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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8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8월 제일기획 사보 커버이미지   Influential 요즘 여러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물건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건이 될 수도 있고요. 사람이 될 수도 있겠죠~ 8월 사보에는 이 중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봤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특히 상대에 대한 호감과 믿음이 바탕이 될 때 그 파급력은 더욱 커지는데요. 동영상 콘텐츠와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되면서 과거 파워블로거로 대변되던 인플루언서가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알아볼까요?   마케팅 레시피: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스타 마케팅-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세리프 TV 데코템> 캠페인  올해 칸 국제광고제를 찾은 기네스 펠트로는 핫한 인플루언서였습니다. 패셔니스타답게 패션은 물론 뷰티, 레저, 푸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goop’ 운영자로서 말이죠. 그녀의 팬들과 인스타 팔로워들은 goop에서 노출하는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비하는데요. 이로써 자연스럽게 마케팅 효과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스타와 제품의 이미지를 동일화해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던 스타 마케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마케팅이라 할 수 있죠. 제일기획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삼성전자 세리프 TV 마케팅을 진행했는데요. 어떤 인플루언서들이 세리프 TV 마케팅에 참여했는지, 또 어떤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영향력을 미쳤는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Big Data Report: F&B Industry-디저트, 라이프 선진화의 척도 케이크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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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6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6월 제일기획 사보 커버이미지   Harmonious 국내를 비롯해 해외 광고시장의 여러 통계수치를 살펴보면 모바일 등 디지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광고비 추이가 성장세를 띠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전통 미디어의 경우 다소 주춤한 것이 사실인데요. 이 통계 수치를 토대로 “요즘 대세는 디지털 미디어지!”라고 믿어도 될까요? 통계만 보면 ‘디지털 대세론’이 힘을 얻기에 충분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쯤에서 우린 한 번쯤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미디어는 각기 지향하는 목표와 역할이 다르니까요. 이번 제일기획 6월 사보에서는 전통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의 관계를 짚어보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마케팅 레시피: 그 광고, TV 광고입니까? 디지털 광고입니까?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나영석 PD의 <신서유기 시즌 1>. 큰 성공을 거두며 현재, 시즌 2가 방영 중인데요. 훌륭한 콘텐츠는 미디어의 종류와 성격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죠. 더는 “예능은 TV에서!”라고 생각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광고도 마찬가지인데요. ‘어떤 미디어를 통해 발신했나’보다 ‘그것이 볼만한 콘텐츠인가’가 그 효과와 파급력에 중요한 요소가 됐습니다. 각 미디어의 전략적 활용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알맞은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능력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죠.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전자 청소기와 포터블 SSD 캠페인 등을 통해 ‘광고 콘텐츠의 진화’에 대해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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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5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5월 제일기획 사보 커버이미지    Virtual Reality  한 장면 한 장면이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3D 영화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제 모든 영화는 3D로 만들어지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안경을 착용하고 영화를 봐야 하는 불편함과 다소 어지러운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느새 시들해졌죠. 대신 3D보다 업그레이드 된 ‘VR(Virtual Reality)’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기업들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에도 열을 올리면서 소비자의 일상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VR은 실재하지 않는 세계, 즉 가상현실이죠. 그러나 그 가상현실에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VR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상현실은 우리의 현실의 또 다른 버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5월 제일기획 사보에서는 현재 VR 트렌드를 살펴보고 마케터로서 VR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탐색해봤는데요. 여러분도 함께해요!   마케팅 레시피: VR, 마케팅을 여는 판도라의 상자 우리가 상품평을 꼼꼼히 읽어보고 블로그 후기도 찾아보는 이유는 상품을 구매하기 전, 직접 사용해본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접경험을 해보기 위함이죠. 그런데 VR을 통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면 단언컨대 그것은 소비자의 욕구를 가장 몰입도 있게 충족시켜줄 방법일 것입니다. VR만큼 실제인 듯, 실제 같은 경험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VR마케팅은 사용자 경험을 우선하는 업계에 주효한데요. 마케팅 레시피 칼럼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서 어떻게 VR을 마케팅으로 활용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생각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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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1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2016년이 시작한 지도 어느새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급격한 변화와 발전, 적응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조차 '과거'가 되는 현대사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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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9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커버스토리: Curation     정보 과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여러분 모두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 해본 적 있으실 거예요.  덩달아 ‘선택 피로도’도 높아져만 가고요. 이럴 때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 해석까지 해주는 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있습니다! 바로, ‘큐레이션’인데요~  소셜미디어의 확산과 모바일로 귀결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자료수집과  질적 판단에 바탕을 둔 큐레이션이 정보 유통 및 확산의 대안으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9월 사보 커버 디자인에도 이런 상황이 반영했는데요.   ‘CURATION’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많은 정보 속에 숨어있는 유용한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과정을 숨은그림찾기처럼 표현해 봤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기존의 기업 마케팅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 과연 큐레이션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9월 제일기획 사보에서 확인해보세요.          Special I: 디지털 큐레이션 시대가 왔다 ** **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가면 작품뿐만 아니라 배치, 조명, 설명 문구까지 눈여겨보게 되죠?  여기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예술 작품 선정에서부터 이 모든 것을 세심하게 기획하는  큐레이터의 숨은 역할이 있기 때문인데요.    마찬가지로 디지털 큐레이션(Curaton)도 인터넷에 널린 정보들을 주제별로 혹은  연계성, 연관성을 지닌 것끼리 모아서 정돈하고 정리해서 알기 쉽게 보여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9월 사보 Special I에서는 디지털 큐레이션이 IT 시대와 맞물려 어떤 형태와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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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8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커버 스토리: Rule and Brake   모든 산업에 규제가 존재하듯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하는 광고 산업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8월 사보에서는 광고 규제에 관한 궁금증을 파헤쳐 보는 시간으로   ‘광고 규제, 게임의 법칙’을 특집 주제로 담았습니다.    커버스토리 주제도 ‘Rule and Brake’.   크리에이티브에 존재하는 엄격한 룰, 이 룰에 의해 다듬어지고 재단된 날 선 크리에이티브만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커버 디자인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죠.      규제란 소비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크리에이티브 경쟁에 존재하는 게임의 법칙이라는 사실.  게임의 법칙을 지키면서도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성공한 제일기획 캠페인 사례를 8월 사보에서 만나보세요!    **Special I: 광고의 규제, 그 편견과 진실  ** ** ** ** **   광고가 여러분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것은 ‘크리에이티브’의 힘이 존재하기 때문일 텐데요.  하지만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는 데도 무한한 자유가 허용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이쯤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에 빠질것 같은데요.  “규제가 있다면.. 그럼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오는걸까?”라고요.  그런데 말이죠, 진정한 크리에이티브는 규제를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소비자와 광고의 지속적인 관계를 물론 기업 간의 공정한 경쟁을  가능하게 하는 신뢰의 초석이 되죠.  되는 광고?, 안 되는 광고?!  그 편견과 진실을 8월의 사보에서 파헤쳐…

Special

셔터 스피드 ㅣReliable

고객 한 명의 경험이 다른 잠재 고객 천 명에게 공유되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사람들은 기업이 던지는 메시지보다 SNS 속 친구들의 말을 더 믿는다. 사람들은 진정성이 담겨 있지 않은 메시지를 액면 그대로 믿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와 그 너머에 드리워지는 ‘그림자’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메시지와 그림자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것은 기업이 보여주는 한결같은 진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