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 “쇼핑의 가치는 위로와 응원” 생각의 전환 G마켓 광고 인기

  온라인 쇼핑 플랫폼 G마켓의 신규 광고 ‘잘됨파티’ 캠페인이 기존 쇼핑 플랫폼 광고와 다른 참신한 발상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해요. 제일기획이 제작한 총 5편의 광고 영상은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18일 만에 누적 조회수 12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누구나 매일 5천원 할인’, ‘해외항공권 20만원 할인’, ‘도서∙음반 10만원 할인’ 등을 제공하는 ‘잘됨파티’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는데요. 영상에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이 모델로 등장합니다. 각 편마다 한 명씩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일상 속 지쳐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쇼핑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번 광고의 인기 요인으로는 전형적인 온라인 쇼핑 광고에서 벗어난 생각의 전환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분석입니다. 그동안의 온라인 플랫폼 광고들은 쇼핑의 즐거움, 할인 혜택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알리는 데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이번 광고는 쇼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로서 위로와 응원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랑 고백과 영화 티켓, 직장 스트레스와 항공권, 진로 고민과 책 등 주요 소비자층인 20~30대가 많이 겪는 상황과 그에 맞는 쇼핑 품목을 제시해 공감을 샀습니다. 촬영 기법, 배경 음악(‘ZION.T’의 ‘꺼내 먹어요’) 등 드라마적인 연출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고요.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최근…

보도자료

[뉴스] G마켓 ‘반려견 쇼핑금지’ 캠페인 영상 유튜브 1천만 뷰 돌파

쇼핑 플랫폼 G마켓과 제일기획이 제작한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지난 5월 30일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1,016만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유기 동물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해요. 영상은 한 아이에게 사랑을 받던 강아지 인형이 관심에서 멀어지다가 결국 버려지는 과정과 유기견의 모습을 반전 구성으로 보여주며 “반려견은 인형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는 감성적인 연출, 진정성 있는 접근 등이 꼽힌다고 해요. 특히, 감각적인 영상과 인기 밴드 ‘엔플라잉’이 제작/노래한 캠페인 송이 스토리와 어우러지며 공감을 이끌며 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는 “영상을 우연히 접해서 보다가 울었다”, “자극적인 광고보다 훨씬 낫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요. 또한, 쇼핑을 장려해야 할 쇼핑 플랫폼이 ‘(반려견을) 쇼핑하지 말라’고 호소하는 ‘역발상’ 메시지가 캠페인에 진정성을 더하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신, G마켓은 반려견을 위한 쇼핑을 통해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어요.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이 유기견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담긴 스페셜 기프트카드 또는 반려동물 용품을 구입하거나 SNS 메시지에 해시태그를 넣는 방식으로 동물권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1,500만원 이상의…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미련없이 최애 하루, After. 중간고사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자. 스치고 지나는 것들을 반기고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하라. 끝난 중간고사에 대한 미련은 뒤로하고 자신만의 최애하루를 찾아보는 시간을 보내는 After. 중간고사 이벤트 어떠셨나요? 제일기획이 준비한 중간고사 이벤트와 함께 힘들었던 중간고사의 미련은 모두 버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시간들을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시험들도 모두 원하는 결과 맞이하는 제일기획 블로그 구독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추첨을 통해 미련없이 즐거움 가득한 최애하루 보내는 법을 남겨주신 제일기획 After. 중간고사 이벤트 당첨자 15분을 발표합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이벤트 참여 시, 남겨 주신 개인정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품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 블로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첨자 정보 (이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 Ctrl+F로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편해요~! 이 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최 ○ 1470 정○희 9109 김○섭 5727 박○애 7519 이○우 0260 민○영 4055 김○순 9559 심○수 7488 김○주 0054 안○호 0403 유○진 6795 최○진 2827 김○형 0054 이○범 9109 이○정 4055

퍼포먼스

[creativity] 택배 기사님을 응원합니다! G마켓 ‘스마일도시락’

