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샐러던트

퇴근 후 TV 시청, 음주 등의 반복적인 일상 시간을 보내는 대신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에 비용과 시간을 들이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렇게 퇴근후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을 ‘샐러리던트(Saladent)라고 하는데요. 샐러던트(Saladent)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공부하는 직장인이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워라밸 열풍,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이 맞물리며 퇴근 후 여가 보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확고한 직장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샐러던트.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하는 선배 샐러던트들의 저녁 시간과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노하우와 트렌드를 제일기획 인포그래픽으로 함께 살펴보아요!

트렌드

세계인의 겨울 축제, 알고 보면 더욱 유익한 관전 포인트 5

  세계인의 동계 스포츠 축제가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대회인데요. 역대 최대 국가, 역대 최다 선수 참가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피땀 흘리며 노력한 선수들의 감동적 순간! 즐길 준비되셨나요? 제일기획 블로그가 알고 보면 더욱 유익한 관전 포인트를 제안합니다.   관전 포인트 하나_ 첫 동계 대회 출전 국가들이 펼칠 감동 스토리에 주목하라! 예비신청 기준, 기존 소치 대회보다 참가국이 더 많아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 특히 처음 동계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큰데요.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리트레아 △에콰도르 △코소보 등 최초 동계 대회 출전국의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동계 스포츠를 쉬이 접하기 어려운 국가가 의외로 많은데요.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갈 그들의 감동 스토리에 힘찬 응원을 보내주세요! 관전 TIP! 나이지리아(봅슬레이, 스켈레톤), 에리트레아(알파인 스키), 에콰도르(크로스컨트리 스키), 말레이시아(피겨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싱가포르(쇼트트랙), 코소보(알파인 스키)의 활약에 큰 박수를 보내주세요!   관전 포인트 둘_ 우리나라는 빙상 이외의 종목에서 첫 메달을 딸 수 있을까? 겨울 대회 종목은 빙상과 설상, 썰매 종목으로 나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에 강점을 보이는데요. 각고의 노력으로 사상 최초 설상과 썰매…

트렌드

[마케팅 클라우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만났다! 스포테인먼트

       전 세계가 축구 하나로 떠들썩한 여름을 맞았습니다.  스포츠가 곧 여가인 요즘. 스포츠는 이제 이기고 지는 경기를 떠나 하나의 문화기도 하죠.    함께 보고, 즐기는 스포츠의 매력은 끊임없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스포츠 브랜드들은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마케팅 영역을 창출해내기도 했습니다. 바로, 오락과 스포츠를 같이 즐긴다는 ‘스포테인먼트’   오늘은 마프로와 함께 스포츠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에 대해 알아볼까요?              벌써부터 귓가에 함성이 들린다든가 선수들 얼굴에 맺힌 땀방울을 잊지 못해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 많으시죠? 경기 자체 말고도 스포츠 현장으로 이웃 여러분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마프로는 경기장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포츠를 단순히 보는 것만 아니라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놀 거리’를 찾는 거죠.    국내에서는  SK 와이번스가 2007년 가장 먼저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관중 친화적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그 한 예가 ‘야구장의 놀이 공원화’입니다.     잔디밭에서 야구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그린존, 삼겹살 등을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 등을 만드는가 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해 경기장을 가족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어요.          온 국민이 즐기는 축구도 예외는 아닙니다.  수원 삼성 블루윙스는 2010년부터 팬 서비스를…

