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장기업 중 50% 이상이 설립 40주년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 기업의 저력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혁신을 꾀하며 새롭게 등장하는 스타트업이 드물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데요. 장수 기업의 연륜과 전통은 분명 기업 경쟁력의 일부죠. 그러나 최근 시장 환경에서는 ‘혁신’이라는 가치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스스로의 단점을 빠른 혁신으로 극복한 장수 기업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2016년 첫 번째 제일기획 사보의 특집 주제는 바로 ‘리뉴얼’! 사보에서 기업들의 리뉴얼 사례를 살펴보시고 올 한해, 여러분의 리뉴얼 목표도 계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 최고의 데이트 스팟을 찾고 있다면? 화려한 빛으로 물들어 신비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내는 에버랜드가 답! 2013년부터 겨울이 되면 에버랜드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여는데요. 특히 올해는 26미터의 초대형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가 들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죠. 로맨틱 타워 트리와 함께 SNS에서 난리가 난 것 또 한가지. 제일기획이 진행한 바이럴 캠페인 영상인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못 이기는 척 다 해주는 류준열 씨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영상을 보지 못하신 분들, 류준열 씨와 함께한 캠페인 진행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김찬 프로의 칼럼을 읽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1980년대 이후 중국에서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말, ’80허우 세대’. 이들은 중국의 ‘한 자녀 정책’ 1세대로 개방과 개혁을 통해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룬 시기에 유년기를 보냈죠. 물론 풍족하고 전폭적인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답니다.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80허우 세대는 중국에서 떠오르는 프리미엄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왕성한 소비 라이프를 즐기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타깃으로 제일기획은 중국 내에서 어떤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을까요? 사보 신규 코너 ‘Global Cheil’s Up’에서 췌크, Check~!
여러분, 튀기지 않은 감자칩 오리온 ‘예감’을 좋아하시나요? 예감이 중국진출에 도전했는데요. 건강을 염원하는 ‘감자의 소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수위엔(薯愿)’이라는 이름으로 드넓은 대륙 시장에 정착했습니다. 네이밍부터 카테고리 선점,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 등 마케팅은 제일기획의 몫. 드넓은 중국 시장의 특성에 맞춘 단계별 전략을 펼쳐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론칭피플(Launching)’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해온 캠페인인데요. 삼성전자의 기술로 소비자의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삶의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5년 글로벌 광고제를 휩쓴 제일기획의 ‘룩앳미’캠페인이 바로 론칭피플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었는데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훈훈하고 따뜻한 론칭피플캠페인에 따뜻한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세요!
매년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IPTV. 이에 광고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IPTV 업계에 새로운 광고상품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바로 큐톤 광고! 유료방송에서 매시간 제공하는 2분가량의 개별 방송국 광고시간에 노출되는 광고인데요. 기존 케이블 TV 사업자가 자체 지역 광고를 내보내는 시간대라고 생각하면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시청자가 광고를 끝까지 봐야 요금이 과금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판매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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