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꿈의 축제,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광고제 중 하나입니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칸 국제광고제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사자 모양의 트로피인데요. 총 20개 부문에서 그랑프리와 금, 은, 동 사자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2011년 미디어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요. 올해에는 금사자상을 비롯해 총 12개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칸 국제광고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는 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광고 시상식을 넘어,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미나를 주최할 기업을 선정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세미나 개최를 위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죠. 이러한 경쟁을 뚫고, 제일기획은 8년 연속 칸 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올해는 디지털 부문장 피터 김 전무가 ‘소셜 미디어, 향후 10년’을 주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프로인 크리에이터들만 칸 국제광고제에 참석할 수 있냐고요? 모르시는 말씀! 칸 국제광고제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꿈나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 23세 미만의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칸 국제광고제 설립자인 ‘로저 해추얼(Roger Hatchuel)’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로저 해추얼 아카데미(Roger Hatchuel Academy)가 바로 그것. 칸 국제광고제가 열리는 5일 동안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직접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커뮤니케이션 하며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죠.
‘RE:Shakespeare’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셰익스피어를 만날 수 있다! RE:Shakespeare는 제일기획 영국법인이 삼성전자 및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와 함께 론칭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인데요. 11~18세 청소년들이 셰익스피어 문학과 연극을 공부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게임을 하는 형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문장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죠. 해당 앱은 론칭 후 영국 지가 선정한 ‘금주 최고의 안드로이드 앱 Top 20’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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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에 관심 있는 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실감형 콘텐츠는 오감을 자극해 영상 속에 직접 들어가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인데요. 증강현실, 가상현실, 오감미디어, 홀로그램 등이 대표적입니다. 게임과 영화, 교육,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실감형 콘텐츠와 함께할 미래가 무척이나 기대되죠?
네이티브 애드(Native Ad)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콘텐츠와 유사한 형태로 노출되는 광고를 말합니다. 온라인 사이트의 콘텐츠로 보이게끔 하며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해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죠. ‘이게 광고였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감쪽같답니다! 페이스북 등에서 친구가 등록한 게시물 가운데 삽입되는 SNS형, 전문 에디터가 작성하는 칼럼형, 그리고 모바일 앱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노출되는 네트워크 미디어형 등 다양한 형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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