퍼포먼스

[creativity] 메시부터 호날두까지, 우주 최강 축구팀 삼성 갤럭시 11 프로젝트

  2014 브라질 월드컵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MBC나 SBS 등 지상파 방송국들은월드컵 중계 방송 시청률을 확보하기 위해 한달 전부터 해설위원들을 예능 프로그램 , 등에 출연시키며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국의 이같은 모습은 월드컵이 이벤트 집중도가 높고 관련 상품 판매량이 어마~어마한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일 텐데요.   글로벌기업 삼성전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해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우주 최강 축구팀 ‘갤럭시 11’이 그 주인공이죠! 호날두, 메시, 루니 등 이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들로 구성된 가상의 축구팀을 만들어 역동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삼성전자!   캠페인은 ‘지구를 노리는 외계인을 물리치기 위한 축구 대결’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얼마전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대결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훈련에 임하는 갤럭시 11 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영상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유투브 조회수 1,20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상과학 영화를 떠올릴 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그래픽 효과가 돋보이는 캠페인 영상! 바로 만나볼까요?     삼성 갤럭시 11 프로젝트, The Training 편 ** ** ** ** ** **  ** ** ** ** ** ** ** ** 갤럭시 11 축구팀 선수들은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훈련소로 모입니다. 외계인과의 축구 경기에서 승리해 지구를 구하기 위한 훈련인데요~…

Cheil’s up Ⅱ

「휠라」 글로벌 팬덤에게 인정받다

우리는 이번 캠페인이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뒀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이 기존 광고들에서, 또 자체 예능에서 자주 보여 줬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졌다. 그 대신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강렬하고 멋있는 콘셉트와 무드를 반영하고자 했다. 수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또한 방탄소년단이 그래 왔듯, 모든 것이 불확실해지는 현실을 꿋꿋하게 살아내는 우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크리에이티브 콘셉트에 담았다.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통로 같은 느낌을 주는 모호한 공간, 강렬한 레드 조명, 과감한 포즈를 비주얼에 적극 활용했으며, 스타일리스트·패션 모델들과 사전 피팅을 통해 스트리트 무드를 살린 의상 스타일링을 완성해 가장 매력적인 룩을 연출했다. 제일기획 제작팀의 손끝에서 완성된 퀄리티 있는 크리에이티브는 영상 론칭 하루 만에 오가닉뷰 2M 달성, 트위터 국내 트렌드 진입, 소비자의 자발적 2차 저작물 제작 등 압도적인 브랜드 버즈를 이끌어 내며 잘 만든 콘텐츠의 힘을 보여 줬다.   아미(ARMY) 팬덤의 규모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숫자 약 2990만 명(2020년 10월 16일 14시 기준)과 유튜브 ‘BANGTAN TV’ 채널 구독자 수 약 3850만명(2020년 10월 16일 14시 기준)을 바탕으로 추산한다면, 웬만한 국가의 인구수와 맞먹는 수준의 규모라고 볼 수 있다. 상품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그러나 ‘아미’ 팬덤은 굉장히 스마트한 소비자이기도 해서,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는…

미디어와이드뷰

가을 3대 스포츠 콘텐츠 활용 Tip

한층 선선해진 바람, 청량감이 느껴지는 공기, 높고 푸른 하늘…. 가을이 왔다. 스포츠의 계절이다. 직접 즐기기에도 좋고, 볼거리도 풍성한 가을이다. 명실공히 최고의 스포츠 콘텐츠 야구를 비롯해 축구, 골프 등 각 영역에서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들의 세계 무대 활약 소식이 연일 국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가을 시즌 광고 마케팅으로 활용도가 높은 3대 스포츠 종목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종목별 이슈와 중계 채널, 광고 패키지 등의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국내 프로야구이다. 매년 10월 초에서 중순 사이에 시작되는 포스트시즌. 수강 신청, 콘서트 티켓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매 경기 예매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이다. 올해 경기 일정을 감안하면, 아마도 본 포스팅이 게재되는 시점에는 준플레이오프나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일 수도 있겠다. 정규리그의 경우 케이블TV 스포츠 채널을 통해 중계되지만, 포스트시즌은 지상파TV 3사를 통해 중계된다. 관심이 높아지는 경기인 만큼 정규리그 대비 광고 시청률도 높다. 2018년 포스트시즌 지상파 3사 평균 광고 시청률이 약 3% 수준인데, 이는 프라임 타임 주요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 시청률과 유사한 수치이다. . 포스트시즌 중계의 광고 단가는 SA급 일반 프로그램 수준으로 회당 약 1,000~1,300만 원으로 형성돼 있다(15초 기준). 경기별 청약 광고주에게 1+1 혹은 2+1의 보너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약 금액에 따라 일반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