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CF 속 공유가 거닐던 갤러리가 실제로 있다고?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

  이름 모를 어느 유럽의 도시, 밤거리를 거닐던 공유의 눈 앞에 나타난 커다란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 발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눈 앞에 펼쳐지는 커피를 표현한 작품들이 보이고,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카페 바테이블이 공유를 맞이합니다. 감탄하는 공유의 표정과 함께 ‘이 한잔의 커피가 당신의 인생에 시그니처가 되기를.’이라는 내레이션이 흐르는 TV CF. 바로 동서식품 카누의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의 TV CF입니다.     카누 시그니처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 카누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지향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제품의 원료,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갤러리를 기획했다고 하죠! 삼청동의 한 갤러리의 내외부를 모두 리모델링하여 오로지 ‘카누 시그니처’만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탄생시킨 대 자연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각 층들을 꾸미고 있는데요. 커피나무를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비를 주제로 빗소리를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구성과 바람에 따라 회전하며 바람개비가 돌고 있는 루프탑 공간에서는 바쁜 하루를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죠.   작품을 감상하면서 커피를 즐기는 독특한 갤러리 갤러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1층의 미니 카페에서는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를 무료로 시음 제공하고 있는데요. 음료 반입이 어려운 일반 갤러리들과 달리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는 시음용 커피를 들고 전시장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죠.…

트렌드

미술관, 한 발짝 더 가까이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따스한 햇볕은 그 자체만으로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한데요. 여기에 감성을 채워줄 무언가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겁니다. 바야흐로 낭만의 계절. 바쁜 일상에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주목해주세요. 문화적 감성을 불어넣어줄 전시들이 한창 열리고 있거든요. ‘미술 감상은 왠지 어렵다?’ 걱정은 금물. 그저 즐길 준비만 돼 있으면 됩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누구나 부담 없이 만끽하는 미술 세계 속으로 떠나보아요~♪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라이프스타일 기록 The Selby House: #즐거운 나의 집 ⓒ대림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뒤죽박죽, 흥미진진한 저만의 세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토드 셀비(Todd Selby)는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세계적인 힙스터들의 △주거 공간 △작업실 △주방 등을 직접 촬영, 그곳에 숨겨진 사적인 이야기를 웹사이트에 소개하고 있는데요. 세계적 크리에이터는 물론 루이비통(Louis Vuitton)∙펜디(FENDI)∙나이키(Nike) 등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죠. 그를 움직이게 만든 크리에이티브 원동력은 바로 다방면에 대한 호기심인데요. <The Selby House: #즐거운 나의 집>에선 토드 셀비 특유의 유쾌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림미술관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컬러와 자유로운 표현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영상, 그리고 대형 설치 작업까지 작가의 상상력과 유머감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요. 특히 토드 셀비가 ‘더셀비닷컴(theselby.com)’에 공개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유명인들의 사적인 공간을 촬영한…

Cheil's up Ⅰ

당신의 인생에 시그니처가 되길 바라며

골목골목을 메우고 있는 각양각색의 카페들, 블루보틀 같은 글로벌 스페셜티 브랜드의 국내 진출, 가정마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까지….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다양화∙고급화되고 있는 지금, 그 대열에 ‘카누 시그니처’가 합류했다. 2011년 출시돼 ‘인스턴트 아메리카노’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던 카누의 첫 번째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이야기….   “우리 커피 한 잔 하자”라는 말이 단순히 함께 피로를 해소하자는 뜻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한 잔의 커피에서 커피의 맛과 향은 물론, 커피만이 줄 수 있는 감성까지 즐긴다. 때문에 어떤 커피를 어떤 환경에서 마시는가에 대한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좋은 커피 한 잔을 마셨을 때 좋은 작품 한 점을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어떨까?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 캠페인은 이런 생각으로 탄생했다. 영상을 활용한 TV 광고, 디지털, K-Pop 스퀘어 등의 거대 옥외 광고는 물론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가장 적절한 환경에서 처음으로 시음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까지…. 카누의 첫 번째 프리미엄 커피인 만큼 소비자들이 카누 시그니처를 보다 특별하게 만날 수 있도록 총체적인 마케팅이 기획됐다.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카누 시그니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도 개설됐다.   ▲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 TV 광고 본편   1층에서는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를 시음할 수 있는 커피 바를 운영하며,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