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 용문전통시장 회복 스토리 담은 박카스 광고 인기

제일기획이 제작한 동아제약 박카스 ‘전통시장 편’ 광고가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 바다의 회복을 위해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광고에 이어 이번 하반기 광고에서는 젊음으로 전통시장을 회복시킨 청년 상인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 브랜드가 갖고 있는 ‘회복’이라는 상징성을 ‘사회적·심리적 회복’으로 연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전통과 젊음이 만나 활력을 되찾은 용문전통시장의 이야기를 소재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1948년 개설해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 용문전통시장은 온라인 쇼핑 등 유통환경의 변화 속에서 여느 전통시장들과 같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청년상인들을 주축으로 상인 모두가 의기투합해 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은 결과 시장은 물론 지역사회 상권이 활성화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처럼 용문전통시장의 실제 스토리를 담은 이번 광고에는 시장을 회복시킨 주역인 상인회 대표 김계수(40)씨를 비롯해 용문시장 상인들이 직접 출연해 진정성을 높입니다. 김계수 씨는 용문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킨 공로로 지난 2019년 서울시로부터 ‘8인의 서울상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박카스 광고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영문 버전이 함께 제작된 점이 이색적입니다. 국내에서 박카스 광고를 진행하면서 외국인을 위한 영문 버전을 별도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영상에는 국내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퍼포먼스

[creativity] 딸과의 대화 회복은 피로회복부터!

여기 딸과의 대화를 간절히 원하는 한 아빠가 있습니다.  기대에 부푼 아빠는 대화 이론 완전정복에 이어 실전에 돌입하는데요.   과연 아빠는 딸과의 대화에 성공했을까요? 박카스 캠페인에서 결말을 확인해봐요!     대화 회복 1단계, 밥 먹으면서 대화하기에 돌입한 아빠.  용기를 내 한마디 내던져 보지만, 이내 투명 아빠가 되고 마는데요.   곧바로 2단계에 돌입한 아빠, 딸과 오붓이 대화를 나눠보려 하지만 말을 붙이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딸은 이런 아빠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여기서 포기할 아빠가 아니죠. 비장의 카드 3단계가 있으니까요.  이번엔 과감하게 딸의 방으로 향하지만… 머뭇거리긴 마찬가지 입니다.    ** **   자나 깨나 엄마! 엄마! 엄마!  아빠가 앞, 뒤, 옆에 있어도 딸의 눈에는 엄마만 보이나 봅니다.  엄마만 찾는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은 외롭기만 한데요.    그때 들려오는 딸의 목소리! “아빠” 감격에 젖은 아빠가 황급히 돌아보지만, 역시 엄마를 찾는 거였군요.  딸과의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모두 다 실패한 우리의 아빠.  많이 지쳐 보이죠? 투명 아빠를 위한 좋은 솔루션, 어디 없을까요?  있죠! “대화회복은 피로회복부터” 바로 박카스 캠페인 영상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이번 박카스 캠페인은 ‘2014 박카스 29초 영화제’ 최수우작을 영상으로 제작한 것인데요. . ‘○○회복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콘셉트로, 피로가 풀리면 다 잘 풀릴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죠. 영상에서는 피로회복 후…

퍼포먼스

[creativity]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

      이웃님들~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 상상할 수 있나요? 한시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늘 곁에 둬야 마음이 편하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인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아시아를 누비는 한류 스타 못지 않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 여러분~  스마트폰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함께 밀착 동행해 볼까요?              우리의 기상과 동시에 스마트폰도 힘차게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여러분과 다정히 인사를 나누는 건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아닌  바로 요 스마트폰 아닐까요?^^    아침을 알리는  알람 임무로 시작해 출근길에는 심심할까 봐 게임을 하며 놀아주고, 회사 업무 짬짬이 세일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쇼핑도 도와주죠.  카톡~ 카톡~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장실에서도 친구들과의 대화를 이어주고요.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놓칠새라 쉴새 없이 찰~칵 찰~칵 사진도 찍어야 해요.    “깨워줘! 놀아줘! 쇼핑해줘! 이어줘! 찍어줘!”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란 스마트폰. 바쁘다~ 바빠~~   이웃님들의 스마트폰도 이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그런데 이렇게 스마트폰이 바쁘다는 건 바로 스마트폰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우리도 무척이나 바쁘다는 이야기인데요.    여기서 스마트폰이 우리를 걱정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은 방전되면 충전기를…

