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나 품질보다 ‘컨셉’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가리켜 ‘컨셉러(Concept + er)’라고 합니다. 컨셉러들은 컨셉 있는 소비를 통해 매우 큰 만족감을 느끼기 대문에 개성 있는 컨셉 연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마치 연극 무대에 선 것처럼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컨셉화 하려고 합니다. 컨셉러의 등장으로 독특한 컨셉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의 능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Thinable’이라는 주제로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선사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브랜드의 컨셉팅 능력을 담았습니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한눈에 인식되는 직관적인 콘텐츠에 열광하는 컨셉러에게 다가서기 위한 브랜드들의 컨셉팅 능력, 매거진 「Cheil」에서 확인해보세요!
매거진 1월호, 에서는 2019년 핵심 트렌드를 의식주 각 분야에서 예상되는 대표적 이슈로 소개합니다.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마케팅 대신 콘셉팅하는 시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콘셉력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사례를 살펴보고, 이 시대에 필요한 콘셉팅 능력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
한편, 이달의 <Cheil’s up Ⅰ>과 <Cheil’s up Ⅱ>에는 알바에 대한 최저인식을 끌어올리기 위한 ‘알바를 RESPECT’ 캠페인과 타깃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자제품 매장에 썸 이야기를 담은 ‘디프남녀’ 캠페인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캠페인의 기획의도부터 성과까지 Q&A형식으로 한눈에 알아봅니다.
디지털 기기의 일상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개인화가 심화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개인의 특성을 반영하는 더 작은 단위로 세분화 되었고, 취향 소비자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다양한 취향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미디어와이드뷰>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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