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직장인 브이로그] 제일기획 카피라이터의 하루_권세호 ECD팀 천화은 프로편

“제일기획 프로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제일기획의 하루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각 직무별 제일기획 프로들이 본인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접 담은 ‘제일러의 하루’. 제일기획 프로의 평범한 일상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아요. 이번 ​‘제일러의 하루’의 주인공은 권세호 ECD팀 천화은 프로입니다. 광고계의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카피라이터‘.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비자의 언어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는 친화력 갑, 인싸 카피라이터의 일상 속으로~   https://youtu.be/-mWG57BL3Po ​ ​ 카피라이터는? 카피라이터는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아서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을 하는데요. 솔루션이 되는 아이디어에 들어갈 문구나 메시지를 다듬고 정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바로 카피라이터입니다. 사람들은 카피라이터를 기업, 브랜드의 ‘멋진 슬로건 한 문장’을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카피라이터가 쓰는 텍스트의 범주는 매우 넓답니다. 실제로 저희 팀에서 진행한 BTL 캠페인 신한금융그룹 ‘독닙료리집’ 같은 경우 TV광고의 캠페인 카피뿐만 아니라 실제 손님들이 독닙료리집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시키며 만나게 되었던 메뉴판에 적힌 메뉴 이름, 메뉴 소개글에서부터 매장 벽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독립열사에 대한 소개 인사까지 모두 카피라이터의 손길이 들어갔었답니다.   카피라이터에게 중요한 점? 카피라이터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목적에 맞는 텍스트를 매력적으로 작성하는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는지를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논리력도 중요하답니다! 카피라이터의 결과물은 수많은 사람들과 끝없는 회의를 거쳐 의견을…

피플

[직장인 브이로그] 제일기획 BE의 하루_BE 솔루션 8팀 황경률 프로편

“제일기획 프로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제일기획의 하루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각 직무별 제일기획 프로들이 본인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접 담은 ‘제일러의 하루’. 제일기획 프로의 평범한 일상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아요. 이번 ​‘제일러의 하루’의 주인공은 BE 솔루션 8팀 황경률 프로입니다. Brand Experience 즉 체험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BE의 바쁜 하루 이야기 속으로! 그런데 황경률 프로 너무 잘 드시는 거 아닌가요?        BE 어렵지 않아요?   BE는 Brand Experience의 줄임말로 체험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BE가 진행하는 체험마케팅은 새로 나온 제품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고 그곳에서 체험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솔루션을 실제로 운영하는 마케팅입니다.    BE에게 필요한 역량?   BE도 다른 직무들 같이 체험마케팅을 기획해는 업무이기 때문에 기획력,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당연히 필수이고요. 그중 제가 BE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체력입니다. 저희 하루 일과를 보셨다시피 BE는 현장에 나가서 일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행사전날에는 오픈 세팅부터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할 경우가 많아 하루 종일 긴장하며 일을 하는데요. 이런 일정들을 따라갈 수 있는 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체험이라고 하는 것은 계속 이어지는 살아있는 매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체험 속에서 일어나는 돌발변수를 줄이는 꼼꼼함과 돌발…

퍼포먼스

[해시태그] 8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8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잘 쉬고 잘 놀아야 한다는 인식이 상식으로 굳어지고 있을 만큼 놀이에 대한 관념이 바뀌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재미’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며, 놀이는 생산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행위로 인정받고 있죠. 주사위 놀이, 만화경, 종이접기 등 동서고금을 통틀어 인기를 구가했던 놀이들을 통해 들여다보는 크리에이티브를 <인생, 무상>에서 알아봅니다. 커스터마이즈란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제품 또는 기능을 제작ㆍ변경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 미분화로 인해 제품과 서비스의 커스터마이징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고, 특정 분야를 넘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죠.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이 세운 기준으로 살고자 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를 주축으로 ‘나’다워지고 있는 소비 시장 속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실화의 탄생>에서 살펴봅니다.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지만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오늘날 소비자들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신선한 자극을 원하죠. 이는 브랜드가 소비자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과거 브랜드들이 물건을 사는 사람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더 친해지려는 노력을 해왔다면 오늘날은 브랜드들은 함께 놀아주며 충분히 친해진 후 물건을 팔려는 노력을 하는데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변화된 브랜드의 관점과 마케팅에 대해 <마케팅…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7월호] 소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를 체험시키는 Brand Experience 부문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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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세미나

