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3. 10:00

제일기획의 뉴스를 소개합니다.

애드페스트 광고제 역대 최다 수상

제일기획이 태국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ADFEST)에서 역대 최다인 14개 본상을 수상했다. 본사와 해외 법인, 자회사에서 출품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역대 최다 규모인 36개 본선 진출 기록을 세웠으며, 이 중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

본사가 유니클로와 진행한 <히트텍 윈도우(HEATTECH Window)>는 다이렉트 부문 금상, 미디어 부문 금상 등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에어캡에 히트텍 브랜드 로고를 인쇄해 소비자들에게 증정, 가정과 사무실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유니클로 매장에도 부착해 높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둔 캠페인이다.

또한 인도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스프레드 더 조이(Spread the Joy)>는 삼성 브랜드숍에 진열된 조이 플러스 TV를 유기견 입양을 위한 창구로 활용한 캠페인으로 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홍콩법인이 삼성전자, 홍콩 시각장애인연맹과 함께 진행한 <비 데어 아이즈(#BeTheirEyes)> 캠페인은 다이렉트 부문 은상 등 총 3개의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론칭피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비피어리스(#BeFearless)>, 캐리비안베이와 진행한 <라이프 펌프(Life Pump)>, 인도법인의 <삼성서비스(#SamsungService)>, 홍콩법인의 <베리 초콜릿(Very Chocolate)> 캠페인도 본상을 수상했다.

▲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으로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직원들이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장 빅터 망구리오(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캐나다 가격 전략 컨설팅 회사 PSL 인수

제일기획이 자회사 아이리스(iris)를 통해 캐나다의 B2B 가격 전략 컨설팅 전문회사인 PSL(Pricing Solutions Limited)을 인수했다. 가격 전략 컨설팅은 시장 및 고객 데이터를 조사․분석해 최적의 가격 전략을 도출하는 마케팅 솔루션이다. 구매 조건에 따른 가격 차별화 전략이 특히 중요한 B2B 분야에서 그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영국 B2B 마케팅 전문기업 파운디드(Founded)에 이은 이번 인수로 제일기획은 B2B 마케팅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PSL의 가격 전략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자회사 네크워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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