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heil’s Up]1600만 명이 공감한 빅히트 콘텐츠의 탄생-삼성전자 ‘기프티툰(Giftitoon)’ 콘텐츠 캠페인

1600만 명.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로 따지면 1760만 명에 이르는 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 물론 영화 관객 수와 동급으로 따져보기엔 무리가 있는 소셜미디어상의 영상 콘텐츠 조회 수지만, SNS 공간에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다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흥행성과가 아닐 수 없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역사를 탄생시킨 삼성전자의 ‘기프티툰’ 콘텐츠이다.   기프티툰,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의 진화를 보여주다 ▲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의 실판매와 연계한 기프티툰 캠페인 사이트 SNS상에서 ‘선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선물(Gift)’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이모티콘 상품에서 착안, 이른바 ‘선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SNS 웹툰 영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기프티툰’ 콘텐츠. 짧은 실사 영상에 강렬한 임팩트와 표현력을 더하기 위해 웹툰(Webtoon) 표현 기법을 응용했다. 이미 높아진 소비자들의 광고 피로도를 극복하고, 범람하는 콘텐츠 속에서 선택받을 수 있도록 애초부터 기프티툰은 소위 ‘스웨그(Swag)’로 설명되는 SNS의 자유분방한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리고 선물 마케팅의 인사이트와 이입이 쉬워 공감대를 효율적으로 형성하기에 좋은 생활 속 에피소드에 스웨그와 유머, 위트를 적절히 조합함으로써 재미있게 감상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한마디로 기프티툰은 SNS에 최적화된 스낵커블(Snackable) 콘텐츠로 기획됐다. 또한 알고 나면 깊이 있는 울림을 담은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배치시켜 불황으로 닫힌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도록 최대한 더 접근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일반적인 바이럴 광고 동영상 콘텐츠 집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마케팅’이 ‘라이브’가 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세일즈 접점에까지 연계될 수 있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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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6월 사보에서 뽑은 해시태그

    바이럴(viral)은 ‘Virus’와 ‘Oral’의 합성어로, 입소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게 하는 마케팅 기법을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바이럴 마케팅 하면 온라인 마케팅이나 SNS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으로 인식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 것 같네요.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의 매체와는 상관없이 제작자가 원하는 메시지가 자발적으로 전달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 제품인데요.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슈트’에서 영감을 받아 1,000 대 한정판으로 제작됐습니다. 전·후면 모두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빨간 색상과 측면 엣지의 금색 테두리가 조화를 이룬 게 디자인의 특징인데요. 후면엔 금색 아이언맨 마스크와 함께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Limited Edition) 일련번호가 각인돼 소장 가치를 더했습니다.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광고회사에도 IT 기술 내재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죠? 제일기획에도 디지털부문의 다양한 IT 기반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는 팀이 있습니다. 디지털테크놀로지팀이 바로 그곳.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성된 이 팀은 개발 프로젝트 관리,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 개발 기술 지원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광고 구매 자동화 플랫폼인 제일기획의 미디어큐브 시스템과 비콘 기반의 위치 정보 활용 서비스인 비스킷(Biskit) 솔루션을 개발하는데에도 디지털테크놀로지팀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레벨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헤드셋으로 뛰어난 음질과 착용감,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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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6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6월 제일기획 사보 커버이미지  퍼져라, 퍼져라, 바이럴로 통한 마케팅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는 마케팅을 가리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바이럴 마케팅이지만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바이럴 콘텐츠가 넘쳐나게 됐는데요. 마케터에게 있어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적 바이럴 마케팅의 주요 요소와 전략은 무엇일까요?바이럴 마케팅을 특집 주제로 담은 제일기획 6월 사보에서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제일기획의 바이럴 역량이 담긴 캠페인 사례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Special Ⅰ: 씹고 싶을 땐 씹어라, 씹어야 프레쉬해진다!-‘멘토스 프레쉬 머신’ 캠페인   글로벌 캔티마켓에서 No.3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멘토스! 그런데 국내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인지도에 비해 선호도가 낮았는데요. 제일기획이 그 해결 솔루션을 찾고자 나섰습니다.  멘토스 캠페인 타깃은 2030 세대! 제일기획은 등록금, 취업, 연애, 결혼, 출산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춘들의 멘탈을 보호하기 위해 프레쉬한 캠페인을 기획했는데요. 더불어 젊은 세대이니만큼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했죠.  어떤 캠페인인지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지금 바로 하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시고~ 6월 사보를 열어주세요.  Cheil’s Up Ⅰ: 차원이 다른 ‘Next Level Sound’-삼성전자 Level 론칭 캠페인   우리 이웃님들의 이어폰과 헤드셋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예전엔 얼마만큼 풍부하고 깊은 소리를 내 귀에 전달해주는가가 관건이었는데요. 강자와 약자가 뒤섞여 있는 레드오션, 오디오 시장에 후발주자로 나선 삼성이 헤드셋의 새로운 구매 준거를 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보며…

