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Cheil
제일 남아공 제일 남아공은 이제 10년 차로, 디지털을 포함한 ATL팀과 리테일팀, 그리고 지원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남아공 국가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 있습니다. 그동안은 삼성전자 RHQ 위주의 업무가 많았으나, 작년부터는 남아공법인의 Lead Agency를 따내면서 지역 비즈니스를 더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는 Lead Agency의 역량을 더 높이고, 디지털 분야를 강화시키려고 합니다. 제일 나이지리아 2015년 1월에 정식 법인이 된 젊은 법인, 제일 나이지리아. 최초의 영업은 2014년 1월 영업 주재원이 파견되면서 시작됐고, 현지 직원 채용 및 법인 설립 절차로 분주한 와중에도 2014년 상반기에 삼성 브랜드숍 50여 개를 설치하는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2014년 6월에는 본격적인 광고 제작, 이벤트, 리테일 업무를 수행하는 광고회사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2014년 하반기에는 전체 인원을 증원해 SEWA(Samsung Electronics West Africa)의 마케팅 업무를 전담하는 Master Agency로 성장했으며, 2015년 상반기 정식 법인 설립 후 아프리카 최초의 전략 프로젝트인 <Ultra Premiu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클라이언트 만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2015년 하반기, 초격차 프로젝트의 전략 방향 하에 모바일 부문의 제품 캠페인을 잇따라 론칭해 전략 프로젝트를 실제 캠페인으로 현실화시키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제일 케냐 타잔의 나라 케냐에 요즘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케냐의 수도, 해발 1700m의 고도 나이로비에 제일 케냐는 2014년 그 문을 열었고, 2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케냐 광고 업계에 작지만 묵직하게 그 이름을 새기고 있습니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케냐 팀은 삼성 갤럭시 S5와 S6 론칭을 성공적으로 해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