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통일 초석’ 탈북 청소년 마음건강 지켰다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심리ㆍ정서 지원 프로그램 ‘마음동무’를 통해 탈북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음동무, 탈북 청소년들의 마음을 돌보다 제일기획은 탈북 청소년들의 탈북 트라우마 치유를 통한 남한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탈북 청소년들의 언어 정착을 돕는 남북한 언어 변환 애플리케이션 ‘글동무’와 탈북 청소년 대상 학과·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길동무’와 더불어 탈북 청소년을 지원하는 제일기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죠.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위해 제일기획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전문적인 심리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후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탈북 아동·청소년 대안학교 4곳에서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요. 현재는 5번째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 한 대안학교에서 탈북 청소년들의 심리ㆍ정서 지원을 돕는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제일기획과 삼성서울병원이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이수한 4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태를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전체 학교에서 △우울(11.8→8.7점), △불안(10.0→9.0점), △외상 후 스트레스(13.0→11.4점) 등 부정적인 지표가 평균적으로 감소하는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상적으로 위험한 우울 상태(우울척도 22점 이상)였던 4명의 학생 모두가 정상범위로 회복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죠. 제일기획의 마음 동무 프로그램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단발성 심리검사나 일시적 심리치료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사전 심리검사→정서 및 사회성 프로그램→사후 심리검사→결과 피드백 및 치료’로 이어지는…

이벤트

‘글동무 프로젝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합니다

탈북 청소년들의 남한 적응을 돕는 '글동무 프로젝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합니다!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7년 1월호] 탈북 청소년의 꿈, 노래가 되다!(feat.플로우식)

* 제일기획의 소식을 매달 메일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제일기획 블로그 우측의 ‘Cheil Newsletter 구독하기’에서 신청해주세요!  

퍼포먼스

[히든스토리] 탈북 청소년의 꿈, 노래가 되다!(feat.플로우식)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수는 약 3만여 명. 이들 중 상당수는 남한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특히 탈북 청소년들은 남북한 언어 차이로 학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험난한 ‘남한어 적응기’가 노래로 탄생했습니다. 제일기획이 탈북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만든 ‘시작하기 좋은 날’ 뮤직비디오가 그것. 래퍼 플로우식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죠. 그가 들려주는 유쾌한 제작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시작하기 좋은 날은 운명 같은 프로젝트였죠” ▲ 글동무 앱 실행 화면(이미지를 클릭하면 글동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탈북 청소년들이 생소한 남한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바로 제일기획과 드림터치포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만든 남북한어 번역 앱 ‘글동무’인데요. 앱을 실행하고 궁금한 단어를 스마트폰 화면에 갖다 대면 북한어와 쉬운표현, 그림으로 뜻과 설명을 볼 수 있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좋은 날은 글동무의 취지를 확대한 캠페인입니다. 많은 사람이 탈북 청소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했죠.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플로우식은 “시작하기 좋은 날은 운명과도 같은 프로젝트였다”고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청소년, 교육 등에 관심이 많았어요. 탈북자도 물론이고요. 망설임 없이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음악으로 도움을 주는 게 제 가장 큰 목표이기도 하니까요. 제일기획, 그리고 탈북 청소년들과 함께할…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탈북 청소년의 꿈 ‘랩’으로 알린다

  제일기획이 언어 장벽 등 탈북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는 활동에 나섭니다.   탈북 청소년에 대한 이해•공감 돕는 뮤직비디오, 홈페이지 8일 공개 지난 2015년, 남북한 언어번역 어플리케이션 ‘글동무’를 론칭하고 탈북 청소년들의 언어 정착을 돕고 있는 제일기획은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글동무 뮤직비디오와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어 오늘(8일) 일반에 공개합니다. ▲ 제일기획이 탈북 청소년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만든 노래 <시작하기 좋은 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8일 공개했다. 제일기획은 10~30대 젊은 세대가 탈북 청소년들의 상황과 어려움을 보다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인기 힙합 뮤지션과 손 잡고 <시작하기 좋은 날>이라는 제목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탈북 청소년들이 남한 사회에서 언어 장벽을 느꼈던 경험과 미래의 꿈을 주제로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친구들과의 축구 시합에서 “패스(pass)해!” 대신 “연락해!”라고 말했다가 난처했던 경험, 컴퓨터가 고장나서 ‘컴퓨터 크리닝’이란 간판을 보고 세탁소에 들어 간 경험 등 ‘웃픈’ 에피소드들이 눈길을 끕니다. 특별히 오랜 기간 미국에 살면서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경험했던 래퍼 플로우식(본명 박대식)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 청소년들과 공감하며 진정성 높은 작품을 완성시켰는데요. <시작하기 좋은 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글동무…

공지사항

[모집 마감] 남북한어 번역 앱 ‘글동무’ 서포터즈!

