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l Magazine 2016. 2
고객 한 명의 경험이 다른 잠재 고객 천 명에게 공유되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사람들은 기업이 던지는 메시지보다 SNS 속 친구들의 말을 더 믿는다. 사람들은 진정성이 담겨 있지 않은 메시지를 액면 그대로 믿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와 그 너머에 드리워지는 ‘그림자’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메시지와 그림자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것은 기업이 보여주는 한결같은 진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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