  국내 e-커머스 업체 G마켓이 바쁜 업무에 끼니를 거르기 일쑤인 택배 기사님을 위해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기사님의 든든한 한 끼와 더불어 고된 업무에 작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스마일도시락’ 캠페인, 함께 살펴볼까요?   기다리는 설렘과 함께 찾아오는 그들, ‘택배 기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 앞까지 찾아와 우리를 설레게 하는 ‘시간을 달리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의 정확한 배송을 담당하는 ‘택배 기사님’이 바로 그 주인공! 그런데 이 작은 택배 상자를 우리 품에 전달하기까지 택배 기사님이 흘리는 땀의 무게, 혹시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지난해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 발표한 택배 기사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약 74시간, 하루 평균 13시간 이상을 업무에 쏟고 있는 셈인데요. 이를 연간 총 노동시간으로 환산할 경우 3,848시간으로 OECD 평균보다 2.2배, 우리나라 평균보다 1.9배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보이지 않아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기사님의 수고로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데요. 이런 감사함을 기사님께 전하고 싶지만 또 생각처럼 쉽지만 않은 게 현실입니다. 집을 비우는 경우가 대부분인 데다 언제 방문할지 모르는 기사님을 마냥 기다릴 수도 없기 때문이죠.   택배 기사님께 전하는 감사 메시지와 든든한 한 끼 ‘택배 기사님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더욱 쉽게 전달할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은 G마켓 ‘스마일도시락’ 캠페인의 중요한 출발점이…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8년 6월호] ‘야구’ 좋아하는 마케터라면 클릭! 2018 스포츠 마케팅 트렌드 알려드림~

  * 제일기획의 소식을 매달 메일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제일기획 블로그 우측의 ‘Cheil Newsletter 구독하기’에서 신청해주세요!

퍼포먼스

[creativity] 득이 되게 득이 된다, G마켓 ‘스마일 캠페인’

  “하드캐리, 하드캐리, G마켓이 하드캐리~” 2017년을 강타했던 G마켓 하드캐리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작년 광고계에 큰 반향을 불러온 G마켓이 2018년 ‘스마일 캠페인’으로 또다시 쇼퍼(Shopper)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변화의 원년을 새롭게 준비하며 모델과 브랜드 슬로건, 서비스까지 완벽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G마켓 스마일 캠페인, 함께 알아볼까요?   이커머스(e-commerce) 쇼핑의 명가,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하다 G마켓은 스마일 캠페인에 국내 광고계를 주름잡는 최고 대세 모델인 워너원을 새롭게 발탁, 이커머스 업계 1위의 이미지를 더욱 확실히 하고자 했습니다. 2017년 브랜드 슬로건이었던 ‘쇼핑은 G마켓이 하드캐리’는 ‘쇼핑을 바꾸는 쇼핑, G마켓’으로 새로이 변경됐는데요. 작년에는 위트 넘치는 어조로 G마켓의 대세감을 드러냈다면, 올해의 슬로건은 쇼핑 업계의 앞길을 연구하고 이를 제시하는 진중한 선두 주자로서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득이 되게 득이 되는 ‘독보적 혜택’을 알리다 G마켓 스마일 서비스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 클럽’ △간편 결제 서비스인 ‘스마일 페이’ △오늘 주문한 상품 내일 받아보는 배송 서비스 ‘스마일 배송’을 아우르는데요. G마켓과 제일기획은 광고를 통해 스마일 서비스가 고객에게 주는 편의와 독보적인 혜택을 재미있게,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실제 영상을 살펴보면 시조를 읊조리는 톤으로 소비자에게 쇼핑 혜택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시조의 톤을 차용한 데도 특별한 크리에이티브를 담았습니다. 흔히 ‘쇼핑’에 소비자가 기대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빠른 결제, 빠른 배송, 알아서 챙겨주는…

