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스마트폰 첫 장에 입힌 브랜드의 마법 – DX사업팀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동화 의 계모 왕비는 매일 거울에게 물었다. 현실을 사는 우리는 스마트폰을 대신 꺼내 든다. 동화 속 왕비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꿀 수 없었지만, 우리는 다르다. 혹 이제까지 취향에 맞지 않는 배경 화면을 봤다면 모바일 스킨 애드(Mobile Skin Ad)란 마법 도구를 선택하자. 잠금을 푸는 순간부터 당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테니까.   대세 미디어 스마트폰에 아이디어를 더하다 정신 없는 출근길, 복잡한 전철 안에서 운 좋게 자리에 앉았다. 금세 주머니에서 꺼내든 건 다름 아닌 스마트폰. 업무 시간, 부지런히 문서를 작성하다 문득 책상 위 스마트폰에 시선이 머문다. 습관적으로 홈 버튼을 ‘툭’ 눌러본다. ‘반짝’ 잠금화면이 떴다 꺼진다. 이처럼 사람들은 꼭 필요할 때만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건 아니다. 최근 모바일 사용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잠금 화면 80번, 홈 화면 35번, 위젯을 11번 터치한다. 하루에도 수 차례 마주하는 스마트폰 화면을 무의미하게 버려둘 필요가 있을까? 제일기획이 기획한 신개념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모바일 스킨 애드’는 바로 이 의문에 대한 해답으로 탄생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의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4~5시간 정도입니다. 그런데 높은 사용시간에 비해 스마트폰이라는 미디어 특성에 꼭 맞는 모바일 광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매일 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쓰면서 반드시 접하는 것이 잠금 화면과 홈 화면, 위젯인데요. 수많은 모바일 앱과 웹을 사용하기…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국내 최초 2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林大基)은 지난 17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국내 최초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2년 연속 수상했다.      그랑프리를 비롯해 금상 2, 은상 7, 동상 4 등 14개의 상을 수상한 제일기획은 지난해 2012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으로 국내 광고회사 사상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입증 받았다.      영예의 그랑프리는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 캠페인이 아웃도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 캠페인은 자살률이 높은  마포대교를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위로와 희망을 주는 힐링 명소로 탈바꿈시킨 캠페인으로 그랑프리를 비롯해 금 2, 은 5, 동 2 등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클리오 광고제 대상 수상,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 칸 광고제 9개 본상 수상 등 올해 열린 글로벌 광고제에서 무려 32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광고인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스파익스 아시아 필름·인쇄·아웃도어·라디오 부문 통합 심사위원장 탐 카이멩(Tham Khai Meng)은 “아웃도어 부문은 7개의 금상  수상작이 그랑프리를 놓고 가장 치열하게 경합한 부문”이라며 “생명의 다리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문제인 자살에 대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확실하게 ‘이슈 메이킹’ 되었고, 일회성이 아닌 영구적 공익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의 그랑프리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일기획은 ‘생명의 다리’ 캠페인…

퍼포먼스

[광고로 생각하기_오혜원 프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리고 칭찬한다

   얼마 전 후배들과 만난 사석에서 칭찬에 인색하다는 핀잔을 들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후배들이 작은 실수를 했을 때 득달같이 지적하는 민첩함에 비해 막상 잘한 일에 대해   칭찬을 듬뿍 해주지 못했던 것 같았습니다. 영리하게 잘 꾸려가는 후배들이 부럽기도 하고,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이 내 앞가림에 전전긍긍했던 것 같아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약속할게요. 이제부터 칭찬은 절대로 아끼지 않겠다고….’   그런 의미에서 이달에 꼭 칭찬하고 싶은 영리한 두 개의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 캠페인    ▶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 캠페인 바로가기   이 캠페인에서 칭찬할 첫 번째 포인트는 작년 제일기획 본사가 삼성 카메라로 받은 칸 국제광고제의   프로모 & 액티베이션(Promo & Activation) 부문에서 같은 제품, 같은 콘셉트를 한 단계 확장시켜 골드 라이언을 거머쥐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당신도 삼성 카메라만 있으면 전문 사진작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평범한 콘셉트를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수많은 데이비드 베일리를 찾아 카메라를 주고,   교육을 하고, 거침없이 사진을 찍게 한 다음, 그 결과물들을 다양한 장소에 전시하고 그 과정을 바이럴로 확산시키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세일즈맨에서부터 연극배우, 가게 주인장까지 실로 다양한 수많은 베일리들이 스튜디오에서부터 거리로 쏟아져 나와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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