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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에는 제일러들의 소통을 책임지는 SNS형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아이펍(i-pub)이 있는데요. 업무와 관련한 이야기부터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활발하게 이야기가 오가는 곳이죠. 이런 아이펍에 작년부터 생긴 핫한 코너가 있습니다. 제일기획과 제일러들은 물론, 회사생활 노하우,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등을 재치있게 소개하곤 해서 인기코너로 자리매김했죠.

이를테면 슈스케 출신인 숨은 노래실력자 제일러를 찾아 소개한다든지, 에버랜드 판다월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혼자 알기 아까웠던 보석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든지, 매일 제일러들이 오가는 ‘이태원’이 왜 이태원인지 등을 알려주는 것! 넓디넓은 중국에서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는 것과 숙박 어플들의 마케팅 행보도 일러주고요.

이 뜨거운 관심을 누리고 있는 코너의 이름은 ‘미디어제일’인데요. 코너를 이끌어가는 이들이 미디어제일이라 불리는 사내기자단이기 때문입니다. 미디어제일 1기에 이어 올해 3월, 미디어제일 2기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2기 기자들이 처음 모이는 발대식 현장, 함께 가볼까요?

 

미디어제일 2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 사내에 게시된 미디어제일 2기 모집포스터 

지난 1월, 제일기획 사내 곳곳에 미디어제일 2기 기자를 찾는다는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관심을 보인 많은 제일러가 각자 취재하고 싶은 아이템을 작성해 미디어제일 2기에 지원했는데요. 지원자가 늘어 합격자 수도 늘었습니다. 1기에는 7명이었던 기자단이 2기에는 13명이 됐죠.

합격자 발표 후, 팀도 업무도 다른 13명의 기자가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 시간이 가까워 오자 기자들이 모여 하나둘씩 자리가 차기 시작했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소개’로 발대식이 시작됐습니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미디어제일이 된 김태신 기자(Beyond 솔루션팀). 그는 ‘슈퍼스타K6’에 도전한 심율리 프로와의 인터뷰를 소개해 1기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또, 사내방송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면서 제일러들의 호응을 얻었죠. 이런 경험을 공유하며 개인적으로도 보람되고 재밌는 활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서로 다른 직무의 제일러들이 미디어제일의 콘텐츠를 통해 업무를 공유하고, 제일기획을 외부에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죠.

장재희 기자(디지털플랫폼 1팀) 역시 1기 기자였는데요. 현장전문가로 중국에 파견을 나가 있던 당시, #중국과 #디지털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소식을 전하곤 했습니다. 콘텐츠 잘 보고 있다며 팬이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고정 독자들을 확보한 인기 기자였죠. 처음에는 글을 쓰기가 벅찼지만 미디어제일 활동을 하면서 글쓰기에 익숙해졌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1기에서 얻은 게 너무 많아 2기에도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전하려 한다고 하네요.

AE인 이태윤 기자(비즈니스 3팀)는 대학을 다닐 때 미술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전공자의 인사이트를 담아 제일러들에게 다양한 미술 전시를 소개하고 싶다고 하고요. 제일기획 스포츠 클럽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최원창 기자, ‘서울삼성썬더스’의 신흥수 기자, ‘대전삼성블루팡스’ 유대웅 기자, ‘대구삼성라이온즈’의 채성수 기자도 각 구단 소식을 공유하고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스포츠 팬인 기자들의 환호가 쏟아졌죠.

 

글로벌 제일기획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길! 

기자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박찬형 부사장님의 격려가 이어졌는데요. “개인의 역량보다 소통과 협업이 중요한 시대, 특히 글로벌 패밀리가 많은 제일기획에서 미디어제일이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존재가 되길 응원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한 명 한 명의 기자들에게 선물을 건네며 미디어제일이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본격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 미디어제일 2기! 앞으로 그들이 어떤 재미난 콘텐츠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되는데요. 제일기획 블로그도 미디어제일을 응원합니다. 블로그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미디어제일의 콘텐츠를 소개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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