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제일기획 글로벌 패밀리의 2016 칸 라이언즈 수상작!

  오늘은 지난 6월 열렸던 대망의 2016 칸 라이언즈 수상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올해 칸 라이언즈는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답니다.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과연 어떤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칸을 사로 잡았을지 확인해볼까요? 제일기획 글로벌 패밀리의 수상작 중 Cheil Spain과 Cheil Germany의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턴, 삼성 Blind Cap 캠페인 물살을 가로지르며 가다가 벽을 짚고 턴해서 다시 돌아갈 때, 순위가 바뀌어 조마조마했던 수영경기를 관람하신 적 있으시죠? 수영에서는 정확한 회전 동작이 기록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하지만 시각장애 수영선수들은 앞이 보이지 않아 회전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패럴림픽(Paralympic, 신체 장애인 대상 국제 체육 대회)에서는 긴 장대를 사용해 회전 타이밍에 선수의 머리를 두드려 신호를 주는 ‘태핑 매커니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첨단 테크놀로지 시대에 다소 어울리지 않은 방식이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수들이 턴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이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와 함께 솔루션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Blind Cap’ 캠페인. 시각장애 선수들이 턴 해야 할 타이밍에 코치가 갤럭시 기어 S2로 신호를 줍니다. 그러면 갤럭시 기어 S2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수영 모자에 진동이 전해져 선수는 빠르게 턴 동작을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한 기술로 선수들이 장애를 넘어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운…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글로벌 파워로 칸 라이언즈 금·은·동 수상!

  제일기획이 지난 25일(프랑스 현지시각) 폐막한 2016 칸 라이언즈 광고제(이하 칸 라이언즈)에서 금1, 은1, 동5 등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페인법인 ‘삼성 블라인드 캡’ 캠페인, 금상 등 2개 상 수상 ▲ 칸라이언즈에서 모바일 부문 금상 등 2개의 상을 수상한 삼성 블라인드캡 캠페인(이미지를 클릭하면 캠페인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러 해외법인들이 현지에서 선보인 프로젝트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눈에 띄는데요. 그중 스페인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블라인드 캡(Samsung Blind Cap)’ 캠페인이 모바일 부문 금상 등 총 2개의 상을 수상하며 가장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삼성 블라인드 캡 캠페인은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가 시각장애 수영 선수들의 연습 환경 개선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진동 센서가 탑재된 수영모자를 개발한 프로젝트인데요. 코치가 갤럭시 기어 S2를 이용해 턴을 해야 할 시점에 신호를 주면 블루투스로 연결된 수영모자에 진동이 전해져 선수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턴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바일 기술과 아이디어로 시각장애 수영 선수들이 장애를 넘어 보다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광고 마케팅 업계는 물론 체육계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이자 사피엔트니트로 동남아 지역 제작전문임원(ECD) 클레어 웨링(Claire Waring)은 “삼성 블라인드 캡 캠페인은 복잡하지 않은 모바일 기술로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퍼포먼스

[creativity] 낮에는 가방, 밤에는 램프?

  2015년 제일기획 인도법인의 대표 캠페인 ‘Light Bag’ 캠페인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각종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뿌듯함을 안겨준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맘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한 착한 캠페인이지 말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훈훈한 글로벌 제일기획 착한 캠페인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제일세미나

[7월 제일세미나] part 1_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현장, 2014 칸 국제광고제 이야기

    2014 칸 국제광고제에 앞서 열린 ‘라이온 헬스’   2014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무슨 일이?   2014 칸 국제광고제를 누빈 제일기획의 활약! 규모나 성장세에 있어 다른 광고제의 추종을 불허하는 칸 국제광고제~ 칸 국제광고제는 단순히 시상하고 수상하는 그런 자리가 아니에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장이라 할 수 있죠. 그 비즈니스 현장의 모습을 제일기획 활약을 통해 소개해드릴게요. 제일기획, 7년 연속 칸 현장을 달구는 인기 세미나 개최~ 칸 국제광고제는 ‘세미나’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요. 올해는 67개의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보통 12월에 세미나 신청을 하는데 꼼꼼한 심사를 거쳐 세미나 자격이 주어지죠. 그래서 제일기획은 주제 선정부터 빈틈없는 준비를 하곤 하는데요. 2008년부터 7년 연속 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고 항상 인기 있는 세미나로 손꼽히곤 한답니다. 제일기획의 2014 칸 세미나 개최 소식을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칸 세미나 소식 바로가기’ 클릭! 클릭~~ 인기 아이템, 제일기획의 델리게이트 백 칸 국제광고제의 공식적인 스폰서는 40여 개에 이르는데요.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스폰서 십이 이루어집니다. 제일기획은 델리게이트 백을 제작했어요! 광고제 참관자로 등록하는 모든 사람에게 제일기획의 로고가 프린팅 된 가방을 나눠줬죠. 글로벌 현장에서 비빔밥을 나누는 제일기획의 ‘핫’한 파티!! 제일기획의 이현정 프로,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 되다 칸 국제광고제가 명성에 걸맞은 권위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 엄격한 규칙을 잘 지켜나가기 때문인데요. 심사위원 선정에 있어서도 까다로운 규칙을 적용하고 있죠. 국가별로, 대륙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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