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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집단이나 집단의 유지를 위해 나름의 규칙과 질서를 통해 구성원들을 관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수와는 다른 의견을 내는 소수 집단은 종종 탄압과 배척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데 거부감을 가집니다. 하지만 요즘엔 적극적으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닝아웃 트렌드는 소비 행위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나를 표현하는데 있어 간접적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형태로 방식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게 된 이유, 4월 매거진의 <테마 소비자학>에서 확인하세요!
여러분은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실 때 어떤 것을 참고하시나요? 제품의 스펙이나 가격같은 판매자가 제공하는 공식적인 정보가 물론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제품의 사용후기처럼 소비자들이 직접 작성한 비공식 정보도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기술의 발달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에 의존하다 보니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를 수용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늘날에는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소비자 스스로 정보 생산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은 이런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 제품 마케팅에 반영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코카콜라, 스타벅스가 대표적인 기업들입니다. 이들은 어떻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을까요? <마케팅 레시피>에 그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대한민국 No.1 생명보험 삼성생명! 그동안 삼성생명은 인상적인 메시지로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각인 시켜 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의 경쟁과 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브랜딩 메시지의 전달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일기획은 어떤 메시지를 내놓았을까요?
그 해답은 영업의 ‘3 Key Questions’에 있었는데요. 제일기획은 ‘언제, 누구에게, 무엇이 왜 필요한가?’라는 3가지 주요 질문을 통해 ‘인생이라는 이름의 금융’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냈습니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금융’이라는 메시지는 고객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 걸까요? <Cheil’ Up> 칼럼에서 그 의미를 알아봅니다.
20년 넘게 광고 업계에 몸 담아온 베테랑의 눈에 비친 오늘날의 광고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제일기획 미디어플래닝 1팀장을 맡고 있는 이현정 프로는 “매스미디어에서 모바일로 메인스트림의 큰 변화가 일어 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메인스트림의 변화는 단지 TV나 라디오에서 모바일로 기기가 바뀌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담는 콘텐츠의 변화도 함께 수반되는데요. 특히 동영상 콘텐츠의 강세로 이에 따른 다양한 변화들이 함께 예측됩니다. 이현정 프로가 예측하는 광고 시장의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직접화법>에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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