퍼포먼스

[creativity] 올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

  전국이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렬한 햇볕과 높은 습도는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드는데요. 올해는 또 어떻게 무더위를 나야 할까요? G마켓이 여름을 ‘하드캐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하드캐리는 ‘하드(hard)’와 ‘캐리(carry)’를 합한 신조어인데요. 힘든 상황 속에서 문제를 해결, 승리로 이끄는 것을 의미하죠. 설현과 희철이 소개하는 무더위 탈출법,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1_쌩쌩하게 꽁꽁 얼려 하드캐리 요즘 같은 날씨엔 ‘쌩쌩’하고 ‘꽁꽁’ 얼린 공간이 곧 천국이죠! 보기만 해도 시원한 주방에 설현과 희철이 나타났습니다. 에어컨∙선풍기∙얼음 정수기∙냉장고∙빙수기 등 중독성 있는 리듬에 맞춰 여름 가전을 나열하는데요. 설현과 희철의 무심한 표정과 코믹 댄스가 압권입니다.   #2_시원하고 맛있게 하드캐리 더운 속을 달래려면 시원한 음식을, 무더위에 지친 몸은 보양식이 제격입니다. 알록달록 제철 과일을 배경으로 설현과 희철은 여름 음식 열전을 펼치는데요. 수박∙아이스크림∙냉커피∙냉면∙삼계탕 등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특히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과 ‘좋아’가 반복되는 가사는 ‘무한 재생’하게 만드는 포인트죠.   #3_짜릿하게 꿀잼으로 하드캐리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짜릿’하고 ‘꿀잼’인 야외 활동입니다. 차가운 물에 풍덩 빠져 놀고 한강 축제에서 먹고 즐기다 보면 무더위가 두렵지 않은데요. 수영장에 등장한 설현과 희철은 G마켓에서 특가로 제공하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소개합니다. 야외 활동 전 중독성 있는 안무로 준비 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4_언제 어디서나 예쁘게 하드캐리…

퍼포먼스

[creativity] 고객의 목소리를 다 담다, G마켓 스마일박스

  온라인쇼핑이 대세가 된 지 오래. 따로 시간을 내 쇼핑하러 가지 않아도 이동하면서 모바일로 보고 주문을 하면 다음 날 바로! 집으로 배송되는 시대죠. 편리하긴 하나 문제가 있습니다. 택배가 배송될 때 받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 보통 집에 아무도 없거나 1인 가구일 경우엔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데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택배 좀 맡아주세요 택배 기사님 입장에서도 난감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택배 좀 맡아주세요”하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죠. 그래도 그나마 맡아주시는 곳이 있으면 다행인데요. 고객님과 연락은 안 되고, 문 앞에 두고 가기도 불안하고, 그렇다고 다시 가져갈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도 직접 전달하지 못한 택배 때문에 업무가 끝나지 않는데요. “택배가 없어요, 어디에 두셨나요?”, “다시 배송해주세요”라는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칩니다.   택배 걱정 없이 맘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솔루션, 어디 없을까요?  이제 막 대학교 새내기가 된 온라인쇼핑 고객님. 학교 가랴, 공부하랴, 아르바이트하랴,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내다 보니 쇼핑할 시간이 없어 온라인쇼핑을 애용하는데요. 역시 문제는 택배를 받을 사람이 집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취를 해서 하루종일 집이 비어 있고, 그렇다고 매번 주인집 아주머니께 부탁드리기도 미안하기만 하죠. 택배 걱정 없이 맘편히 쇼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 좋겠는데요. 그런 방법, 어디 없을까요?  …

퍼포먼스

[creativity] G마켓 택배 트럭의 회춘!

  대한민국 1등 온라인쇼핑 G마켓. 온라인 유통업체의 선두주자 G마켓 곁에는 4만 5천 명의 든든한 지원군, 택배 기사님들이 계시는데요. 15억 개의 택배 상자를 싣고 1년에 전국 방방곡곡으로 5만km를 달리는 고마운 이들을 위해, 작년 추석, G마켓과 제일기획은 서프라이즈 캠페인을 준비했었죠. 바로 ‘택배 기사님! 택배 왔어요‘ 캠페인인데요. 그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택배 트럭의 회춘’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택배 트럭이 사무실이자 휴식 공간, 식당이자 삶의 터전인 기사님들에게 트럭은 없어서는 안 될 보물 1호인데요. 유독 오래돼 보이는 택배 트럭이 포착됐습니다. 바로 박호각 기사님의 트럭. 택배 기사님들에게는 더욱 바쁘고 힘든 추석 시즌을 맞아 은밀하게 기사님과 기사님의 트럭에 힘을 불어넣을 서프라이즈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요.     미리 섭외한 가족들의 감쪽같은 연기로 여행을 떠나신 기사님. 기사님이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시는 동안 자동차 정비의 어벤져스팀이 택배 트럭을 손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칠이 벗겨진 외관은 새하얗게 탈바꿈했고요. 낡고 해진 칙칙한 시트는 고급 리무진 시트로 변신했습니다. 기사님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올인원 오디오 시스템, 차량용 방향제는 옵션이지요~   드디어 여행에서 돌아오신 기사님! 반짝반짝 180도 달라진 트럭을 보고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시지만 이내 함박웃음을 터뜨리시는데요. 사랑하는 두 딸과 함께 새 트럭을 맞이하니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솔프로도 잠시 흐뭇한 마음으로 감상해 봅니다.…

