober CEO 등을 역임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적 M & A, 파트너십 제휴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신임 CEO로서 바바리안을 혁신적인 브랜드들의 에이전시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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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칸 라이언즈에서 9개 본상 수상 외

칸 라이언즈에서 9개 본상 수상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제일기획이 은상 1개, 동상 8개 등 9개 본상을 수상했다.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E와 함께 진행한 <어택 모드(Attack Mode> 캠페인은 올해 신설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어택 모드’는 특정 코너 구간에서 경주용 차량의 최대 출력을 순간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능으로, 예측 불가능한 경기를 만들어 관중 및 시청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아이리스의 <어택 모드> 캠페인 영상 캡처 이미지 홍콩법인이 제작한 츄파춥스의 인쇄 및 옥외 광고는 숙제, 방 정리 등 힘들고 귀찮은 일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츄파춥스를 입에 물고 달콤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해 동상 3개를 수상했다. 제일기획 본사가 삼성화재와 진행한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제 광고제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펑타이 & 홍콩법인의 캠페인이 동상 2개, 본사의 가 동상 1개, 중국 총괄의 이 동상 1개를 받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12년 연속 칸 세미나를 개최하는 기록도 남겼다. 현지 시간 기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렸던 올해 칸 라이언즈에는 89개 국가에서 3만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인도 전역에서 화제를 모은 <인디아 레디,…

칸 라이언즈 특집 Ⅰ. 리뷰

크리에이티브는 변한다

칸의 위기인가, 나의 위기인가 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한다. 나도 다녀와서 “칸은 어땠어?”라는 사람들의 물음에 선뜻 “좋았어”라고 답할 수 없었다. 그 해의 칸을 휩쓰는 히어로 캠페인이나 눈에 띄는 작품은 드물었고(올해부터 한 작품당 출품 카테고리의 수를 제한한 영향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영광스러운 그랑프리를 발표하는 순간조차 객석에서 동의와 환호의 박수가 터져 나오지 않았다. 칸 라이언즈는 이미 ‘Festival of Technology’라고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올 만큼 수년 동안 테크놀로지의 비중이 높아졌으나 새로운 기술의 제안 역시 쉽지 않아 보였다. 이것은 칸의 위기일까? 광고의 위기일까? 아니면 크리에이티브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위기일까?   주목할 만한 변화 칸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칸은 늘 크고 작은 변화로 업계의 니즈를 반영해 왔다. 올해는 특히 퍼블리시스 그룹의 보이콧으로 촉발된 몇 가지 큰 변화가 있었다(퍼블리시스의 보이콧은 비싼 참관 비용과 출품 비용, 캠페인의 중복 수상으로 인한 상의 권위 하락 등 주최 측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광고업계의 불만이 반영된 상징적 사건이었다). 표면적으로 가장 큰 변화 세 가지는 첫째, 8일에서 5일로 축제 기간이 축소된 점, 둘째, PASS 가격 인하, 셋째, 카테고리의 축소 및 출품 횟수 제한이었다.   모든 것의 디지털화 그러나 표면적인 변화보다 칸 현장에서 내가 체감한 두 가지 주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