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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 콘텐츠는 제일기획 사내 미디어 전문지 it media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_

 
 
최근 브랜드 마케팅의 추세는 직관성에서 흥미로움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행위에도 흥미로움을 가미하는 것이죠.

그 가운데 가장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솔루션이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입니다.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가 콘텐츠의 옷을 입는 마케팅 방식을 뜻하는 것인데요~
이 콘텐츠는 기존의 브랜드 스토리나 광고 메시지를 보다 흥미롭게 풀어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영상이나 음원, 웹툰 등의 포맷으로 제작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수 많은 기획 과정을 거쳐 어렵게 탄생한 콘텐츠가 전부 빛을 보는 것은 아니랍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볼거리, 이야깃거리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죠.

브랜디드 콘텐츠는 투입된 자본과 시간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오랜기간 정성스레 제작했지만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지는 콘텐츠가 있는가 하면
적은 비용을 들였지만 예기치 않게 큰 이슈를 낳고 소비자들의 호감을 얻는 콘텐츠가 있기도 합니다.

정말이지 예측하기 힘든 브랜디드 콘텐츠의 세계! 
오늘은 브랜디드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몇 가지 솔루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잘~ 만들어진 브랜디드 콘텐츠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을까요? 
 
 

미디어를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 알리기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다양한 콘텐츠가 유통되고 있는 SNS나 동영상 사이트, 포털 사이트 등에
브랜디드 콘텐츠를 노출하는 방법이에요. 이 방식의 경우 일반 콘텐츠 사이에 브랜디드 콘텐츠를 노출하기 때문에
광고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노출로 마케팅 효과를 높여주는 광고 시스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1) 페이스북: Page Post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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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Page Post Ad’의 데스크탑과 모바일 노출 예시
 
페이스북의 Page Post Ad는 말 그대로 브랜드 페이지에서 작성한 게시물(Post)을 광고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각 브랜드 페이지에서 작성한 게시물은 해당 브랜드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 즉 Fan들 중 일부에게만
노출되는데요~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Page Post Ad입니다!
 
게시물에 포함된 콘텐츠의 유형에 따라 영상이나 이미지 또는 텍스트의 형태로 노출할 수 있는데
브랜드 페이지의 Fan, Non-Fan, 연령, 성별 등의 옵션 설정을 통해 타겟팅 노출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게시글 콘텐츠의 단순 노출 뿐 아니라 특정 타겟층을 대상으로
확산을 유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시스템이에요~ 
 


  

▲(좌) 카카오스토리 ‘오늘의 추천 소식’, (우) 유투브 ‘Masthead’ 예시
 

2) 카카오스토리: 오늘의 추천 소식

 
국내에서 출시한 SNS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스토리!
이 카카오스토리도 ‘오늘의 추천 소식’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SNS 친구 게시글 목록 중간에 자연스레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이 광고를 클릭할 경우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페이지로 연결시킬 수 있는데요~
기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운영 중인 광고주라면 해당 페이지로
소비자의 접속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랍니다.
 

3) 유투브: Masthead

 
유투브는 영상 콘텐츠 시장의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개인은 물론 많은 기업이 유투브에 영상 콘텐츠를 올리고 해당 콘텐츠를 개인 SNS나 홈페이지 등
외부 플랫폼에 연결시킵니다. 또 여러 광고의 최종 랜딩 페이지로 유투브를 활용하기도 하죠!
 
유투브 Masthead는 유투브의 모바일과 데스크탑 첫 화면 최상단에 하루 동안
고정으로 노출되는 광고로, 단기간 집중적인 영상 콘텐츠의 노출과 확산에 효과적입니다.
더욱이 유투브에서 제공하는 ‘인기 동영상’ 내에 포함되어 있어
일반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답니다~
 
 

미디어 큐브의 크리에이티브 전략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할 때 비슷한 주제로 여러 편의 콘텐츠를 만들어 시리즈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떤 미디어를 활용해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을까요?
 
얼마전 제일기획에서 신개념 미디어 솔루션으로 새롭게 론칭한 ‘미디어큐브‘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미디어큐브란 제일기획이 국내 최초로 맞춤형 디지털 매체 구매 시스템(DSP: Demand Side Platform)을 도입해 만든
온라인 미디어 솔루션 브랜드인데요~
 
포털 사이트, SNS, 모바일, 동영상 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 중 필요한 매체를 실시간 경매(RTB: Real Time Bidding) 방식으로
통합 구매함으로써 정확한 타깃에게 최적의 비용으로 광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미디어큐브를 이용하게 되면 첫 콘텐츠 A를 접촉한 소비자 그룹1에게 두 번째 콘텐츠B의 광고를 노출시키거나
혹은 반대로 그룹1을 제외한 나머지 소비자 그룹2를 선별해 첫 콘텐츠A 광고를 노출시킬 수도 있습니다.
단편적이고 일회적인 성격이 강한 브랜디드 콘텐츠 캠페인을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아지는 것이죠~
그야말로 정교한 크리에이티브 타겟팅 전략이라 할 수 있겠어요.
 
특히 제일기획의 미디어큐브는 국내 8만개 이상의 사이트에 광고를 노출시켜 최대 180억 페이지뷰가 가능한
방대한 광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말 으리~으리한 규모죠? ^-^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SNS,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합 운영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화하는 디지털 소비자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미디어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를 활용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다 널리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브랜디드 콘텐츠 확산의 한계를 전략적인 미디어 활용으로 극복해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콘텐츠가 미디어를 만나 우리 곁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길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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