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2월호] 제일기획 아트디렉터의 일상부터, 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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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1월호] 제일기획 AE의 일상을 담은 직장인 브이로그! ‘제일러의 하루’를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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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0월호] 광고회사에서 디지털 캠페인이 어떻게 설계되고 제작되는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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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9월호] 광고회사 속 직무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제일러가 풀어나가는 제일기획 프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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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제일 컬처] 웃음 가득, 추억 가득. Junior Cheiler’s Day!

  지난 12일, 궂은 날씨에도 제일기획 1층 로비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아빠, 엄마의 일터를 견학하기 위한 설레는 마음으로 제일기획을 방문한 ‘주니어 제일러’들이었습니다. 제일기획은 아빠, 엄마가 하는 일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주고, 자부심을 심어 주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Junior Cheiler’s Day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날 참석한 25명의 주니어 제일러들은 부모님의 일터를 구경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즐거웠던 Junior Cheiler’s Day의 현장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오전 9시 30분, 설렘으로 가득 찬 주니어 제일러들이 아빠, 엄마 제일러의 손을 잡고 제일기획 본사로 출근했습니다. 주니어 제일러들은 자신의 명찰을 받으며, 일일 교사가 되어준 신문화팀 소속 프로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죠.   “ 이거 우리 아빠, 엄마가 만든 광고야! ” 제일기획 2층 i-Spa에서 김윤호 프로의 “주니어 제일러 여러분 반가워요^^”라는 인사와 함께 Junior Cheiler’s Day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김윤호 프로는 주니어 제일러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광고 소개와 광고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소개했습니다. 주니어 제일러들은 캠페인 영상이 나올 때 마다 감탄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만든 광고가 TV, 유튜브 등 다양한 곳에서 나와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이후 질의 응답 시간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워 지켜보던 제일러들을 웃음 짓게 했죠.…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7월호] 소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를 체험시키는 Brand Experience 부문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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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6월호] 신선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살리기 프로젝트 [천.하.제.일 광.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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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5월호] 8년차 제일기획 AE에게 듣는 제일러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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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제일러가 알려주는 프리젠테이션 꿀팁 – 실전 발표 편

  프리젠테이션 스킬 함양을 위해 제일기획 블로그와 김재성 프로와 함께한 ‘제일러가 알려주는 프리젠테이션 꿀팁’, 어느덧 마지막 편을 앞두고 있는데요. 3편은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인 실전 발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성공적인 발표를 위한 노하우로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효과적인 아이 컨택트를 위한 5원칙 발표자 중 많은 분이 ‘아이 컨택트’가 어려워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종종 합니다. 청중들의 눈이 발표하는 그 순간만큼은 맹수의 눈처럼 보이는 이유, 무엇일까요? 아이 컨택트는 프리젠테이션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데 정말 중요한 요소이므로 발표자가 반드시 정복해야 할 사항입니다. 아이 컨택트를 어떻게 연습하고 활용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① 당신만 청중이 무서운 게 아니다 아이 컨택트가 정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청중들이 나를 노려보고 있는 것 같아 눈만 마주치면 머릿속이 하얘진다고 얘기합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한 번 꾹 참고 청중을 3초 이상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아마 거의 모든 청중이 되려 시선을 피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발표자만 청중의 시선이 두려운 게 아닙니다. 청중들도 그 장소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고 느껴지는 발표자의 아이 컨택트를 두려워합니다. 고로 아이 컨택트는 자신감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발표의 순간, 여러분이 자신감을 갖는다면 더 매력적이고 몰입하는 발표를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② 아이 컨택트…

퍼포먼스

제일러가 알려주는 프리젠테이션 꿀팁 – 발표 준비 편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감에 사소한 부분을 놓치거나 실수할 뻔했던 경험, 생각만으로도 아찔하죠? 제일기획 블로그와 김재성 프로가 준비한 ‘제일러가 알려주는 프리젠테이션 꿀팁’ 2편은 흔히 놓치기 쉬운 요소를 미리 챙길 수 있도록 ‘발표 준비’ 편으로 준비했습니다. PPT 제작이나 실전 발표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발표 준비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의 발표를 더욱 매력적이고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특별한 솔루션.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매력적인 발표를 만드는 복장 착용 방법 프리젠테이션에서 옷차림이 중요하다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무조건 ‘정장’이 옳은가?’에 대한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상황과 목적에 따라 어떤 복장이 옳은 복장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①옷차림은 무엇보다 ‘단정함’을 우선시 할 것! 아무리 좋은 주제와 훌륭한 슬라이드, 뛰어난 언변을 구사한다 할지라도 옷차림이 엉망이라면 프리젠테이션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정 주제에 관련해 설명한다 하더라도 해당 옷차림이 프리젠테이션 자리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단정하지 않다면 이는 지양하는 편이 좋죠. 피겨 선수인 김연아 선수가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선 단정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섰던 걸 생각해보면 신뢰도와 준비된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단정함’을 우선시 해야 한다는 걸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②어떤 수준까지가 단정한 옷차림일까? 사실 어떤 수준이 단정하다는 것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가이드는 존재하는데요.…

