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Digital Business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
디지털 기술은 전통 산업에 신규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사고 방식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제일기획도 디지털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광고 솔루션을 선보인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갖춰야 할 디지털 DNA를 찾아보았습니다.
12월 제일기획 사보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의 변화와 최근 디지털 마케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O2O마케팅 그리고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사보 표지에도 주제를 그래픽적으로 표현해보았는데요.
안테나가 여러 방향으로 뻗어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디지털이 우리 생활의 뉴 노멀(New Normal)이 된 시대에 디지털 비즈니스의 성장 해법을
다각도로 모색해 본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12월 사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의 세계를 꼭! 확인해보세요.
Special Ⅱ: 디지털 마케팅의 화두 O2O
지난 3월, 제일기획은 고속터미널역 3호선 플랫폼 상·하행선에 각각 5개의 큰 기둥 광고를 세웠는데요.
혹시 우리 이웃님들도 보셨나요? 이 기둥광고는 단순히 광고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비콘이라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신통방통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콘이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 대비 전송 가능 범위가 더 넓고, 블루투스 이용으로
호환성도 뛰어난 데이터 전송 방식입니다. 사람이 지나가면 기둥 내부에 설치된 비콘이 신호를 보내고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에 알림 팝업이 뜨는 것이죠. 사람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나 할인권을 받습니다.
이러한 비콘, 블루투스 등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을 토대로 한 O2O!
O2O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에 푹 빠진 소비자들에게 오프라인의
불편함을 상쇄하는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마저 무너뜨리고
더욱 편리함과 현장성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O2O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발전 가능성,
그리고 국내외 대표적인 사례까지! 제일기획 12월 사보에서 알차게 준비했답니다!
세.움.이: Green Hero-리사이클링에서 선순환 업사이클링까지
위기에 빠진 샘을 구하기 위해 로봇으로 변신!
2007년에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의 이야기인데요.
로봇으로 변신한 낡은 자동차 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영웅이 됐죠!
무분별한 생산 활동으로 위기에 빠진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구하기 위해 우리는
또 다른 변신이 필요한데요. 그 변신, 업사이클링이 책임지고 도와준다고 하네요.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물건을 변신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트럭 방수천이 짜잔! 가방으로 변신한 프라이탁(Freitag)을 들 수 있죠.
프라이탁은 착한 소비 창출에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이라는 유니크함을 더하게 되었고,
기존 제품들보다도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됐는데요. 이렇게 업사이클링은 ‘변신’시키는 것의 귀재,
‘버려지는 것들의 반격’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의 사례, 그리고 현황과 미래까지. 변신하는 것들에 대해 12월 사보에서 만나보세요.
이렇게 제일기획의 2014년, 열두 번째 사보가 나왔습니다. 한 해 동안 풍성하고 유익한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는데요.
이웃님들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2015년에도 물론! 제일기획 사보는 쭉쭉 이어집니다.
언제나처럼 계~속 다운로드 받으셔서 열독 해주해주실거죠? 2015년 1월 사보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12월 사보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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