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3 칸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그랑프리 1, 티타늄 1, 금 4, 은 3, 동 12 등 무려 21개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제일기획이 세운 국내 역대 최다 칸 수상 기록(12개)을 1년 만에 경신한 것으로 이번 수상으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입증 받은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도 함께 드높였습니다. 특히 올해 제일기획은 한국 본사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홍콩 등 전 세계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명실상부한 글로벌 광고그룹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되어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영예의 그랑프리는 제일기획이 2009년 인수한 미국 디지털 광고회사 ‘더 바바리안 그룹’ (THE BARBARIAN GROUP, 이하 TBG)이 ‘신더(Cinder)’라는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툴로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노베이션 부문은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선발하는 부문으로 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TBG – Cinder ‘신더(Cinder)’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프트웨어로, 디지털 광고물에 적용되는 터치 기술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키오스크 등의 S/W 개발에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TBG는 신더를 오픈 소스 형태로 무료로 공개해 광고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향후 디자인,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데이비드 드로가(David Droga) 이노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장은 ” 신더는 단순히 크리에이티브한 소프트웨어의 차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