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2월호] 제일기획 캠페인의 재치만점 뉴크리에이티브와 지속가능한 소비 트렌드가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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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creativity] CF 속 공유가 거닐던 갤러리가 실제로 있다고?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

  이름 모를 어느 유럽의 도시, 밤거리를 거닐던 공유의 눈 앞에 나타난 커다란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 발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눈 앞에 펼쳐지는 커피를 표현한 작품들이 보이고,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카페 바테이블이 공유를 맞이합니다. 감탄하는 공유의 표정과 함께 ‘이 한잔의 커피가 당신의 인생에 시그니처가 되기를.’이라는 내레이션이 흐르는 TV CF. 바로 동서식품 카누의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의 TV CF입니다.     카누 시그니처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 카누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지향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제품의 원료,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갤러리를 기획했다고 하죠! 삼청동의 한 갤러리의 내외부를 모두 리모델링하여 오로지 ‘카누 시그니처’만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탄생시킨 대 자연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각 층들을 꾸미고 있는데요. 커피나무를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비를 주제로 빗소리를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구성과 바람에 따라 회전하며 바람개비가 돌고 있는 루프탑 공간에서는 바쁜 하루를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죠.   작품을 감상하면서 커피를 즐기는 독특한 갤러리 갤러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1층의 미니 카페에서는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를 무료로 시음 제공하고 있는데요. 음료 반입이 어려운 일반 갤러리들과 달리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는 시음용 커피를 들고 전시장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죠.…

Cheil's up Ⅰ

당신의 인생에 시그니처가 되길 바라며

골목골목을 메우고 있는 각양각색의 카페들, 블루보틀 같은 글로벌 스페셜티 브랜드의 국내 진출, 가정마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까지….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다양화∙고급화되고 있는 지금, 그 대열에 ‘카누 시그니처’가 합류했다. 2011년 출시돼 ‘인스턴트 아메리카노’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던 카누의 첫 번째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이야기….   “우리 커피 한 잔 하자”라는 말이 단순히 함께 피로를 해소하자는 뜻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한 잔의 커피에서 커피의 맛과 향은 물론, 커피만이 줄 수 있는 감성까지 즐긴다. 때문에 어떤 커피를 어떤 환경에서 마시는가에 대한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좋은 커피 한 잔을 마셨을 때 좋은 작품 한 점을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어떨까?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 캠페인은 이런 생각으로 탄생했다. 영상을 활용한 TV 광고, 디지털, K-Pop 스퀘어 등의 거대 옥외 광고는 물론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가장 적절한 환경에서 처음으로 시음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까지…. 카누의 첫 번째 프리미엄 커피인 만큼 소비자들이 카누 시그니처를 보다 특별하게 만날 수 있도록 총체적인 마케팅이 기획됐다.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카누 시그니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도 개설됐다.   ▲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 TV 광고 본편   1층에서는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를 시음할 수 있는 커피 바를 운영하며,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