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1월 제일세미나] 미디어를 알아야 소비자가 보인다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4년 미디어 트렌드 2015년 그리고 앞으로의 미디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2014년 미디어 트렌드를 돌아볼까 하는데요. 2014년의 미디어 트렌드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는 미디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4가지의 관련 키워드를 말씀드릴게요~ 2014 미디어 트렌드 키워드 첫 번째, 스낵컬처(Snack Culture)  스낵컬처를 미디어에서 해석해 본다면 짧게 즐길 수 있는 동영상이나 웹툰, 웹소설 등을 소비하는 트렌드인데요. 출·퇴근 시간, 등·하교 시간, 점심 시간, 휴식 시간 같이 잠시 짬이 나는 시간에 스마트폰 등으로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4 미디어 트렌드 키워드 두 번째, 멀티태스킹(Multitasking) 대한민국의 67.8%의 사람들이 미디어를 통해 멀티태스킹을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주인공이 입은 옷의 브랜드는 무엇인지, 동시에 즐길만한 다른 콘텐츠는 없는지 찾는 것이죠. 2014 미디어 트렌드 키워드 세 번째, 디지털(Digital) 요즘 디지털의 대표적인 주자는 PC와 모바일인데요. 스마트폰의 급격한 발달로 “PC의 시대는 끝났다”, “TV광고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PC와 TV, 케이블, 모바일 등 다양한 미디어를 경쟁 구도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PC 웹을 기반으로 시작된 NAVER, Daum 같은 포털사이트는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카카오톡을 비롯한 모바일 메신저도 PC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유튜브는 모바일과 PC를 합쳐 다수의 소비자에게 노출 할 수 있는 광고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고요. 각각의 미디어를 어떻게 하면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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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일세미나] 캐롤을 나누면 케이크가 기부되는 착한 캐롤 마케팅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이지!  판촉물 마케팅   2014년에는 판촉물의 힘을 빌리지 않겠어! 케이크가 빛나는 마케팅 전략 찾기 2014년 더운 여름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판촉물의 후광을 업고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어쩐지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죠. 2014년에는 판촉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케이크 자체가 빛나는 전략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케이크가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왜 크리스마스 시즌에 케이크를 살까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먹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위함이죠.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지닌 가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랏! 그런데 요즘, 많은 사람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  “라고 이야기하시네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이유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캐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는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죠. 우리는 결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친구, 캐롤을 활용해 2014년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판촉물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요!!    ‘크리스마스 케이크+캐롤’ 캠페인 솔루션은 나눔!  캠페인의 본질은 캐롤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케이크를 빛나게 하는 것인데요. 그 솔루션은 바로 크리스마스의 정서적인 미덕, ‘나눔’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서 나눔을 활용하는 것이죠! 그렇게 탄생하게 된 캠페인이 ‘캐롤을 나누면 케이크가 기부되는 뚜레쥬르 착한 캐롤 프로젝트’입니다. 소비자가 캐롤을 SNS로 공유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나누면, 뚜레쥬르는 공유 100회당 케이크 1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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