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2019 Cheil Blog 톺아보기

Adieu 2019! Welcome 2020! 눈 깜짝할 세에 지나간 2019년! 제일기획 블로그와 함께한 여러분의 2019년은 어떠셨나요? 제일기획 블로그는 지난 1년 동안 제일기획 프로들의 라이프스타일부터 트렌드, 아이디어 가득한 캠페인들을 소개하며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팬 여러분과 함께 해서 더욱 행복했던 제일기획 블로그 2019년을 되돌아봤습니다. 2020년에도 더 다양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가득한 제일기획 블로그와 함께해요!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0월호] 광고회사에서 디지털 캠페인이 어떻게 설계되고 제작되는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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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해시태그] 12월 사보에서 뽑은 해시태그

  ‘리테일 마케팅(retail marketing)’은 매장 내에서 판매를 활성화하는 모든 방법을 뜻하는데요. 기술과 리테일 마케팅이 만나, 이제 매장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소비자에게 체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디지털 기반의 리테일 마케팅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향후 트렌드를 분석했는데요. 제일기획의 리테일 마케팅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12월 사보를 다운로드하세요.   매장에서 상품을 보다가 스마트폰으로 동일 상품을 검색해 그 자리에서 구매한 적 있나요? 그렇다면 이웃님은 ‘모루밍(Mobile+Showrooming)족’입니다! 매장에서 제품을 보고 실제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쇼루밍(Showrooming)족’이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모루밍족’이 등장해 쇼핑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소비자를 잡기 위한 인사이트, 제일기획 사보에서 얻어보세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가 나타났습니다. 실사 영상에 웹툰 기법을 접목한 제일기획의 ‘기프티툰(Giftitoon)’ 콘텐츠가 그것인데요. SNS 채널뿐만 아니라 극장가에서도 방영하며 대형스크린으로 마치 모바일 화면을 보는 듯한 효과를 냈죠. 이렇게 매체를 이용하는 것을 넘어 매체를 융합한 방식으로 무려 1600만 소비자의 공감을 얻었는데요! 방송, 모바일, OOH, 멀티스크린, 디지털 사이니지 등 여러 매체를 융합해 기존 미디어의 장벽을 초월하는 미디어를 ‘트랜스 미디어(trans media)’라고 합니다. 제일기획이 트랜스 미디어를 통해 만들어나갈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앞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   상큼한 표정으로 SNS를 흔들고 있는 ‘연수티콘’을 아시나요? 최근 저도주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제일세미나

[5월 제일세미나] RX 통합 마케팅 솔루션 프로젝트, o’slo story

    RX가 대체 무엇인가요??  RX가 대체 뭐냐고요? RX팀은 어떤 일을 하냐고요??  ‘제일기획에서 이런 일도 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RX팀의 업무 폭은 상당히 넓습니다. 핵심적으로 축약해 RX팀의 업무를 이렇게 소개하고 싶네요. 여기서 ‘고객/쇼퍼’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구매모드인 사람을 말하는데요. 구매모드가 아니더라도 구매모드로 전환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사람까지 포함하기도 합니다. RX그룹의 미션은 리테일 현장에서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요. 각종 매체를 통해서 통합적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죠. 그럼, 지금부터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o’slo 프로젝트의 시작, 일본에서 찾은 아이스크림 시로이치   신세계푸드가 론칭한 아이스크림, o’slo를 아시나요? o’slo는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건강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자 일본의 ‘시로이치(白一)와 제휴를 맺고 국내에 론칭한 브랜드인데요. 시로이치는 하얀(白)것 중 제일(一)이라는 뜻으로, 최상의 우유만을 선택해 ‘생(生) 아이스’를 만들어 냅니다. 대만에서도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라고 해요. 신세계푸드는 시로이치를 한국에 들여오면서 신규 브랜드 론칭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시장은 매장에서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RX적 통합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했던 것이죠! 제일기획 RX팀은 먼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브랜드 시로이치를 한국 고객에게 맞게 브랜딩하는 것부터 제안했습니다.   o’slo 프로젝트 1단계, Naming: 불러줄 이름을 찾아라    시로이치. 제일 먼저 브랜드 이름을 한국 소비자에게 맞게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 시로이치의 철학(Slow)을 담고 있으면서도 최상의 재료 본연의 맛(Original)을…

