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그-Behind] 소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를 체험시키는 Brand Experience 부문 편 | 제일기획 블로그 본문으로 바로가기 

 

크리에이티브로 넘쳐나는 제일기획 프로의 직무와 라이프를 알아보는 프로로그 비하인드. 한사람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지금 소비자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브랜드 체험 마케팅이 큰 주목을 받고있죠. 브랜드 체험마케팅? BE솔루션? Brand Experience? 생소하다면? 체험마케팅부터 소비자의 공감을 얻기 위해 고민하는 제일기획의 BE솔루션팀 소개까지 모두 프로로그 BE편을 통해 알아보아요!

체험마케팅과 제일기획의 라이프를 알려줄 프로로그의 BE편의 주인공은 BE솔루션 1본부, 솔루션 4팀 브랜드 체험마케팅 업무 7년 차 ‘이선종’ 프로입니다.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브랜드의 대한 행동과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체험마케팅 지금 체험해볼까요?

 

이선종 프로의 새롭고 재미있는 인터뷰. 영상에 담지 못한 인터뷰내용이 궁금할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프로로그 비하인드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BE부문은 무슨 일을 하나요? 

우선, 아직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BE는 체험마케팅이라고 부르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마케팅(Brand Experience marketing)의 줄임말입니다. 소비자와의 최접점, 가장 소비자와 가까이 브랜드를 알리고 체험 시켜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BE부문은 크게 브랜드익스피리언스 마케팅에 특화된 AE본부와 스페이스와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본부, 그리고 제가 속해있는 BE본부인데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까지 매니징하는 솔루션 본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BE솔루션 팀의 업무는 무엇인가요? 

BE솔루션 팀은 소비자와 만나는 플랫폼을 A부터 Z까지 만드는 일을 하는데요.
클라이언트의 성향과 고민에 맞는 형태의 체험마케팅의 컨셉과 형태를 기획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체험을 운영할 프로모터 구성,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는 굿즈 그리고 요즘 가장 중요한 ‘ 오프라인에서의 체험을 어떻게 소셜미디어 콘텐츠로 바이럴 시킬 것인가’ 등의 아주 세부적인 내용까지 준비하는 일을 하고있죠.

 

  체험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는?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백 번 보는 것보다 마음을 담은 한 번의 행동이 낫다라는 뜻인데요. 지금은 과거의 유력 매체들만큼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브랜드 체험마케팅이 점점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쉽게 예를 들자면, 아이돌 가수의 앨범을 듣고 음악 방송을 보기만 하는 것과 본인이 직접 팬미팅에 가서 직접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콘서트장에서 다른 팬들과 함께 떼창하며 호흡하며 응원하는 것의 감동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요.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2016년, 세계 3대 도그쇼인 영국의 크러프츠 도그쇼를 삼성전자가 후원하면서 체험마케팅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저는 평소 강아지를 좋아해서 애견인의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지원했는데요. 콘텐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강아지들을 촬영장에서 구경하며 큰 즐거움을 느꼈는데요. 즐거웠던 순간은 여기까지였죠.

막상 도그쇼 기간에 영국 버밍엄에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보니, 상상 이상으로 냄새 관리가 중요했습니다. 또 모든 방문객들이 도그쇼 참가자들이여서 강아지들과 함께 중요 체험 콘텐츠나 전시 제작물을 체험하였는데, 강아지 친구들은 체험 콘텐츠와 제작물에 거리낌 없이 배변을 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될 정도였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도 있었지만 참 힘들었던 프로젝트로 기억이 남네요.

 

  브랜드 경험을 위해 크리에이티브에서 신경 써야 할 점? 

브랜드 경험이란 것은 타겟 소비자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겨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분위기와 느낌은,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어떤 것을 요구하죠. 그래서 좋은 컨셉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수 많은 요소들의 디테일을 잘 살려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도 중요해요.

가령 팝업스토어를 만든다면, 그 공간을 구성하는 소재, 동선, 사운드, 조명, 체험 콘텐츠의 형태 그리고 소비자의 리액션까지 브랜드 메시지를 온전히 구현 시키는 것이 브랜드 체험에 있어, 크리에이티브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업무가 워낙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엮여있기 때문에 타겟 소비자가 정해지면 실제로 무의식적인 행동들에 대해 관찰도 많이 하게되요. 또, 친구, 지인들을 통해 인터뷰도 많이 하는데요.
이런 작업들이 실제로 ‘이 제품을 어떻게 체험했을 때 가장 공감대가 생길까’, ‘밀레니얼 세대가 이 브랜드의 가장 좋아하는 비쥬얼 요소는 뭘까’등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수기/비수기가 있다면 휴가는 어떻게 지내고 싶으신가요?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예전과는 많이 바뀌었는데요.
BE 부문의 특징상 페스티벌이나 박람회같이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이는 곳에서 업무를  하게되는데요. 복잡한 곳에서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면 흔히 기가 빨린다는 말을 실감하죠. 그럴때 조금은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휴가만큼은 비수기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에서, 특별한 계획도 없이 적적하게 보내는걸 좋아합니다. 그렇게 좀 쉬고 오면, 다시 또 사람들 많은 곳을 찾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BE부문 업무를 선택하고 계속하는 이유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태생이 루틴한 일보다 새로운 일에 끌리는 편인데요. BE의 프로젝트는 매번 새롭습니다. 규모도, 목표도, 형태도 다르고요 또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드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해서, 여전히 참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그 만큼 재밌는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또, 소비자랑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일이다 보니 나이브한 피드백들을 즉각적으로 볼 수가 있어요. 물론 가끔은 실망하는 사람들이나 예기치 못한 일들로 생기는 컴플레인도 봐야하는 서러움이 있지만, 반면에 준비했던 콘텐츠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고 감동하고, 브랜드에 대한 감정과 행동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본다는게 헤어져 나오기 힘든 BE의 뿌듯함이자 보람인 것 같아요.

 

  BE부문을 꿈꾸는 예비제일러 팁을 주자면! 

일단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있게 책 읽고, 인문학이나 트렌드도 공부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할 것 같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저희가 하는 일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일이 잖아요. 옛말에 놀아본 놈이 잘 논다고, 요즘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축제나 저희가 하는 일 같이 브랜드체험 행사가 많기 때문에, 이왕이면 그런 곳에 많이 놀러 다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는 어떤 것들이 좋았다든지, 또 어떤 것들은 좀더 발전시킬 여지가 없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브랜드 체험마케팅을 기획하는 힘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브랜드 익스피리언스는 특정한 포맷이 정해져있지 않아, 업무가 어려운 부분도 있는 반면에, 매번 다양한 것에 도전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활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업무를 즐길 준비가 된 예비 제일러 여러분들과 빨리 멋진 프로젝트를 같이하게 되길 기대할게요!

 


 

제일기획 현직 프로가 말해주는 제일기획 BE솔루션과 체험마케팅의 세계 어떠셨나요? 브랜드와 소비자가 밀착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드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이제는 확실히 알겠죠? 이번에 준비한 프로로그 인터뷰 비하인드는 여기까지인데요. 다음에는 프로로그에는 또 어떤 이야기와 모습으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매월 찾아올 제일기획 프로들의 직무와 라이프가 숨어있는 프로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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