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때론 내 자산 증식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축, 투자, 소비에 이르기까지 그 방법도 가지각색이죠. 바로 여기, ‘조선에서 히트 친다는 고덕수’, ‘신묘한 항아리’와 함께 쉽고 편한 투자의 길을 제시한 주인공이 있는데요. 어쩌면 브라운관에서 익히 본 적 있는 듯한 두 사람, 함안댁과 행랑아범의 투.알.못(투자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탈출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투자, 은퇴 후를 고민한다면? 고덕수와 한국형을 찾아보시오! 함안댁을 향해 날아든 화살 하나, 편지엔 ‘돈 벌어서 노비생활 청산하고 싶으면 그를 찾아가시오 – 고덕수’란 메시지만 덩그러니 적혀 있습니다. 행랑아범 역시 ‘노비생활 은퇴하고 잘 살고 싶으면 그를 찾아가시오 – 한국형’이란 문구가 적힌 편지를 받게 됩니다. 과연 고덕수와 한국형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지긋지긋한 노비생활을 청산하고 싶은 두 사람, 어디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가 싶지만 마땅한 묘안이 없는데요. 더군다나 자산 증식을 위한 지식도 전무한 상태. 초심자가 밭을 파는 것만으론 무모한 도전이라며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세상이 변해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시대. 한국주식, 해외주식, 채권을 모르는 함안댁의 손에 쥐어진 건 바로 비장의 무기! ‘조선에서 히트 친다는 고덕수’였는데요.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DEX ETF는 국내 ETF 순자산 총액 1위(2018년 9월 기준)의 믿음이 가는 상품으로, 주식 계좌만 있으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