퍼포먼스

[월간 사보] 5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5월 제일기획 사보 커버이미지  게이미피케이션, 일상을 즐기다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지만 포인트가 쌓이는 쏠쏠한 재미에 자주 찾게 되는 브랜드가 있나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짜릿함에 레스토랑이나 쇼핑몰, 백화점의 해피아워(Happy Hour)를 오매불망 기다린 경험은요? 이런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스릴과 기쁨,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의 구조와 기법을 활용해 기업이 소비자를 만나는 접점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죠. 5월 제일기획 사보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특집 주제로 다뤘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의 시작과 기본 개념, 그리고 글로벌 기업이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물론! 제일기획의 사례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Special Ⅱ: 커피 말고 신발을 테이크아웃한다! 아식스’Take Out G1′ 캠페인  매너로 무장한 사회인들은 오늘도 구두를 신고 하루를 보내는데요. 구두를 벗어 던지고 보송보송한 흙길이나 따뜻한 잔디를 걷고 싶은 생각이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들지만 꾹 참을 수밖에 없죠.    제일기획의 새로운 아식스 캠페인은 현대인의 일상을 품은 ‘발’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마다의 목적지를 향해서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지하철역 구석. 작은 사물함 속에는 아식스 G1이 들어있는데요. 잠깐이라도 갑갑한 구두 대신 아식스 G1을 신고 하루의 고단함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활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빌려드리는 것이죠. 마치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는 것처럼 신발을 테이크아웃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꺼내느냐고요? 내 발에 꼭 맞는 사이즈, 내가 원하는 컬러의 G1을…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쇼루밍족을 사로잡다! 진화하는 리테일 마케팅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보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스마트한 소비자!  ‘쇼루밍족’이 요즘 소비업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꼼꼼히 살피고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는 쇼루밍족을 사로잡기 위해 ‘리테일마케팅’은 더 스마트해진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제일기획 역시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리테일 솔루션을 선보이며 특별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죠.   나날이 발전해가는 제일기획 리테일 솔루션의 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니, 여러분 모두 지켜봐 주세요~!        

퍼포먼스

[global ideas] 심플하게, 명확하게! 한눈에 파악하는 갤럭시 Tab 3의 장점은?

매순간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 새로운 기술은 지금 이 시간에도 움트며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와 넘치는 기술들은 그 다양함과 접근성 때문에 소비자에게 자주 쓰이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 트폰을 사용하지만, 자주 쓰는 어플리케이션 몇을 제외하고는 그저 바탕화면에서 멀뚱멀뚱 있는 경우도 많죠.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인도 법인은 이런 문제를 고민했습니다. 좋은 기능이 있더라도 사람들이 쓰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것이죠. 어떻게 하면 이 좋은 기능에 대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사용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제일기획 인도법인은 인도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Tab 3의 새로운 기능을 알리기 위해 단순하지만 명쾌한 아이디어를 반짝였습니다. 갤럭시 Tab 3가 자랑하는 기능은 바로, 두가지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윈도(multi-window) 기능입니다. 먼저, 아래 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두가지 앱을 한번에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 진짜 힘을 발휘할 때는 언제일까요? 제일기획 인도법인에서 제작한 갤럭시 Tab 3 TV 광고에서는 까만 날개를 단 천사와 하얀 날개를 단 천사, 음악을 하는 청년과 운동을 하는 청년,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와 어린 소녀가 함께 갤럭시 Tab 3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쇼핑, 음악과 운동, 주식앱과 키즈 동영상처럼 서로 반대되는 특징의 두 인물이 각 장면에 등장하며 서로 다른 두 가지를 하나의 기기로 함게…

