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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il Worldwide News

애드페스트 광고제 역대 최다 수상 외

애드페스트 광고제 역대 최다 수상 제일기획이 태국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ADFEST)에서 역대 최다인 14개 본상을 수상했다. 본사와 해외 법인, 자회사에서 출품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역대 최다 규모인 36개 본선 진출 기록을 세웠으며, 이 중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 본사가 유니클로와 진행한 <히트텍 윈도우(HEATTECH Window)>는 다이렉트 부문 금상, 미디어 부문 금상 등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에어캡에 히트텍 브랜드 로고를 인쇄해 소비자들에게 증정, 가정과 사무실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유니클로 매장에도 부착해 높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둔 캠페인이다. 또한 인도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스프레드 더 조이(Spread the Joy)>는 삼성 브랜드숍에 진열된 조이 플러스 TV를 유기견 입양을 위한 창구로 활용한 캠페인으로 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홍콩법인이 삼성전자, 홍콩 시각장애인연맹과 함께 진행한 <비 데어 아이즈(#BeTheirEyes)> 캠페인은 다이렉트 부문 은상 등 총 3개의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론칭피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비피어리스(#BeFearless)>, 캐리비안베이와 진행한 <라이프 펌프(Life Pump)>, 인도법인의 <삼성서비스(#SamsungService)>, 홍콩법인의 <베리 초콜릿(Very Chocolate)> 캠페인도 본상을 수상했다. ▲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으로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직원들이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장 빅터 망구리오(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캐나다 가격 전략 컨설팅 회사 PSL 인수 제일기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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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에서 총 7개 본상 수상 ▲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삼성 블라인드 캡, 예거마이스터 쿨팩, 통일의 피아노, 리:셰익스피어. 제일기획이 지난달 25일(프랑스 현지 시간) 폐막한 2016 칸 국제광고제에서 금 1, 은 1, 동 5 등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칸 국제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여러 해외 법인들이 현지에서 선보인 프로젝트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수상작 중 스페인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블라인드 캡(Samsung Blind Cap)> 캠페인이 모바일 부문 금상 등 총 2개의 상을 수상하며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삼성 블라인드 캡 캠페인은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가 시각장애 수영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진동 센서가 탑재된 수영 모자를 개발한 프로젝트다. 독일법인은 소비자들이 독일의 대표 주류 브랜드 예거마이스터를 차가운 온도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병 디자인을 개선한 <예거마이스터 쿨팩(Coolpack)> 캠페인으로 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영국법인도 삼성전자, 로열셰익스피어컴퍼니(RSC)와 함께 삼성의 기술력을 활용한 혁신적인 학습 방식으로 세계적인 문학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한 <리:셰익스피어(RE:Shakespeare)> 캠페인으로 올해 신설된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등에서 3개의 동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본사는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피아노를 만들어 이를 전시 및 연주에 활용한 <통일의 피아노> 프로젝트로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수상 성과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배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해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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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중동 시장 공략 박차  제일기획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제일 KSA(Kingdom of Saudi Arabia)’ 지점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는 제일기획의 52번째 해외 거점(43개국)이며, 중동 지역에서는 UAE, 터키, 요르단에 이은 네 번째 거점이다. 제일기획이 중동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 것은 이 지역 광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지칭하는 메나(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의 지난해 광고 시장은 약 46억 달러 규모로, 인구 기반이 5억 명 이상에 이르는 데다 TV·인터넷·모바일 등 매체 보급률이 급증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좋은 기회를 맞았다. 지난달 화장품, 제약, 전자, 자동차 용품 등 국내 기업들이 중동 진출을 선언했으며, 이런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일기획은 광고를 비롯해 리테일 매장의 구축과 운영, 전시·박람회 등 통합 마케팅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어 신규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최적의 파트너로 꼽힌다. 2003년 UAE에 거점을 설립하며 중동에 진출한 제일기획은 글로벌 광고회사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형 클라이언트들을 속속 영입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4년 UAE 양대 통신사 중 하나인 ‘두(Du)’를 클라이언트로 영입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중동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에티하드 항공’을 영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일기획은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 26개국 출신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