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말야, 내가 너가 된다면 말야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만약에 정말 내가 너가 된다면 어떨까요? 뭘 원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있으니 물어보지 않아도, 대답하지 않아도 되겠죠?
때론 무조건 괜찮다고 하는 너를 보면서 진짜 괜찮은 건지 안 괜찮은 건지 알쏭달쏭한 너의 언어코드를 해독하려 애쓰지 않아도 되고요.
취향과 입맛도 속속들이 다 알 수 있으니 너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도 있겠죠.
예전엔 도무지 이해가 안 됐던 것도 너가 돼 날 바라보면 이해가 쏙쏙 되기도 하고요.
이렇게 내가 너가 될 수 있다면, 너가 내가 될 수 있다면?! 너도 나도,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행복할 수 있을 텐데요. ♡_♡
two of us 행복 walk in
세상엔 정말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죠. 각자 가진 다양한 생각과 취향 그리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버거킹이 산이(San.E)와 콜라보 음원, <내가 너가>를 발매했는데요. 트랜디한 비트에 얹혀진 산이의 랩을 들으며 오늘은 내가 너가 돼보려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오늘 우리는 모두 행복 walk in ♪~ 신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MV를 보고나니 #배가_고파졌다면 오늘은 #영킹스낵!
THIN KING 즐겁게 생각하게 하네요~ 버거킹 가야겠어요ㅋ
<내가 너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