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는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말인데요. 최근에는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모든 일을 혼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 밥을 먹는 것은 물론, 혼자 술 마시고 영화 보고 여행을 떠나는 ‘혼족’. 이들은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소비 주체로 떠올랐는데요. 혼족이 언제나 혼자인 건 아닙니다. 때론 공통의 관심사에 따라 모였다 헤어지기도 하죠. 아주 독특한 공동체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월, 매거진 「Cheil」에서는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혼족 공동체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봤는데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사회적 동물로서 함께 생활하는 혼족 공동체, 혹시 당신도 혼족 공동체인가요?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안락한 나의 공간, ‘스위트 홈(Sweet Home)’. 최근 스위트 홈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집’은 그야말로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 불과했는데요. 최근에는 홈트레이닝, 홈스쿨링 등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홈컬처’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홈컬처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광고와 마케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박현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홈컬처에 대해 알아보세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현대인에게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닌 하나의 가족 구성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에도 큰 변화가 나타났는데요. 사료와 동물병원, 미용으로 국한되었던 반려동물 시장이 더 세분화되고 고급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나는 좋은 것을 못 가질지라도, 반려동물에게는 좋은 것만 주겠다는 마음!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분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하실 텐데요. 이러한 ‘펫밀리’의 욕구가 ‘펫코노미(Pet+Economy)’라는 하나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죠.
매거진 「Cheil」에서는 유통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펫코노미를 심층 분석해봤는데요. #해시태그를 클릭, 펫코노미의 확장성과 접근방법을 알아보세요~
사람의 얼굴은 다양한 것을 말해줍니다. 혹자는 얼굴을 통해 개인의 성격이나 건강상태까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MIT는 얼굴이 주는 메시지를 통해 개인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얼굴 인식 기술’을 10대 유망 기술로 선정했습니다. 그동안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얼굴 인식 기술! 최근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실생활에서도 얼굴 인식 기술을 만날 수 있게 됐는데요. 현재 얼굴 인식 기술은 휴대전화 보안 솔루션을 비롯해 유통업계의 VIP 서비스 등에 활용되며 시험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얼굴을 통해 성별, 연령, 기분 등을 파악해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인데요. 그만큼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매거진 「Cheil」에서는 얼굴 인식 기술이 가진 양면성을 집중 조명해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해시태그를 클릭해주세요!
지난 3월, 제품 없는 스마트폰 광고가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8 티징 광고에서 제품은 등장시키지 않고 도레미파솔라시도♪ 8음계와 함께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는 문구만을 노출했는데요. 제품의 디자인도, 기능도 전혀 알 수 없는 광고에 소비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 광고와는 너무도 달랐던 갤럭시 S8의 티징 광고! 여기에는 치밀한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는데요. 김지수 프로가 <Cheil’s up>에서 소비자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갤럭시 S8의 사전 캠페인 전략을 속속들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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