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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가 집중했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갤럭시 S10 언 팩 행사! 기존 제품들을 뛰어넘는 놀라운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들을 선보여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큰 이슈가 되었죠. 특히나 이번 갤럭시 S10은 삼성전자 갤럭시S 스마트폰 시리즈의 10번째! 10주년을 맞이하는 시리즈인 만큼 더욱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 팩 행사 이후, 삼성전자가 공개한 프리오더 TV CF에는 갤럭시 S10의 주요 기능들이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꽉꽉 들어차 보여지고 있는데요. 함께 영상 보면서, 차근차근히 어떤 특징이 있는지 찾아볼까요?

 

 

대화면으로 즐기는
압도적 몰입감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화두가 되었던 포인트는 바로 ‘베젤 줄이기’ 경쟁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 갤럭시 S10이 등장함으로써 더 이상의 경쟁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얼굴인식, 전면 카메라 렌즈 등 스마트폰 전면부에 배치되야하는 요소들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큼직한 베젤 또는 노치 디자인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10은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최소한의 베젤만 남겨두고 스마트폰의 전면부 대부분을 디스플레이 영역으로 활용하고 있죠.

이번 TV CF에서는 디스플레이의 표현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대의 갤럭시 S10을 넘나드는 광활한 바다와 보트, 수상스키를 즐기는 인물들을 보여주고 있죠. 시원시원한 바다가 배경인 만큼 갤럭시 S10의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는 말 그대로 정말 시네마틱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부로 이동한
온스크린 지문인식

기존의 갤럭시S 시리즈를 떠올려보면 디바이스 후면에 위치한 지문인식 센서 때문에 스마트폰 뒷부분을 손가락으로 스르륵 훑는 특유의 모습이 생각나는데요! 이것도 이제 옛날의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S10에는 스크린 전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배치해 디스플레이 위에 손가락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지문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죠.

이번 지문인식 센서에는 초음파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초음파를 통해 개개인 특유의 지문 굴곡을 암호화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지문인식보다 더욱 빠른 반응을 보이고, 더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필요할 땐 나눠쓰는
D2D 무선 배터리 공유

이번 갤럭시 S10이 출시되면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기능이 있습니다. 갤럭시 S10위에 다른 디바이스를 올려놓기만 하면 쉽게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죠.

폰뿐만 아니라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버즈 같은 액세서리 역시 갤럭시 S10으로 쉽게 충전이 가능하죠! 정말 완벽한 웨어러블의 시대가 열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까만 배경에 손과 갤럭시 S10만이 장면을 꽉 채우며 배터리가 충전되는 모습으로 연출된 이 장면만으로도 갤럭시 S10이 정말 이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스마트폰이라고 감히 예상이 되는걸요?!

 

스마트폰이 지금까지 지나온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의 선을 긋는 삼성 갤럭시 S10의 선언! 삼성 갤럭시 S10 프리오더 TV CF는 슬로건인 ‘Meet the next generation’과 같이 스마트폰의 새 시대를 위풍당당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10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세상! 이 짧은 영상만으로도 1000% 기대 충만입니다!! 블로그를 함께 보시는 여러분들도 기대 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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