[1월 제일세미나] CES 2016으로 보는 전시마케팅

    전시마케팅이란 무엇일까? CES 2016을 둘러보기 전에 먼저, 전시마케팅이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요즘 소비자들에게 제품 또는 브랜드와 관련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마케팅’이 대세인데요. 더 이상 4대 매체 등을 통해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예전만큼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해볼 수 있으니까요.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직접 브랜드와 소통하는 체험마케팅이 효과적입니다. 전시마케팅은 이와 같이 체험마케팅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시라는 공간 안에서 관람객에게 어떻게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드 쇼, 그 중 세계 3대 전자제품 트레이드 쇼! 우리가 오늘 이야기하는 전시는 트레이드 쇼를 일컫는데요. 트레이드 쇼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일 니즈를 가진 기업들이 모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하는 치열한 현장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주요하게 거론되는 트레이드 쇼는 3,000여 개에 이르는데요. 그 중 세계 3대 전자제품 트레이드 쇼는 오늘 함께 살펴볼 CES, 그리고 MWC, IFA입니다.   핫 키워드로 보는 CES 2016 자, 그럼 이제부터 2016년 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 4일 동안 약 15만 명이 다녀간 CES 2016을 살펴볼까요? 작년부터 사물인터넷과 함께 주목 받았던 ‘웨어러블(Wearable)’분야에서는 시제품이 아닌 판매가 가능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요즘 드론(Drone)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드론을 번역하면 ‘소형 무인 정찰기’죠. 그런데 이번 CES 2016에서는 중국의 드론 제조회사인 이항(EHang)이 유인…

퍼포먼스

[해시태그] 9월 사보에서 뽑은 해시태그

요즘 TV광고만 보고 제품을 덥석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죠. 웬만한 것에는 눈길도 돌리지 않는(?)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차별화된 솔루션이 필요한데요. ‘체험 마케팅’이 그중 하나!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지난 8월, 제일기획은 오비맥주의 신제품 ‘카스 비츠’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EDM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진행했는데요. 제품 타깃인 젊은 세대가 제품과 브랜드를 신나게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죠!       바쁜 직장인들이 자신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돌보기란 쉽지 않죠. 아침 출근 시간에 버스 손잡이를 슬며시 잡았을 뿐인데 내 건강상태를 주머니 속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제일기획 자회사 펑타이는 서울만큼이나 바쁜 도시 베이징의 시민들을 위해 건강을 체크해주는 버스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바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 그 비밀! 이제 언제 어디서나 우리 주변의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해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물인터넷 시대인데요. 지난 9월에 열린 2015 IFA에서도 사물인터넷이 핫 이슈였다고 하네요.   구매 전에 인터넷에서 상품 후기를 검색해 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미디어 환경이 변함에 따라, 소비자의 정보 탐색 방식도 다양해졌는데요. 여러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에서 제품의 정보를 탐색하고 공유하는 소비자를 ‘디지털 소비자’라고 합니다. 디지털 소비자는 정보화기기 사용에 익숙하고 정보에 대한 욕구가 강하며,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퍼포먼스

[Special] 도심 속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 5 테마파크-삼성 갤럭시 ‘노트 5 로드’ 캠페인

갤럭시 노트 5의 다섯 가지 혁신적인 기능을 테마로, 코엑스몰 전역을 노트 5 론칭 체험 로드로 변신시킨 대규모 체험 행사 ‘노트 5 로드(Note 5 Road)’를 소개한다. 5번째 노트, 5가지 기능, 그리고 5 Road 갤럭시 노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갤럭시 노트 5는 전작 대비 혁신적으로 향상된 기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더 빠르고 자유로워진 무선 충전, 더욱 섬세해진 S펜, 모바일 결제의 혁신 삼성 페이, 견고하게 빛나는 메탈·글래스 디자인, 그리고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갤럭시 노트 5는 이렇게 다섯 가지 특징을 앞세우며 둔화된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제조사들이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을 출시하다 보니, 마치 스펙 경연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실제로 만져 보거나 다른 사람의 사용 후기를 찾아본 후 구매를 결정하는 스마트한 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즉, 신제품의 새로움과 더불어 실제 체험이 구매의 기준이 된 것이다. 이에 소비자에게 좀 더 다가가 제품 체험 접점을 넓히고, 실제로 써보도록 하기 위해 대대적인 오프라인 체험 플랫폼을 고민하게 됐다. 타깃 장소로는 평일에는 하루 평균 6만 명, 주말에는 9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오가는 코엑스를 선정했으며, 다섯 개의 주요 동선을 다섯 종류의 로드로 테마화했다. 이렇게 해서 ‘노트 5 로드’ 캠페인이 탄생하게 됐다. 직접 보고, 만지고, 쓰고,…

