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화법ㅣ테크놀로지보다 앞서는 건 밸런스다
인상적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 제일러의 역할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캠페인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고민은 제일러의 최대 숙제죠. 때문에 테크놀로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바라본 테크놀로지는 무엇일까요? 수많은 캠페인을 제작하면서 느낀 솔직담백한 생각을 권혁진 CD가 들려줬습니다. ‘직접화법’에서 그와의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마케팅 레시피ㅣ 사물인터넷을 통한 마케팅, 핵심은 ‘사람’
요즘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홈 제품부터 라이프케어, 비즈니스 서비스까지 그 분야가 다양한데요. 주목받는 기술인만큼 단순히 ‘연결’과 ‘접속’이라는 속성을 떠나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도 클 수밖에 없죠.
방법은 있습니다. 기술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마케팅 방법이 더 다양해지더라도 그 중심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 서로가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주고받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 일방적으로 말하던 시대에서 서로가 대화를 나누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시대에 발맞춰 사용자가 원하는 이야기는 과연 무엇인지, ‘마케팅 레시피’에서 짚어봅니다.
Cheil’s Up | ‘Far’에서 ‘Further’로 #SamsungService 캠페인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만든 삼성전자 광고가 영상 공개 5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기록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삼성이 찾아갑니다(We will take care of you wherever you are)’라는 영상이 그것. 이 광고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출시한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제작한 것인데요. 서비스 밴 차량 535대를 도입해 인도 전역에 제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골자. ‘고객들이 어디에 있든지 삼성에는 모두 다 중요한 고객이며,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는 캠페인의 핵심 아이디어가 탄생한 지점이기도 하죠.
‘Surya(Sun, 태양)’라는 프로젝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캠페인은 ‘모든 곳을 비추는 태양처럼 고객이 있는 모든 곳을 찾아가겠다’라는 의지를 표현했는데요. 고객을 위해 먼(Far) 곳까지 달려가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의 마음이 있는 곳까지 더 멀리(Further) 바라보겠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낸 #SamsungService 캠페인. 인도 국민의 마음을 울린 캠페인 뒷 이야기를 ‘Cheil’s Up’에서 들려드립니다.
제일기획 매거진 「Cheil」이 새로워졌습니다!
3월 봄의 시작과 함께 제일기획 매거진 「Cheil」이 새 단장을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든 더욱 손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는데요. 어떻게 바뀌었냐고요?!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하나. 제일기획 매거진을 독립된 창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상단에 있는 Cheil magazine 버튼을 클릭하면 매거진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이 열리는데요. 새로운 콘텐츠부터 영상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둘. 제일기획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Cheil magazine 페이지 메인과 ‘Cheil Presents’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요. 3월의 주제는 ‘Technology X Emotion’!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셋.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찬 제일기획 매거진을 종이로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거진 메인 페이지에 있는 인쇄 모양 버튼을 누르면, 안내에 따라 월별로 인쇄 또는 PDF로 저장할 수 있죠. “나는 이 콘텐츠만 인쇄, 저장하고 싶다”는 분들은 각 콘텐츠 하단에 있는 인쇄 버튼을 누르면 된답니다. 그동안 인쇄 사보로 볼 수 없어 아쉬웠던 분들은 적극 활용해보세요.
넷. 검색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여러분이 검색하고 싶은 키워드와 기간을 지정하면 원하는 정보만 쏙쏙 뽑아서 볼 수 있고요. 검색결과를 블로그와 매거진으로 나눠 볼 수 있으니 찾기가 더욱 쉬워졌죠?
다섯. 모바일에서도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별도의 클릭 없이 손가락을 아래, 위로 움직이면 이전글, 다음글을 볼 수 있는데요. 콘텐츠를 보다가 다음글로 이동하고 싶다면 손가락으로 화면을 위로 끌어올리면 되죠.
어때요? 「Cheil」 매거진, 더욱 쉽고 편리해졌죠? 새로워진만큼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열심히 뛰어볼게요!
3월호 매거진을 더욱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Cheil Presents|Technology X Emotion
▶ Theme Essay|우리가 기술에 감동하는 순간
▶ Trend & Culture|감성의 갑옷을 입고 기술의 창을 들어라
▶ 마케팅 레시피|사물인터넷을 통한 마케팅, 핵심은 ‘사람’
▶ 직접화법ㅣ테크놀로지보다 앞서는 건 밸런스다
▶ 핫 라이브러리|‘조용한’ 기술, ‘사라지는’ 기술
▶ Cheil’s Up| ‘Far’에서 ‘Further’로 #SamsungService 캠페인
▶ New Creativity
▶ 테크 돋보기|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컴퓨팅
▶ Cheil Worldwide News
▶ 미디어와이드뷰|2016년 대한민국 총광고비
▶ 결정적 순간|#춘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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