퍼포먼스

[campaign] 리더와 후발 주자의 차이, 혁신

  제일기획 인도법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도 시장에서 통합적 리테일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혁신적이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할 독보적 역량을 키워 왔다. 제일기획 인도법인 리테일 비즈니스 사업부는 불과 1년 전 만들어진 신생 조직이다. 그러나 클라이언트를 위한 흥미로운 솔루션을 시도하며 혁신과 실용,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제10회 아시안 리테일 콩그레스(Asian Retail Congress)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제일기획 인도법인   수상으로 입증하다 ** ** 인도법인 리테일 사업부 VM & Shopper Marketing팀(이하 VM팀)은 글로벌 및 인도 로컬 브랜드에 대한 풍부함 경험이 있는 비주얼 머천다이저, 디자이너, 프로젝트 매니저, 플래너, 지원 분야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2014년 새해부터 글로벌 브랜드인 피자헛(Pizza Hut)과 쌤소나이트 계열의 Lavie Handbags을 새로 영입했으며, 지난 2월 개최된 제10회 아시안 리테일 콩그레스(Asian Retail Congress)에서는 첫 출품에 2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본고에서는 아시안 리테일 콩그레스 수상 작품에 대한 소개를 통해 제일기획의 리테일 솔루션 역량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아시안 리테일 콩그레스는 글로벌 리테일 비즈니스 사례 공유 및 발전을 모색하는 아시아 유일의 독보적 리테일 분야 이벤트이다. 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선도적인 글로벌 리테일 기업을 비롯해 주요 브랜드 메이커의 최고 경영진 및 임원들을 초대해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모색하는…

퍼포먼스

타인의 취향을 사로잡은 다이아나 컬리 프로

    제품은 다양하고 판매처 역시 다채롭다.   그 틈에서 보통 자신의 삶과 가장 밀접하고도 익숙한 방식으로 소비하기 마련이고 ‘무엇을 사느냐’만큼이나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해진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유통 방식에도 브랜드 가치를 더해야만 한다. 설령 길에서, 혹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난 제품이라도 물건을 사는 쇼퍼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 없어서는 안 될 운명처럼 여겨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리테일 마케팅의 핵심인 것이다.       알면 알수록 다양한 타인의 취향   세상에는 매력적인 브랜드가 많다. 그렇지만 그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각인을 시킬 수가 있을까?   오랜 시간 동안 기업은 TV와 라디오, 인쇄 매체나 옥외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의 장점을 어필해 왔다. 실제로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하는  요소들은 개개인의 취향이나 성격만큼 복잡하고 다양하다.       “구매 형태는 물론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도 제각각일 거예요. 어떤 쇼퍼(SHopper)는 쇼핑 시간을 단축하고 싶어하고 어떤 쇼퍼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길 수도 있어요. 모두가 소비자이지만 ‘같은’ 쇼퍼는 아닌 셈입니다. 거기다가 소비자가 매장을 선택할 때에는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오면 가격이 싼 곳보다 거리가 가까운 곳을 찾는 것이 사람의 심리죠. 단지 비가 오기 때문에 선택이 바뀔 수가 있는 거예요,”   리테일 마케팅의 전문가인 다이아나 컬리 프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테일 마케팅 흐름은 두 가지로 정리했다. 하나는 소비자…

직접화법

리테일 콘텐츠의 해법은 ‘촉물생심(觸物生心)’

현재 리테일 매장의 트렌드를 요약한다면? 대략 4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겠다. 첫째, 합리적 가격과 퀄리티로 제품의 본질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다. 이마트 노브랜드를 예로 들 수 있는데, 가성비를 내세운 노브랜드 제품은 품질도 뒤지지 않아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둘째, 테슬라처럼 상식과 예측을 뛰어넘는 진보와 혁신을 보여 주는 경향이다. 셋째, 정통성을 중시하는 경향이다. 매장을 아트 갤러리로 만든 젠틀몬스터는 고전적 방법으로 브랜드의 역사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넷째, 유희와 가벼움을 추구하는 경향으로 일렉트로마트가 대표적이다. ▲ 왼쪽부터 노브랜드(ⒸSSG), 테슬라(Ⓒflickr.com/Wesley Fryer), 젠틀몬스터(Ⓒgentlemonster.com), 일렉트로마트(Ⓒflickr.com/Tfurban) 매장   리테일 매장이 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시간, 돈, 에너지 등 리소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정돼 있는 리소스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이 분명해야 한다. 얼마 전 한 통계를 보니 국내 고급 수입차 판매율이 작년보다 30%나 올랐다. 이것이 뭘 의미하는 것 같은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대신 그 나머지 니즈는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다. 소비 행태에 일종의 ‘몰아주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소비자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는가?  물론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격이 구매의 최우선 기준인 소비자, 재미가 최고인 소비자 등 소비자의 특성을 카테고리별로 구분 지을 수 있었다.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요즘 소비자들은 절대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런 구분을 넘나든다. 그러다 보니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