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에서 연예인들이 끼니를 해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별 다른 미션 없이도 잔잔하고 소소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나영석 PD가 삼시세끼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 것은 100% 리얼의 ‘자연주의 라이프’가 아닌, 가짜인걸 알면서도 보게 되는 ‘자연주의 익스피리언스’였습니다. 쉽게 꿈꾸지만 실천하기 힘든 귀농귀촌의 판타지를 자연주의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힐링 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Cheil 7월호 <직접화법>에서는 나영석 PD, 배우 이서진씨가 삼시세끼의 성공으로 돌아보는 ‘평범한 일상의 특별함’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축제, 2017 칸 라이언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칸에서도 유독 혈기 넘치는 행사가 있었으니, 만 30세 이하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크리에이티브 올림픽을 펼쳐나가는 영 라이언즈 컴퍼티션이 바로 그것입니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필름 부문의 국가 대표로 선발된 만큼 제일기획 영 라이언즈 컴페티터들의 포부 또한 남달랐는데요. 제일러들이 직접 경험한 영 라이언즈 컴퍼티션의 열정 넘치던 경쟁과 화기애애한 만남의 순간들을 <Cannes Review>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며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더불어 SNS를 통해 자신이 찍은 사진을 시시각각 공유할 수도 있죠. 업로드한 사진의 ‘좋아요’가 늘어갈 수록 마음 속 ‘좋아요’도 함께 늘어가는 인증샷 트렌드는 이제 사회의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인데요.
사람들은 왜 놀고, 먹고, 입는 평범한 하루를 인증샷으로 찍어 공유하려고 하는 걸까요? 왜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자랑이 되었을까요? 인증샷 트렌드 속에 숨어있는 ‘현대적 나르시시즘’에 대해 <Trend & Culture>를 통해 알아보세요.
2016년 경차 판매 1위를 달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하지만 1위의 기쁨도 잠시, 경쟁사의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며 그에 맞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졌습니다. 스파크만의 ‘뛰어난 안정성’이라는 장점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일기획이 선택한 방법은, ‘스토리’를 중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었죠.
따뜻한 이야기와 푸근한 배우의 연기를 통해 ‘소중한 사람이 타니까’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더 넥스트 스파크 캠페인 제작 과정, <Cheil’s Up Ⅱ>에서 공개합니다.
사람들은 패션 스타일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곤 합니다. 무수히 많은 스타일 중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만을 척척 구별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아하지 않는 옷이나 구매하지 않을 옷을 거르는데 들이는 ‘나쁜 쇼핑 경험’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패션테크는 인공지능, 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옷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 맞춤형 기술인데요. 소비자의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 주는 패션테크 트렌드에 대해 <테크 돋보기>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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