Cheil’s up Ⅱ

쇼핑 플랫폼에서 쇼핑 금지를 외치다

대한민국 반려 인구 1000만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이다. “나만 댕댕이 없어”라는 말이 생길 만큼 반려 동물 콘텐츠가 쏟아지고 관련 상품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유기 동물과 관련된 안타까운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

Cheil’s up Ⅱ

고마운 마음을 ‘든든하게’ 전달하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 앞까지 어김없이 찾아오는 택배 기사들의 업무량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고객의 손에 안전하게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택배 기사들은 하루 평균 13시간 10분을 일하고, 약 98.1km를 이동하며, 308개의 물품을 배송하는 고된 하루를 보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식사 시간은 고작해야 하루 평균 약 15분. 두 끼를 챙겨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물품을 배달해 주는 그들을 보면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든다. “고객님의 응원을 G마켓이 응원합니다” 얼마 전 택배 기사들을 위해 약 200개의 생수를 사비로 마련한 한 아파트 주민의 훈훈한 사연이 화제가 됐다. 이 외에도 문 앞에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포스트잇을 붙여 놓은 고객, 문 앞에 음료수를 준비한 고객 등 나름대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려는 모습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 모두 택배 기사들을 향한 응원과 감사를 마음 한 켠에 지니고 있지만, 이런 속내를 전달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그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도 어렵고, 주 배송 시간대에는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이런 응원의 마음을 모아 보자는 생각이 이번 캠페인의 출발점이었다. 고객의 메시지와 도시락을 전달하다 그동안의 캠페인이 택배 기사에게 G마켓이 준비한 선물을 전하거나 트럭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등 브랜드 차원에서…

Inside Cheil

Cheil’s Up l l G마켓, 모든 쇼핑을 품다

  손품 팔아 득템하는 시대 스마트 모바일 시대. 스마트폰의 보급은 우리 생활에 수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장을 보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어느새 아침에 주문한 물건이 배송돼 저녁을 해 먹을 수 있게 됐다. 어디 그뿐인가? 집도 사고, 음식 배달도 하고, 지구 반대편에서 희귀템도 배송돼 온다.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손가락 몇 번의 움직임으로 간편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너무나 당연해진 일이라 이런 이야기조차 진부하게 여겨질 정도로 모바일 쇼핑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됐다. 스마트폰을 한번 들여다보자. 최소 한 개 이상의 쇼핑 앱이 깔려 있으리라. 아니라면 당신은 발품을 팔아가며 여기저기 둘러보고, 현금을 꺼내 주판을 두드리며 계산하는 아날로그형 인간이 아닐까. 과장을 조금 보탰지만 모바일 쇼핑은 그 막강한 편의성 때문에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생활에 잘, 아주 잘 정착해 나가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판매자들을 모아 장터를 제공하는 오픈마켓 플랫폼 G마켓은 막강한 온라인 강자이다.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온라인 강자가 웬 말인가? G마켓은 부동의 온라인 쇼핑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실 모바일 쇼핑으로 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모바일 쇼핑족들은 더 이상 노트북을 열지 않는다. 이것저것 둘러볼 필요성조차 못 느낀다. 나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골라주고, 모아서 보여주는 이른바 큐레이션 쇼핑의 등장 때문이다. G마켓, 옥션, 11번가로 대표되는 오픈마켓 3강 체제의 아성에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의 소셜커머스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오픈마켓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