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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프로는 얼마 전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
의문의 비밀연구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과연 그 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은밀히 잠복 수사를 다녀왔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능력을 적재적소에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타깝게도 어디에 써야 할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죠.

말 못하는 짐승의 마음을 읽는 ‘애니멀 토커’.
보이지 않는 힘으로 사물을 조정하는 ‘염력왕’.
‘아니 이 맛은?!’, 혀끝에 슈퍼컴퓨터가 달린 ‘절대미각’.
니 맘 내가 안다, ‘마인드 리더’.
그리고 110볼트의 사나이 ‘전기남’까지!
이 능력자들이 인간의 삶을 위해 능력을 사용할 기회를 주고자
마스터 J가 불러모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마스터 J는 누구인가?
48년 동안 그의 집사를 한 남자를 어렵게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아직도 생생해요. 그분이 태어나던 날 이렇게 외치셨죠.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마트다!” (응?  ??)

마스터 J가 인류를 위해 이루고자 하는 건 ‘세상에 없던 마트의 발명’.
흠~ 아직은 이마트 비밀연구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감이 오지 않는데요.
이웃님들은 감 잡으셨나요?


이마트 비밀연구소의 첫 번째 프로젝트, ‘MMM’.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불필요한 포장과 기능을 돈으로 바꾸는
‘머니(Money) 메이크(Make) 머신(Machine)’의 약자라고 하는데요. 
이런 기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하지만 아직 돈을 만드는 기계는 허황된 꿈.

현실을 직시하고 연구원들은 상품의 기본부터 다시 고민해
핵심 기능만 남기고 거품을 쏘옥~ 뺀
비밀연구소의 첫 번째 발명, ‘노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브랜드는 없지만 품질은 물론이요,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고 하니
앞으로 고객들은 노브랜드 상품만 찾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염없이 긴 맛집 대기 줄에 서서 애가 타게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다 보면?
‘하.. 기다림 없이 맛집 음식을 먹을 순 없을까?’하는 생각, 한 번쯤 해 보셨쥬? 
그런 고객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해
이마트 비밀연구소의 두 번째 프로젝트는 ‘FTM’으로 결정됐다는데요. 
FTM? ‘음식(Food)을 순간이동(Teleport) 시키는 머신(Machine)’!
그 결과는?
안타깝게도 지금까지의 기술로는 음식은 무리고..
덩그러니 그릇만 순간이동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죠.
까다로운 5단계 맛 테스트를 통해 맛집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비밀연구소의 두 번째 발명,
피코크(PEACOCK)를 내놓았습니다. 피코크의 기가 막힌 맛은 마스터 J도 SNS를 통해
인증(#확실히다른맛_MASTERJ)했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번진 마트 업계의 치열한 경쟁.
비밀연구소는 이마트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좀 더 경쟁력있는 서비스, 새로운 상품, 합리적인 가격 조건을 갖춘
상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연구원들이 52주 동안 발명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하네요.
비밀연구소에서 만들어내는 마트의 혁명!  
아직 끝이 아니니까요.
앞으로 어떤 발명이 우리를 놀랍게 할지 함께 기대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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