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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무협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던 삼성증권 이애래수(利愛來水) 광고, 기억하시나요?

무협 액션 콘셉트의 영화 기법과 언어유희를 통해 삼성증권의 고수익 ELS 상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광고였는데요. ‘이애래수, 수익성, 조기상환 등’ 재미난 네이밍과 비유 덕분에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 통합 약 250만 조회 수를 얻으며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애래수’편 영상의 말미에는 수익성을 지켜낸 삼성증권이 황산’벌’, 서라’벌’을 지나 글로’벌’ 전문’성’에서 서부의 총잡이와 마주하는 쿠키 영상이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드디어, 그 다음 이야기 ‘삼성증권 해외주식 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서부극 콘셉트의 새로운 시리즈,
언어유희의 재미는 그대로 살린 삼성증권 해외주식편 “내일을 향해 사라”

서부극 콘셉트의 ‘삼성증권 해외주식’ 편 역시 ‘언어유희’를 통해 스토리에 맞게 각색된 경제용어들을 풀어내며 재미를 선사합니다. 황야를 배경으로 ‘내일을 향해 사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서부극 장르의 멋을 살렸습니다. 바야흐로 황금 개척의 시대. 글로벌-판을 주름잡는 3인의 총잡이들은 어느 날 한 부족민 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이런…폭삭 무너졌군 거래”

황폐해진 마을에는 사람들이 실의에 빠져있고, 족장은 “이상한 말들의 습격 때문에 마을이 혼란에 빠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글로-벌판의 이상한 말들을 제압하는
삼성증-건맨의 총알!


3인이 찾아온 덕분에 다시 웃음을 찾은 마을 사람들. 그러나, 그날 밤 다시 이상한 말들이 마을에 찾아옵니다. 글로-벌판을 좀 먹는 이 말들의 정체는 바로 ‘거짓말, 아무 말, 틀린 말, 딴말’입니다.

그들의 정체를 파악한 삼성증-건맨은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상한 말들에게 한 발의 총알을 쏩니다. 그가 쏜 총알은 다시 여러 발로 나눠지며 날아갑니다. 총알에는 ‘글로벌 TOP 네트워크’, ‘해외 전담 애널리스트’, ‘전문가 투자상담’, ‘다양한 투자정보’ 등 삼성증-건이 가진 강력한 힘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총알이 적중하자 거대한 화염과 거래 수수료 0.09%, 환전 우대 최대 95%, 실시간 글로벌 시세 무료 제공 등 삼성증권 해외주식의 강력한 혜택들이 터지고, ‘글로-벌판’의 이상한 말들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춥니다.

 

이번 광고는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선뜻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정보의 확실성과 즉시성에 대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다양한 변수에도 건재한 삼성증권의 급이 다른 글로벌 전문성을 강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투자 서비스 광고는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광고의 강점인데요.

서부극 설정에 맞는 언어유희와 비유로 많은 재미요소를 더하고, 콕 집어 말하지 않아도 해외주식이 느껴지도록. 그리고 굳이 어려운 용어들을 나열하지 않아도 전문성이 느껴지도록 서비스의 핵심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의 말미에도 또 다시 예고편이 등장하는데요. 벌판에 덩그러니 놓은 공중전화 부스.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고 삼성증-건이 전화를 받자 전화 부스는 강력한 스파크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다음 편에서는 삼성증권의 어떤 활약이 펼쳐질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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