  *제일기획 블로그의 글동무 관련 콘텐츠 확인하기!  [인포그래픽] 제일기획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동무를 소개합니다 [뉴스] 제일기획, 공감과 치유 캠페인으로 칸 국제광고제 금,은,동 석권 [뉴스] 제일기획, 국내 첫 탈북민 글짓기 대회 개최 [뉴스] 제일기획, 탈북민 마음 건강 돌본다 [뉴스] 제일기획, 통일박람회 참가해 ‘글동무’ 널리 알린다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통일박람회 참가해 ‘글동무’ 널리 알린다

  제일기획이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글동무’ 알리기에 나섭니다. 비영리 교육봉사단체 드림터치포올과 함께  ‘통일박람회 2016’에 참가, 자체 개발한 남북한 언어 번역 앱 ‘글동무’의 사용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앱 활용 남한 교과서 북한어로 읽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통일부와 통일준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통일박람회 2016’은 통일 노력에 대한 이해와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대국민 행사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 일대에서 열리는데요. 중앙부처·공공·언론·학술기관 및 민간단체 등 14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통일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제일기획은 박람회 기간 동안 ‘내 손안의 친구, 남북한어 번역 앱 글동무’ 부스를 설치하고 글동무 앱을 활용해 남한 교과서 북한어로 바꿔 읽기, 예쁜 북한어로 책갈피 만들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일기획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동무는 어려운 남한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스마트폰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글동무’ 앱은 탈북민의 언어 정착을 돕기 위해 드림터치포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탈북민 등과 함께 개발한 남북한 언어 번역 앱으로 작년 3월에 공식 론칭했는데요. 현재 국어 교과서, 신문 등에서 추출한 10,000여 개 단어가 수록되어 있으며 앱 출시 이후 사용자들이 요청한 1,200여개의 단어를 추가 업데이트 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애드페스트 광고제서 대상 및 금·은·동 석권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지난 19일 폐막한 2016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ADFEST, 이하 애드페스트)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12개의 본상을 휩쓸었습니다.   Kt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 캠페인, 국내 업계 사상 최초로 대상 선정  제일기획은 올해 애드페스트에서 본사, 해외 네트워크에서 참여한 다수의 캠페인으로 역대 최다 본선 진출 기록(25개)을 세웠으며, 이 중 대상(Grande), 이노바, 금상 2, 은상 6, 동상 2 등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애드페스트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14개)을 세운 데 이어 올해에는 최고상인 대상 수상을 비롯해 2년 연속 두 자릿수 본상 수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 번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애드페스트는 국제 광고제 중 비교적 개최 시기가 빨라 한 해 국제 광고제 실적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 제일기획이 거둔 성과는 올해 열릴 국제 광고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요. ▲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 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한 KT, 제일기획 직원들이 프로모 부문 심사위원장 크리스 치우(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예의 대상은 KT와 진행한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 캠페인이 프로모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노인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레tv를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메신저로 활용한 캠페인으로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선보인 작품을 뽑는 이노바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KT와 제일기획은 독거노인들이 TV 시청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점에…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탈북민 마음 건강 돌본다

  남북한 언어 변환 앱 ‘글동무’를 개발해 탈북민의 언어 정착을 돕고 있는 제일기획이 이번에는 탈북민의 마음 건강 돌보기에 나섭니다. 2016년 1월 13일 제일기획과 삼성서울병원,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마음동무’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는데요. 이 날 협약식에는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병원 원장,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동무’ 앱을 만든 제일기획 임직원들이 칸 국제광고제 수상 사내 포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할 방안을 찾던 중 탈북·정착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탈북민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제일기획은 포상금에 회사의 매칭 펀드*를 더해 기금을 조성하고 탈북민의 정서적 정착을 돕자는 의미로 언어 정착을 돕는 앱 ‘글동무’에서 착안해 프로젝트 이름을 ‘마음동무’로 정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탈북민이 트라우마를 겪는 등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심리 상담 등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이 약 2천 명의 탈북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북한이탈주민 사회조사’에 따르면 ‘죽고 싶다’고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20.9%가 그렇다고 답해 일반 국민(6.8%) 대비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정유숙 교수는 “특히 탈북 아동·청소년들은 어린 나이부터 특수한 경험과 환경에 노출되다 보니 학교생활 적응과 또래들과의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심리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일기획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탈북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남북하나재단과 손을 잡았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속 전문의들이 참여해 심리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국내 첫 탈북민 글짓기 대회 개최

지난 10월 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광복 70년과 한글날을 기념하는 탈북민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착한 글동무 통일 백일장 대회’에서 학생들이 글짓기에 몰두하고 있다 ‘제1회 착한(着韓) 글동무 통일 백일장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탈북민 대상 백일장 대회인데요. 탈북민들의 한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제일기획, 남북하나재단, 통일부, 드림터치포올 등이 함께 힘을 모은 것입니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탈북민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짓기 대회, 공연 관람,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메인 행사인 글짓기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로 나눠 △아름다운 우리말 △친구 △나의 꿈 △통일 등을 주제로 3시간 동안 글솜씨를 겨뤘습니다. 제출된 작품은 문학인, 북한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등 총 4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중학생 박수련 양(15)이 북한에 있는 단짝 친구에게 보낸 편지글 ‘북친남친(북한 친구, 남한 친구)’이 수상했는데요. 박 양은 새로운 문화, 언어에 적응하며 힘들었던 마음과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심사위원장 정호승 시인은 “여러 편의 탈북민들의 글을 읽으며 그들이 겪은 상처와 눈물, 그리고 새롭게 꿈꾸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탈북민들은 남북한에서 다양한 삶을 경험한 만큼 앞으로도 누구보다 좋은 글을 많이…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