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 G마켓 ‘반려견 쇼핑금지’ 캠페인 영상 유튜브 1천만 뷰 돌파

쇼핑 플랫폼 G마켓과 제일기획이 제작한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지난 5월 30일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1,016만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유기 동물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해요. 영상은 한 아이에게 사랑을 받던 강아지 인형이 관심에서 멀어지다가 결국 버려지는 과정과 유기견의 모습을 반전 구성으로 보여주며 “반려견은 인형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는 감성적인 연출, 진정성 있는 접근 등이 꼽힌다고 해요. 특히, 감각적인 영상과 인기 밴드 ‘엔플라잉’이 제작/노래한 캠페인 송이 스토리와 어우러지며 공감을 이끌며 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는 “영상을 우연히 접해서 보다가 울었다”, “자극적인 광고보다 훨씬 낫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요. 또한, 쇼핑을 장려해야 할 쇼핑 플랫폼이 ‘(반려견을) 쇼핑하지 말라’고 호소하는 ‘역발상’ 메시지가 캠페인에 진정성을 더하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신, G마켓은 반려견을 위한 쇼핑을 통해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어요.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이 유기견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담긴 스페셜 기프트카드 또는 반려동물 용품을 구입하거나 SNS 메시지에 해시태그를 넣는 방식으로 동물권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1,500만원 이상의…

트렌드

마음도 훈훈,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1분

  12월 이맘때가 되면 거리 곳곳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구세군과 자선냄비는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바야흐로 모바일 시대, 기부 문화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따로 시간을 할애하거나 돈을 기부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 1분만 내어도 충분합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스마트한 기부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걸음, 빅워크(bigwalk) 단지 걷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빅워크(bigwalk)’인데요. 실내∙외 불문 빅워크를 실행하고 걸으면 10m당 1원씩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사용자가 걸음 포인트를 모으면, 빅워크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포인트만큼 환산된 금액을 기부합니다. 걷기를 통해 사용자는 건강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데요. 빅워크는 시간·이동 거리·속도·칼로리 소모량 등 사용자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눔 활동에 대한 기록도 한눈에 볼 수 있어 간편합니다. 모금된 포인트는 각 캠페인에 따라 기부가 진행되는데요. △절단장애아동을 위한 의족 마련 △소방관을 위한 소방장갑 마련 △아프리카를 위한 식수 지원 등 모든 사회문제와 관련,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합니다. ● 빅워크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를 누르세요   안전속도 지키고 기부하고 ‘럭키스(LUCKISS)’ 럭키스(LUCKISS)는 재미와 더불어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공익 앱입니다. 자동차∙자전거∙도보 등 안전속도를 지키기만…

퍼포먼스

[creativity] 타인의 삶을 경험하다 #Put yourself in their shoes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기부. 한 연구에 따르면 기부를 유발하는 핵심 요인은 ‘공감’입니다. 하지만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은데요. 공감에서 기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잠재적 기부자의 ‘정서적 반응’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솔루션. 그 해답을 제일 레반트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에서 찾았습니다.   도움이 절실한 요르단 빈곤층 중동 레반트(Levant)에 위치한 요르단. 이곳은 약 30,000 가구가 빈곤과 가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중 80%가 어린이와 고아인데요. 다행히 라마단 기간엔 평소보다 많은 기부가 이뤄지고 있죠. 하지만 기부금 대부분은 피난민을 위해 쓰여집니다. 현재 요르단이 수용 중인 피난민은 150만 명. 각종 미디어와 매체는 피난민의 어려운 실상을 주로 다뤘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작 요르단 빈곤층에 대한 관심은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어 VR로 엿본 ‘타인의 삶’ 요르단 빈곤층을 위한 기부금 조성. 그 첫걸음은 그들의 고단한 삶을 생생하게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6월, 제일 레반트는 ‘#Put_yourself_in_their_shoes’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요르단 빈곤층이 겪는 고단한 일상을 경험해보자,는 의미를 담았죠. 오프라인 캠페인 일환으로 ‘인기 있는 고급 쇼핑몰’에 기어 VR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요르단 부유층의 기부를 이끌어내기 위한 선택이었죠. 부스 외벽엔 “삼성 기어 VR로 새로운 경험에 동참하세요”라는 문구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부스에 들어서면 예상과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허름한 집과 남루한 옷가지, 그리고 낡은 냄비 등이…

컬처

[제일 컬처] 송재림♥김소은 커플과 함께한 제일기획 자선 바자회 현장 속으로!

