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광고 시장의 변화가 새로운 광고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RTB(Real Time Bidding, 실시간 입찰) 광고 기법을 기반으로 론칭한 제일기획 미디어큐브가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 및 적확한 타깃팅으로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 플랫폼을 소개한다. 디지털 광고 시장의 변화 ▲ Ad Ecosystem 디지털 광고의 등장은 전통 미디어의 역학 관계를 반전시키며 광고 시장 전체를 변화시켰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의 지속적 발전이 이런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광고 시장의 변화는 새로운 광고 생태계를 만드는 반면, 클라이언트와 마케터에게는 큰 고민을 주기도 한다. 예를들어 ‘우리가 지불하는 미디어 광고비는 합리적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유의미한 유저만을 타깃으로 삼아 광고를 노출할 수는 없는가?’, ‘비즈니스의 목표에 맞게 광고 효율을 최적화할 수는 없는가?’, ‘한 번에 다양한 매체를 통합 관리할 수는 없는가?’ 하는 고민을 최근들어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미디어큐브 론칭 앞에서 열거한 고민들은 최근 RTB 광고 기법을 기반으로 하는 제일기획의 미디어큐브(media-cube.co.kr)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미디어큐브는 지난 6월, 플랫폼 개발을 마무리하고 공식 론칭한 맞춤형 디지털 매체 구매 시스템(DSP, Demand Side Platform)이다. 포털, SNS, 모바일,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 중에서 필요한 매체의 광고 인벤토리를 실시간 경매 방식으로 통합 구매함으로써 정확한 타깃에게 최적의 비용으로 광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한마디로 국내 1호 DSP 광고 플랫폼이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