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민율, 후, 준수 가족이 부른 ‘홀가분 송’이 화제입니다.
여러분도 TV 채널을 돌리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솔프로는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홀가분~ 홀가분~’하는 부분을 자꾸만 따라 부르게 되더라고요. 
홀가분 송에 맞춰 가족들은 발랄한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민율이의 무아지경, 에너지 넘치는 춤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 
그런데 도대체 ‘홀가분’이 무엇이길래 이들은 이토록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걸까요?
노래를 귀 기울여 들어보면 단순한 가사에서 홀가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요.
바로 삼성카드가 진행하고 있는 홀가분 프로젝트라는 것!
지금부터 흥얼흥얼 홀가분~ 홀가분~홀가분 송을 부르며 캠페인을 소개해볼게요!
홀가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박스가 찾아갑니다. 론칭 편 영상에서는 파란 박스가 준수네, 민율이네 등 여러분께 찾아가는 장면을 담았는데요.
홀가분 프로젝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인 ‘7초의 실용’ 캠페인 연장 선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7초의 실용 캠페인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한 번 더 고민한 뒤 현명하고 실용적인 소비를 하자’는 것이었죠.
그렇다면 홀가분 프로젝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모두가 반겨준 이 파란 박스의 정체는?! 민율이 형 민국이가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홀가분이란 필요 없는 걸 박스에 담아서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거야”
네, 그렇습니다. 홀가분 프로젝트는 “필요 없는 것을 덜어내면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홀가분한 생활이 시작된다”는 삼성카드의 실용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배달된 파란 박스에 필요 없는 것을 홀가분하게 담아 정리하는 것이죠~ 
웃음 만발! 화기애애!
아빠 어디가 가족들에게도 홀가분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도 집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이걸 왜 샀니~ 왜 샀어?”하는 것들 있으실 거예요.
아이들은 작아진 모자, 다 읽은 책, 필요 없는 장난감 등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박스에 신나게 담았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는 시종일관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홀가분 박스에 물건을 담는 모습이 재밌게 표현됐죠. 심지어 아빠의 알 없는 안경, 엄마의 하이힐까지 박스에 넣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가치있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해져 담는 손길이 바빴답니다.
영상에서는 홀가분 송을 녹음하는 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수 아빠 아들 답게 소울풀한 노래실력! 최고에요~~그런데 후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기까지 하네요. 조금 긴장했나봅니다. 그런 모습마저 너무 사랑스럽죠? 
♪홀가분~ 홀가분~ 박스에 담으면~ 홀가분한 인생~이 시작돼요~ 홀가분~ 홀가분~ 박스에 담으면~ 홀가분~ 기분이 끝내줘! 홀가분한 인생~이 시작돼요~♪
홀가분 송은 뮤직비디오와 에피소드 영상, 민율이의 댄스 영상이 공개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영상 공개 13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 어마어마합니다.
“>☞홀가분 프로젝트 홀가분 마켓 편 보기(click) “>
홀가분 프로젝트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돼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홀가분 송 이벤트와 홀가분 릴레이, 홀가분 송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가치 있는 변화에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프라인에서는 홀가분 마켓이 플리마켓(Flea Market) 형식으로 운영되는데요.
나에게는 불필요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물건들을 서로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9월 2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에요. 친구, 아이와 함께 가셔서 다양한 물품도 판매하고, 공연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솔프로도 이제부터 홀가분해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생활속에서 불필요한 것들은 덜어내고 필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면 우리 생활은 보다 여유롭고 홀가분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바로 생활 속 실용의 가치일테고요.
‘아빠 어디가?’ 가족과 함께해 더욱 즐거운 홀가분 프로젝트! 여러분도 이 기회에 필요 없는 물건, 쓸데없는 감정, 불필요한 생각은 모두 홀가분 박스에 담아보세요. 정리하고 나면 한결 홀가분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홀가분~ 홀가분~ 박스에 담으면~ 홀가분한 인생~이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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