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재미로 보는, 광고인과 초능력 사탕

  재미로 보는, 광고인과 초능력 사탕 내가 가장 갖고 싶은 능력은? 여러분은 어떤 사탕의 능력이 가장 가지고 싶으셨나요? 실제로 초능력 사탕은 없지만, 제일기획 블로그와 매거진이 알려드리는 트렌드를 보고 듣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광고인이 되어있을 겁니다. 올해도 제일기획 블로그와 매거진과 함께 초능력 사탕을 먹은 것 같이 멋지고 능력 있는 광고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일기획 광고인과 초능력 사탕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추첨을 통해 가장 번뜩이는 사탕을 골라주신 광고인과 초능력 사탕 이벤트 당첨자 15분을 발표합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이벤트 참여 시, 남겨 주신 개인정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품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 블로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첨자 정보 (이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 Ctrl+F로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편해요~! 이 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이○현 4926 조○규 9054 윤○주 2335 이○은 3863 박○애 7519 박○철 5987 박○호 2661 장○현 6624 임○영 8323 박○희 3519 주○수 7799 이○셉 1450 정○영 5384 김○련 0232 김○영 1823

퍼포먼스

[creativity] 커피로 기억하는 행복한 순간, 모카골드 경험마케팅

  2015년, 제주도에 아주 특별한 카페가 오픈했었죠. 노란 벽과 스쿠터, 그리고 노란 표지판이 눈에 띄었던 ‘모카 다방’. 잠깐 열리고 마는 행사부스가 아닌 2달 동안 운영되면서 많은 여행객들과 제주도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습니다! 제주도의 작은 다방으로 시작한 모카골드의 이러한 경험마케팅은 해를 거듭할수록 반응이 뜨거워져 2018년 모카 우체국 방문객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해요. ‘모카 책방, 모카 사진관, 모카 우체국’ 매년 두 달 간 진행되는 모카골드만의 캠페인들은 이제 다음 아이템이 무엇일지 벌써 기대되게 만들기 까지 하는데요? 이러한 모카골드의 캠페인들은 광고나 프로모션 형태의 일방적인 전달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장기간 소비자와 만나 반응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뽑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초에 200개 이상 판매되는 국민커피 모카골드를 만든 동서식품과 45년간 동서식품의 커피 광고를 대행한 제일기획이 알려주는 경험마케팅의 노하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오래된 브랜드가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방법 모카골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임을 외면하지 않고, 젊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경험마케팅 캠페인 역시 이런 고민을 나누던 중에 나온 노력의 산물이고요. 사람들이 캠페인 현장에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모카골드를 경험할 수 있죠. 즐거운 경험은 SNS를 통해 공유되어 주변 친구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기 경험자들은 이 후에 SNS를 보며…

퍼포먼스

[creativity]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독일을 위한 독일법인 삼성 DFB 캠페인

  여러분은 독일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시원하게 캬~ 마시는 맥주? 육즙 가득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시지? 짭쪼름한 간식 프레즐?? 너무 먹을 것들만 이야기한 것 같지만…^^ 뭐니뭐니 해도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축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열광적인 리그, 분데스리가로 1년 내내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는..! 농담을 조금 보태서 축구에 미쳐 사는 나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2014/15년 시즌에는 평균 관중이 무려 43,527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높다고 해요. 이 수치는 전 세계 축구 리그 중에 가장 높은 수치의 평균 관중의 수라고 하더라구요.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작년 월드컵부터 독일의 국민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DFB(독일 축구 연맹)와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어떤 캠페인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 #Goforbiggergoals 작년 6월, 1차로 실행되었던 캠페인 영상 어떠신가요? 독일어 내레이션이 나오는 영상이라 100%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마리오 괴체’가 느꼈던 부담감, 걱정, 불안감 그리고 그런 그를 응원해주고 결국 더 큰 목표를 위해 일어서는 마리오 괴체 선수의 멋진 모습만큼은 계속해서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위 영상의 조회수는 500만이 넘어선지 이미 오래전이구요. 해당 캠페인 필름을 통해 어워드 수상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향한…

퍼포먼스

[밑줄 긋기_양영옥 프로] 요조숙녀보다 팜므파탈이 되라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던 나는 광고의 ‘광’ 자(字)도 모르면서 제일기획에 무턱대고 입사했다.  그림 그리기만을 좋아했던 터라 당대의 핫 트렌드는 말할 것도 없고, 광고의 일반 상식조차 모르는 게 많아 입사 첫 일 년은 암흑 속에서  산 것 같다.  각종 광고제 입상자는 물론 광고회사를 들어오기 위해 몇 년을 준비한 준비한 동료들에 비하면 무슨 용기로 이 치열한 광고계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을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    그럼 난 무엇으로 이 힘든 싸움터에서 아직까지 크리에이터로 살아남아 있을까?  아마도 오랜 시간 서서히 내 몸에서 발달되어 온 ‘더듬이’ 때문인 것 같다. 남들은 그것을 ‘촉’이라고 하는데 난 촉보다는 오감으로  느끼는 더듬이라고 말하고 싶다. 예컨대 광고주에게 오리엔테이션을 받을 때 ‘이 프로젝트는 이렇게 하면 되겠어’ 하는 느낌이  섬광처럼 지나치는데, 그런 프로젝트는 대부분 성공적으로 진행된다.    물론 때로는 더듬이가 일동 차렷 상태에 빠져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 나는 대체로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 모드로 진입한다.  그러다 우연히 본 사진이나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로 의외로 잘 풀리는 경우도 많다.  별다른 감이 오지 않을 때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후배들이 있다. 그러나 보자기도 너무 꽉 묶으면 풀리지 않는 법.  머리를 싸매면 싸맬수록 늪으로 빠지기 십상이다. 그럴 때는 생각을 잠시 책상 속에 넣어두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

퍼포먼스

[creativity] 하루 8잔, 좋은 물습관이 가져오는 긍정적 변화!

  삶, 생명에 없으면 안 되는 가장 기초적인 것!  바로, 물이죠~!  웅진코웨이와 제일기획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자”는 취지로 “코웨이 물성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나요?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면?! 어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인데요. ^^;;    이 프로젝트에선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 8잔, 좋은 물습관이 가져다 주는 변화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하루 8잔 물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트렌드

따뜻한 입김으로 허공에 사랑을 수놓다

  사랑을 전하는 방법에는 수백 가지가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부터, 진심어린 한마디, 따뜻한 포옹처럼 말이죠.   여기 특별한 사랑의 메시지가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영국의 Wriggles & Robbins가 제작한 이 아트워크 프로젝트는 간단한 방법으로 모두가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추운 날 밤의 따뜻한 입김, 휴대용 프로젝터 그리고 마음을 전달할 상대만 있다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남자의 입김에 Love is in the air라는 프로젝트의 제목이 아름답게 허공을 일렁입니다.   들숨일 때의 희미한 일렁임은 오히려 여운을 남기며 아트워크를 더욱 멋지게 표현해 냅니다.       음악에 맞춰 남자의 입 쪽에서 음표들이 부드럽게 흘러 나옵니다.     이번에는 여성의 입에서 무언가 나오네요. 바로 장미꽃을 물고 있는 새의 형상입니다. 누군가를 위한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허공에 있는 장미를 잡아 남자는 유니콘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유니콘은 빨간 하트로 변신(?)을 하고 남자가 하트에 화살을 쏘면서 이야기는 재치있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호흡과 함께 나오는 입김이 미디어가 돼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어떠세요, 여러분? 허공에 뿌려지는 사랑의 메시지가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늘 접해왔던 그 모든 것들이 사실 기발한 아이디어의…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