  지난 12월 11일 제일기획 한남동 본사에서는 연말을 맞아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매년 개최되는 ‘사랑愛 바자회(이하 사랑애 바자회)’인데요. 제일기획은 사내 바자회를 통해 임직원, 연예인 등이 기부한 애장품과 광고촬영 소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희귀난치병 아이들의 치료를 돕는 데 사용하고 있죠. 이번 바자회에는 이태원 우사단길 플리마켓(flea market) 판매자들과 ‘우리 결혼했어요’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송재림과 김소은 씨도 참여해 뜻을 모았는데요. 그 현장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 제일기획 한남동 본사에서 열린 2014 사랑애 바자회 현장 우와~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곳, 사랑애 바자회 현장입니다. 행사장은 ‘우결(우리 결심했어요)’ 콘셉트에 맞춰 러블리한 핑크빛으로 꾸며졌는데요. ▲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이 바자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임대기 사장은 “온 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서 더욱 마음이 훈훈하다”며 바쁜 업무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간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이 자리에서 전했습니다. 또한,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라는 말을 인용해 “좋은 일을 하면 기쁜 일이 많이 생긴다”는 덕담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 2014 제일 나눔상 시상식 모습 그런 의미에서 이날 행사에는 ‘2014 제일 나눔상 시상식’을 통해 한 해 동안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한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도 가졌죠.   ▲ 기증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보는 송재림, 김소은 씨 행사의 하이라이트! 바자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결심했어요’ 콘셉트에 딱 어울릴만한 커플! 바로 MBC 주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소림 커플’로…

퍼포먼스

[Creative Technology in Marketing] 누구나 할 수 있다, 기부의 기술

        올여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세계적인 화제였습니다 다양한 이슈와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ALS 재단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작년보다 26배나 많은 기부금을 모았고 대중들에게 루게릭병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바야흐로 ‘즐거운 기부’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기부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달라지는 기부 환경   주위를 살펴보면, 누구나 착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기부와 관련된 조사에 의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이 기부 방법을 모르거나, 어디에 기부하는지 몰라서, 혹은 기부 단체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기부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부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돼야 합니다. 기부의 형태는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어쩌다 한 번에 그치는 기부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속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이 점차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기부 방식을 고민한 다양한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문제를 더 잘 알리고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 내거나, 착한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만들고, 꾸준히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기도 합니다. 테크놀로지는 우리 생활의 여러 접점에 작용해 사람들을 착한 일로…

트렌드

[마케팅 클라우드] 착한 소비와 착한 기업을 잇는 코즈마케팅

요즘 마프로는 물건을 사거나 외식을 할 때 구매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하는 경험을 종종 하는데요.이렇게 소비자의 구매가 기부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기업이 소비자를 통해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마케팅을 ‘코즈마케팅Cause Marketing)’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최근 ‘착한 기업, 착한 소비’라는 말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기업활동이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만큼 이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추구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인데요. 그 접점에 있는 것이 바로 코즈마케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착한 소비 활동과 더불어 기업의 브랜드 가치까지 높이는 코즈마케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해요.  “왜 코즈마케팅이라고 부를까?”라고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 텐데요.  코즈마케팅의 ‘Cause’는 대의명분을 뜻하는 말로 ‘소비자에게 소비에 대한 명분을 부여한다’는 뜻입니다. 매출 일부분을 공익을 위해 사용하면서 착한 소비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일컫는 것인데요.코즈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유형이 바로 소비자의 소비를 통해 기부 활동을 하는 펼치는 것이죠.   무엇보다 코즈마케팅은 사회적인 이슈를 이익 추구를 위해 활용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는데요.  그 예로 제일모직 로가디스 스트리트가 진행한 헌 옷을 활용한 코즈마케팅을 들 수 있습니다.   한 해 발생하는 헌옷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천억 원 이상. 로가디스 스트리트는 여기에서 착안해 헌 옷 증정과…

퍼포먼스

[campaign] 테이블의 작은 제스처가 가져온 큰 변화

폴란드 통계청에 따르면 약 70만 명의 폴란드 어린이들이 영양실조를 겪고 있고, 제대로 된 식사를 정기적으로 못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이 충분히 먹지 못해 힘들고 불안한 매일매일을 맞고 있다는 사실은 오랜 시간 사회의 큰 이슈였음에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은 늘어만 갔다. 또한 영양실조로 인한 성장 장애, 인지 장애, 결핵 등의 질병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물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나 혹은 민간단체의 여러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기보다 일시적인 따듯한 온정 그 이상이 되지 못한 게 현실이다. 폴란드 적십자는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기부금을 모아 학교 급식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기부금을 대폭 늘릴 수 있고, 지속적인 운영과 확산으로 자가 발전할 수 있는 근본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했다.  제일기획 폴란드 지점은 ‘지속적인 운영 및 확산으로 자가 발전이 가능한 기부’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매일 우리 삶의 일부가 될 때에만 가능하겠다는 데 생각이 닿았다. 따라서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고, 잘 알려진 문화에 작은 변화를 더해 이를 새롭고 더욱 의미 있는 문화로 정착시키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로 했다. Very Good Manner project ‘베리 굿 매너(Very Good Manner)’ 프로젝트는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포크와 나이프를 놓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심플한 아이디어다. 포크와 나이프의 끝을 맞닿게 직각으로 놓아 식사 중임을 표시하고 나란히 놓았을 땐 식사가 끝났음을 알리는, 우리가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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