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간처럼 사고하고, 감지하고, 행동하도록 설계된 알고리즘 체계입니다. 1955년, 미국 다트머스 대학에서 열린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 회의’에서 처음으로 용어가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2000년 이후 기술이 발전하고 빅데이터가 등장하면서 기계 스스로 데이터를 통해 패턴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점점 진화하게 됐죠. 2006년에는 인간이 알려주지 않은 데이터의 특정 값까지 추출하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사람이나 대상과 대화가 가능하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스스로 학습까지 하는 로봇을 가리켜 소셜 로봇이라고 합니다. 최근 로봇 시장에는 혁신적인 소셜 로봇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사람의 명령에 따라 일련의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고 대상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데이터를 축적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수행능력을 키워갑니다. 마치 아이들처럼 매 순간 성장하는데요. 물론 이렇게 스마트한 소셜 로봇은 인공지능이 필수적이죠. 4월 사보에서 요즘 핫한 소셜 로봇들을 만나보세요.
불경기 속 최소한의 지출로 최대의 만족을 얻으려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은 외출과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는데요. 더불어 ‘집밥’과 ‘셀프 인테리어’ 등이 주목받게 됐습니다. 일명 ‘집방’이라고 부르는 방송 콘텐츠가 쏟아졌고 소셜미디어에서도 관련 포스팅이 많아졌습니다. 제일기획은 이런 현상에 주목해 집에서 일상을 향유하는 요즘 소비자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서로의 집을 방문하는 가상 만남을 오프라인에서 실현해보고자 했는데요. 바로 ‘삼성 SUHD TV #집모임 캠페인’을 통해서 말이죠. 집순이, 집돌이라면 캠페인 이야기를 담은 이정표 프로의 칼럼, 놓칠 수 없겠죠?
애드페스트는 1988년 시작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글로벌 광고제입니다. 매년 3월,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는데요. 개최 시기가 빨라 애드페스트에서의 반응에 따라 한 해 글로벌 광고제 성적을 가늠해보기도 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일기획은 올해 출발이 좋습니다. 국내 업계 최초로 2016 애드페스트에서 대상 수상은 물론 이노바 1(새로운 형식을 채용한 혁신적인 작품에 수여), 금 2, 은 6, 동 2 등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기 때문이죠! 4월 사보에서는 애드페스트에 다녀온 최승아 프로의 칼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가 꼽은 이번 광고제의 두 가지 인사이트. ‘사람을 사는 문제를 해결한 아이디어’ 그리고 ‘심플하게, 쓸만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통해 수상작들을 둘러보세요!
스포츠 중계를 통해 광고를 보신 분들 있으시죠?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경기장에 설치된 미디어, 중계방송에 노출되는 광고 등 스포츠를 통해 접하는 광고의 종류는 정말 다양한데요. 평균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슈퍼볼(미국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의 경우 경기 중간에 노출되는 광고를 사수하려는 기업과 마케터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야구 팬들의 오랜 염원으로 올해 개장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장 시설은 물론이고 최고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내기 위해 제일기획 OOH 미디어팀이 건설 단계부터 매체 기획, 개발에 투입됐는데요. 야구장에서 가능한 광고 집행 매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디어와이드뷰 칼럼을 통해 신혜림 프로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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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블로그의 리뉴얼되고 난 장점 중 하나. 사보를 정말 편리하게 읽을 수 있어요.
5월 사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