퍼포먼스

[creativity] 대한민국에서 아줌마로 산다는 것

   아.줌.마.  허물없이 결혼한 여성을 지칭하는 말.    한가인, 주진모 등 톱스타의 등용문이 된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이번엔 아줌마 중에서도 최고로 멋진 ‘대한민국 아줌마’를 내세워 훈훈한 CF 한 편을 선보였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아내이자, 엄마!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야무지고, 다부진 원더우먼 같은 ‘대한민국 아줌마’는  이번 광고 속에서도 그 찬란한 가사 노동 실력을 발휘했는데요.    가사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만드는 이번 CF로 아줌마란 존재의 의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확실하게 느껴보세요!^^     외부 링크로 첨부된 음악, 동영상은 재생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TVCF에서 보기  남편이 출근하는 줄도 모르고, 쇼파에서 大자로 뻗은 아내 ^^;; “아줌마 자냐?”그 모습을 한심하게 보는 남편~~~!  세상 모르고 자는 우리의 아.줌.마. 모닝 뽀뽀는 커녕, 인사도 못하고 남편은 출근을 하고… — 앗 늦었다!!번쩍!! 잠에서 깬 우리의 아줌마는?! 일사불란! 아이부터 시원~하게 깨웁니다! ㅎㅎ 씻기고, 밥 먹이고, 옷 입히고… 휴~~~ ^^;;이렇게 보금자리에서의 1차 전쟁을 가볍게 치룬 아줌마와 아이들의 늠름(?)한 모습! 😀 한 손에 첫째 아이의 손을 잡고, 한 팔과 옆구리엔 말 안 듣는 둘째 아이를 끼고…  유치원 차량 시간에 맞춰, 야무진 선생님께 첫째 아이를 무사히 토스합니다.  한시름 놓을 줄 알았던 그녀는 더욱 빠른 걸음으로 신속하게 자가용에 탑승합니다. 마트에 도착한 그녀는 무거운 생수를 한 손으로 번쩍! 수박도 종류별로 카트에 야무지게 담았네요?! 아~~ 정말 천하장사 부럽지…

피플

‘박카스’로 통한 대한민국

광복 이후로 이토록 사랑 받은 브랜드가 또 있을까. 그 이름도 유명한 ‘박카스’는 친지네 집 가는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고, 깔깔한 목을 시원하게 축여줬으며, 피곤으로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 줬다. 여기에 가슴 툭툭 건드리는 광고는 박카스가 여전히 우리 삶 구석구석을 보듬는 친구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어쩌면 가장 비범한 광고는 무척이나 평범해서 내 얘기 같은 광고가 아닐까.   내 얘기 같은 그 광고 무심코 보고 있노라면 참 ‘내 얘기’ 같다. 겨우 15초에 불과한 광고 한 편일 뿐인데, 장편영화 한 편 본 것보다 더 진한 공감이 인다. 무릎 탁 치는 아이디어는 없어도 오래오래 회자하고 소비자 모두가 ‘좋아요!’를 외치는 광고. ‘박카스’ 한마디면 ‘아~’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바로 그 광고가 올해도 변함없이 화제 선상에 올랐다. 여기에 ‘제2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전파부문 대상을 받았다는 낭보까지 끼고서. “당연히 기쁩니다. 사실 박카스 캠페인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 상이 특별히 의미 깊은 이유는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본 수상작이란 점이에요. 우리가 하는 캠페인이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갔다고 생각하니, 더욱 보람이 크죠.” (조동율 프로) 제일기획이 박카스 캠페인을 전담한 지 어느 덧 5년. 그 가운데 캠페인 16팀과 양영옥 CD팀은 3년이란 시간을 함께 박카스에 몰입했다. 앞선 캠페인이 화제가 되면 그 다음…

Cheil's up Ⅲ

「동아제약」 피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이 캠페인에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실제 부부가 등장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 누구도 그 부부에게 쓰레기를 치우라고 시키지도 않았고, 그 부부 또한 어떤 대가를 바라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이 비록 피곤한 일일지라도, 환경을 변화시키겠다는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한 행동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우리가 지나온 바다는 회복되지 않을까?’라는 작은 신념을 가지고 바닷속 쓰레기를 주운 것뿐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작은 신념은 환경을 개선해 우리 사회의 회복을 도울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박카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회복’의 관점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이번 박카스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피로’라는 것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이런 자발적인 ‘피로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의 ‘회복’을 돕고 있다는 것이 역설적이면서도 재미있게 다가오는 부분이다.   이번 캠페인은 모델 선정부터 연출에 이르기까지 진정성을 강조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특히 모델의 경우 부부의 스토리만 차용하고 실제 촬영은 전문 모델과 함께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실제 부부 모델이 주는 ‘진정성’과 박카스 브랜드가 가진 ‘진정성’이라는 가치가 잘 맞아서 실제 부부를 그대로 화면에 담기로 결정했다. 형식 또한 전형적인 광고 스토리를 따라가기보단, 리얼리티 다큐와 같은 형식을 차용해 보는 이가 조금이나마 더 박카스가 가진 ‘회복’에 대한 생각에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실제로 두 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