제일세미나

[9월 제일세미나] 널리~ 널리~ 퍼져나가는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의 세계!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온라인에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하여 부르게 된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입소문 마케팅’이라 불렀죠. 여러분, 요즘 TV로 ‘본방사수’  하시나요?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TV를 시청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TV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마케팅 메시지가 많은 사람에게 도달하기 힘든 상황이 됐죠. 이런 매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Viral Contents Marketing)’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TV 광고와는 다른 성격을 지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 알아볼까요?    유튜브로 단순화된 영상 콘텐츠 바이럴 마케팅 채널 웃기거나 섹시하거나 감동적이거나 혹은 공감이 되거나!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온라인 바이럴 콘텐츠는 TV 광고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때로는 자극적인 섹시코드를 앞세우거나 노골적인 유머코드를 사용하기도 하죠.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이 한 가지 채널에 집중하게 되면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자 바이럴 콘텐츠에 투자하는 기업도 많아졌고요. TV 광고 못지않게 유명 모델을 기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G9, G마켓, 제일모직 캠페인을 통해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쉴새 없이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 , G9 캠페인 ☞G9 캠페인, 김보성 X 에이핑크 편 보러 가기 ☞G9 캠페인, 이국주 X 에이핑크 편 보러 가기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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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Film] #4. The Boy Who Cried Wolf 양치기 소년에게 SNS란?

    동화 속의 양치기 소년은 어찌 보면 바이럴 마케팅의 원조였습니다. “거짓말”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소통하고 싶어했죠. 거짓말은 현실 속에서는 불쾌한 경험이지만, 가상 현실 속에서는 좀 더 가벼운 소통의 매개체일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며 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양치기 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공허한 메아리에 낙담하는 양치기 소년에게도 “그들”이 찾아옵니다. 그들이 양치기 소년에게 알려준 비법, 함께 보시죠.       그들의 도움으로 양치기 소년은 DJ 울프를 스타로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재미 요소를 가미한 SNS소통과 디지털 마케팅에 사람들은 관심을 갖고 대화하기 시작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마케팅 방법도 여러 갈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호외가 날리던 시절에서 리트윗의 시대로. 미용실 잡지와 입소문에서 좋아요! 로. 제일기획의 솔루션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유기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고정된 답이 아닌, 질문에 맞춰 스스로 변하는 답! 지금의 솔루션은 바로 그러한 것이겠죠.   제일기획에서 준비한 브랜드 필름 3편!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세계에서 제일 잘 팔리는 따뜻한 성냥 신데렐라보다 매력적인 그 언니 싸이보다 화끈한 양치기 소년의 DJ 울프   즐겁고 따뜻하고 재미있는 제일기획의 솔루션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거리에서 TV에서 마주칠 때마다 응원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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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명 프로의 그림자 QR코드 – 칸광고제서 '쨍'하게 빛나다

   익숙한 것들 사이에 새로운 것이 있다. 너무도 익숙해서 그 존재마저 잊는 것도 있다.  해가 쨍하게 뜬 날, 발아래서 부지런히 주인을 따라다니는 ‘그림자’도 그 중 하나이다. 헌데 이 ‘그림자’가 새로운 미디어 일 수 있다니!     그림자는 태양과 함께   문득 찾아온 아이디어라도 실행과정은 치열하다. 넉넉하지 않은 준비기간이야 자주 겪는 일이라 해도 첫 시도에 따르는 시행착오를 끊임없이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독특하다는 것은 그만큼 현실로 옮긴 경우가 드물다는 뜻이기도 하다. 바로 그림자 QR코드를 활용한 이마트 써니 세일(Sunny Sale)  캠페인이 그렇다.   써니 세일 캠페인 역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꼬리표처럼 따라왔다. 하지만 김현명 프로는 그런 반신반의가 오히려 성공의  요인이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프로모션을 진행한 2월 한 달 동안 이마트의 점심시간 매출은 무려 25%가 올라갔고, 온라인몰의 가입자 수 역시 58%나 증가했다. 그늘진 곳에 있던 아이디어가 ‘쨍’하고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김현명 프로는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동시에 ‘실행력’이라는 멋진 열매도 얻을 수 있었다.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능력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써니 세일 캠페인은 광고회사로서 일종의 기술력을 확보한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해요. 제한된 조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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