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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있던 겨울왕국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코끝을 스칩니다.
여러분들도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 때문에 쌀쌀한 감이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옷이 바로 바람막이 점퍼, 일명 바막(?)으로 불리는 ‘윈드브레이커’가 아닐까요? 
 
오늘은 빈폴 아웃도어 윈드브레이커 캠페인 ‘바람바람바람’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릴게요.^^
 
 

김수현·수지의 윈드브레이커 편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연인’으로 급부상한 김수현과
남심을 뒤흔드는 ‘국민 첫사랑’ 수지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 
 
지난 3월 6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후 벌써 조회수 100만을 훌쩍 넘은 화제의 뮤직드라마!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플레이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고,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 바람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아무도 모른다.”
 
의미심장한 말과 표정의 김수현, 그리고 어두운 표정으로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는 수지.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흐릅니다. 
 


 
행복했던 과거의 모습으로 보아, 둘은 사랑으로 충만했던 연인이었지만
지금은 어쩐 일인지 서로 다투고 슬퍼하는 모습입니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수지가 직접 부른 배경 음악이 흘러나오며 다시 재회하는 두 사람,
 
수현에게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윈드브레이커의 지퍼를 닫아주는 수지의 손길은
위험한(?) 바람으로부터 연인을 지키고자 하는 애정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바람으로 인해 흔들렸던 커플의 사랑까지 지켜주는 윈드브레이커!
이 영상을 보니 사랑하는 애인을 지키기 위해 꼭 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후훗!

형돈·대준의 패러디 윈드브레이커 편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 코믹 버전으로 재구성된 뮤직드라마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코믹 힙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 커플이 함께한 영상인데요~
둘의 조화만 상상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지 않나요?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어떤 사랑 이야기를 펼쳤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아래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으아니! 같은 분위기, 같은 배경에 모델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 느낌이 달라집니다. 
수♥수 커플의 케미를 위협하는 콘♥돈 커플의 치정 멜로극!!
 


 
둘에게도 알콩달콩 행복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보기 좋아 보이죠? ^^; 


 
하지만 과거와 대비되는 현재의 살벌(?)한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바람’이 형돈이와 대준이 커플의 행복을 방해했나 봅니다.
 

 
흘러내리는 도니의 눈물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T.T
지금 이 순간, 둘 사이에 필요한 것은?
 


 
바로, 바람기를 잡아줄 윈드브레이커죠! 
윈드브레이커를 입으니 다시 사이 좋아진 형돈이와 대준이 커플. 이렇게 해피엔딩이 완성되었어요! 
 
 
이번 뮤직드라마의 주제인 ‘바람’은 공기의 움직임, 혹은 다른 이성을 향한 마음 등 여러 가지 뜻을 담고 있는데요. 
제일기획은 ‘바람’이 가진 중의적 의미를 활용해 빈폴아웃도어의 ‘윈드브레이커’가
차가운 봄바람(wind)과 애인의 바람(cheat on)을 모두 막아준다는 뜻을 담아 재치있게 표현했답니다~
 
특히, 출연진들이 직접 부른 ‘바람’ 노래는 극의 분위기와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었습니다. 
제일기획은 음악과 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자 이러한 뮤직드라마 기법을 활용한 것이죠 ^^
 
빈폴아웃도어 바람바람바람 캠페인은 이처럼 김수현♥수지 커플의 아련하면서도 달달한 영상과
패러디의 미학을 살린 형돈♥대준 커플의 유머러스한 영상이 서로 대비되면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뮤직드라마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바람도 막고 바람기도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윈드브레이커와 함께라면
그 어떤 바람도 걱정할 필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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