직접화법

그러나 ‘공감’이 정답이다

“제 광고는 저를 닮아서 따뜻한 공감에 거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요.” 임원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과 각오가 궁금합니다. 그간 제가 해 온 일은 매우 심플했습니다. 제작물에 집중하면서 클라이어트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그리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 등이 주된 고민이었으니까요. 이제 본부장이란 타이틀을 달았으니 좀 더 큰 차원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데, 제겐 익숙하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긴 합니다. 고심 끝에 얻은 답은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나답게 하면 되지’란 겁니다.   선수가 감독이 되면 플레이가 마음에 안 들 때 그라운드로 뛰어들고 싶지 않을까요? 마침 어제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본부 다른 팀에서 준비한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를 듣는데, 제가 충분히 스터디가 안된 상태에서 왈가왈부하는 게 도움이 될지, 혹여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지 고민이 되더군요. 물론 그동안 축적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어드바이스를 준다면 그것이 더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다소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정확하다면 설사 실패를 하더라도 얻는 게 있을 겁니다. 그래서 가급적 터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선은 제 도움을 요청할 때만 조언하려고 합니다. 구체적 방법과 수위는 제가 차차 습득해 나가야겠죠.   어느 칼럼에서 ‘공감의 능력’을 강조하신 글을 읽었습니다. 공감을 탐색하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가끔 광고를 보다가 슬며시…

직접화법

좋은 건 누구나 알아보는 법

PT는 원하는 걸 얻어 내기 위한 ‘설득의 기술’이 필요한데, 가족도 설득하기 어려운 세상에 그렇게 승률이 높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프로이듯 클라이언트들 역시 그 이상의 공력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러니 저희가 아무리 억지로 설득하고, 또 온갖 기교를 부린다고 해서 되겠습니까? PT란 클라이언트에게 설득이 아닌 확신을 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AP(Account Planner)가 확실한 인사이트로 앞을 잘 열어 주고, 크리에이터가 든든히 뒤를 받쳐 주면 아귀가 맞아 확신으로 완결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도 그런 과정이 순조로웠던 것이 좋은 승률의 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만 저희 팀은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소신껏 이거다 싶은 걸 제시해야만, 클라이언트들 역시 공감한다는 믿음 정도는 갖고 있습니다. 즉 설득의 기술이나 테크닉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이 답인 거죠. 본질은 클라이언트를 여하히 설득하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정말 해당 제품을 사랑하고, 그래서 이런 캠페인을 했을 때 브랜드가 살아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인 거죠.   클라이언트의 공감을 끌어내는 방식은 그렇다고 해도 준비 단계에서 내부 갈등을 풀기 위한 조율의 과정도 있을 텐데,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어떤 원칙을 갖고 있나요? 포기가 빠릅니다. 자존심 싸움에서 이긴다고 PT에서도 이긴다는 법칙은 없기 때문이죠. 확실한 위닝 아이디어가 없을 때는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lobal Cheil

글로벌 네트워크 ㅣ 말레이시아 법인

  제로에서 시작해 에이전시가 되기까지 제일 말레이시아는 리테일과 이벤트에서 시작해 현재는 ATL,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에이전시로 발돋움했다. 제일 말레이시아는 2015년 ‘Galaxy 11 World Tour’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현지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PMAA(The Promotion Marketing Award of Asia)로부터 ‘The Best Sales Generation Campaign’ 부문 골드를 수상하게 된다. 또 하나의 권위 있는 어워드인 The MARKies에서도 ‘Best Use of Events’를 수상, 제일 말레이시아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다. ▲  ‘Galaxy 11 World Tour’를 준비하고 있는 제일러들  제일 말레이시아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비계열 클라이언트 개발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왔다. 2015년 진행한 <Cuckoo> 캠페인은 디지털과 리테일을 결합한 매우 영리한 전략 아래 실행됐다. 당시 우리가 제안한 ‘Office Attack’ 콘셉트(잠재고객 사무실에 깜짝 방문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는 매우 신선한 발상이었다. 덕분에 Cuckoo 말레이시아 법인의 매니징 디렉터와 마케팅 디렉터는 아직도 말레이시아법인 제일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 Cuckoo 런치 박스 어택 이벤트 한편 2016년 <Galaxy Note7> 캠페인은 삼성전자에게 제일 말레이시아를 새롭게 각인시킨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 우리는 팀과 업종에 구애받지 않고 스페셜 유닛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클라이언트를 깜짝 초빙해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그날 삼성전자의 마케팅 디렉터인 Elaine은 이렇게 말했다. “This is really what the AGENCY can surprise clients. I am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