퍼포먼스

[월간 사보] 9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9월 제일기획 사보 커버이미지 ** ** ** ** 체험을 ‘소비’ 시켜라 직접 해보는 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죠. 우리는 이성적인 동시에 감성적이기에 체험을 통해 얻은 느낌은 그 무엇보다 강한 설득력을 갖는데요.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SNS 등을 통해 서로의 체험담을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됐고요. 체험에 대한 욕구는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 패턴도 달라졌는데요. 예를 들어 사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먼저 그 제품이나 브랜드와 관련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해 찾아보고 구매 판단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점점 체험 욕구가 강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기업의 마케팅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바로 제품과 브랜드를 크리에이티브하게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입니다. 날이 갈수록 한 차원 놓은 체험 마케팅이 절실해 지고 있는 요즘! 9월 사보에서 체험 마케팅 트렌드와 제일기획의 체험 마케팅 사례를 공유합니다. 9월 사보에서 체험 마케팅을 체험해보세요!    Special Ⅱ:  음악과 여름을 즐기는 카스만의 짜릿한 방식-오비맥주 ‘카스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지난 8월 14일, 잠실종합운동장이 후끈후끈했다는 소식인데요.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EDM(Electr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열었기 때문이죠!  혹시 우리 이웃님들 중에도 다녀오신 분 있나요?    카스는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프리미엄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를 출시했는데요. 시원한 코발트블루 색의 유니크한 보틀과 젊은…

트렌드

[마케팅 클라우드] 직접 해보는 것만큼 확실한 게 어디 있겠어?! 체험 마케팅!

        여러분, 지난 10월 제일세미나에서 소개한 ‘삼성카드 홀가분 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삼성카드의 브랜드 철학, 실용주의를 효과적으로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는 미션을 받고 제일기획은 ‘체!험!’을 솔루션으로 제시했었죠.     홀가분 박스에 필요 없는 것을 담아 정리하고 그것을 필요한 사람과 나누는 홀가분 마켓을 열어 생활 속 ‘실용주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처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을 가리켜 ‘체험 마케팅(Experience Marketing)’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의 ‘마케팅 클라우드’ 주제는 체험 마케팅입니다.         여러분 혹시 인터넷 쇼핑몰에서 모델 언니가 입은 옷이 너무 예뻐 구매했는데, ‘이런…  같은 옷, 다른 느낌…’  쇼핑 실패를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온라인 쇼핑의 아쉬운 점은 실제로 상품을 확인해볼 수 없다는 점인데요.   한 홈쇼핑에서는 소비자들의 쇼핑 실패(?)를 막기 위해 전문가가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해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지만 주저하는 소비자들의 사연을 받아 맞춤형 스타일을 제시해주고 제품을 증정해 준 것이죠. 소비자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고요.     이와 같이 인터넷에서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체험해 보면 우리의 감각은 극대화되고 상황을 좀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체험 마케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홈쇼핑 이벤트 사례처럼 제품을 구매하기 전, 직접…

Cheil's up Ⅲ

체험 마케팅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마주하기

인기 아이돌 멤버의 비법과 체험 마케팅의 공통점 멤버 수가 열 명 가까이 되는 아이돌 그룹에서 각각의 멤버들이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뿜으며 인기를 독차지하는 멤버들이 분명히 있다. 앨범, 공연, 방송, 굿즈 등 아이돌이 팬을 만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공연 중에도 관객석의 몇 명에게 아이 컨택을 해 주는 멤버, 팬 사인회에서 유난히 친절하게 팬에게 말을 건네는 멤버, SNS에서 일일이 팬들에게 댓글을 달아 주는 멤버 등 개개인의 팬들에게 인상적인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이들은 유독 인기가 높다.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받은 소수의 팬들은 ‘개인 팬’이 돼 더 큰 팬덤을 만드는 주요 구심점이 되고, 이들을 부러워하며 팬덤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팬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가며 스스로 접점을 만들어가는 인기 아이돌 멤버의 비법은 체험 마케팅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 ATL과 BTL의 구분이 캠페인을 실행하기 위한 매체적 구분이었다면,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가 몸소 체득하는 그 자체가 캠페인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브랜드를 체험한다는 것은 무형의 브랜드를 단순히 시각화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을 이용해 공감각적으로 브랜드를 실체화했을 때 기억은 훨씬 더 오래간다. 그래서 백견이 불여일행!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행하는 것이 낫다. 제품, TV 광고, 브랜드 SNS 운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