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레시피|나홀로 집에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화를 보고, 나 혼자 노래하고…” 어느 노래 가사처럼 혼밥, 혼영, 혼놀 등 나 홀로 즐기는 문화가 낯설지 않은 시대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족’은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떠올랐는데요. 때문에 1인 고객을 잡기 위한 ‘혼족 마케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혼밥족을 위한 1인 메뉴부터 혼영족을 위한 1인 좌석, 혼캠족(혼자 캠핑하기)을 위한 1인 여행상품이 등장하는가 하면 1인 객실 패키지, 1인 가족 맞춤형 적금까지 출시되고 있죠.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혼족들을 위한 마케팅은 활발하지만 정작 이들의 정서와 심리를 공감하고 어루만져줄 근본적인 대책은 미흡하기만 하다는 것. 혼족을 위한 진정성 있는 마케팅이란 과연 무엇인지 ‘마케팅 레시피’에서 생각해봅니다.
Cheil’s up Ⅰ|궁금하다고? 기대해도 좋다!
상상조차 못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경험. 갤럭시 S8이 이전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로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검색할 수 있고, 홍채와 얼굴만으로도 잠금을 해제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모니터만 있으면 폰과 연결해 문서작업도 가능한데요.
완전히 새로워진 만큼 캠페인에 대한 고민도 치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갤럭시 S8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는 확신은 캠페인의 원동력이 됐죠. 티징 > 프리 론칭> 론칭에 이르기까지 갤럭시 S8 캠페인의 모든 것을 제일스업에서 공개합니다.
테크 돋보기|얼굴이 말해 주는 것들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MIT가 올해 유망 기술 중 하나로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결제 기술을 선정했습니다. 바이두, 알리바바 등이 이 기술을 기반으로 결제를 포함한 여러 B2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바이두의 경우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메뉴를 추천하는 스마트 레스토랑을 중국 KFC와 협력해 오픈하는가 하면, 알리바바도 사용자의 얼굴로 인증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죠.
원래 얼굴 인식 기술은 보안용 솔루션으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얼마 전 출시된 갤럭시 S8에도 탑재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죠. 바로 사용자의 얼굴로 화면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이 외에도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테크 돋보기에서 그 사례들을 짚어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모처럼의 긴 휴가를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고, 가족, 친구와 꿀맛 같은 여유를 즐기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볼거리 풍성한 5월의 「Cheil」과 함께라면 더욱 알찬 시간이 될 것 같네요!
5월호 매거진을 더욱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Cheil Presents|Myself x Ourselves
▶ Theme Essay|혼자인 듯, 혼자 아닌, 혼자 같은 ‘나’
▶ Trend & Culture|펫코노미, 또 하나의 열린 시장?
▶ 마케팅 레시피|나홀로 집에
▶ 직접화법|트렌드를 생각하다
▶ 핫 라이브러리|지금은 ‘혼족 공동체’ 시대
▶ Cheil’s up Ⅰ|궁금하다고? 기대해도 좋다!
▶ Cheil’s Up Ⅱ |G마켓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로 GO!
▶ New Creativity|KT 피플테크놀로지 ‘사람’ 편 외
▶ 테크 돋보기|얼굴이 말해 주는 것들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 Cheil Worldwide News|미국 자회사 TBG 새 CEO 선임
▶ 미디어와이드뷰|남성 타깃을 공략하기 위한 효과적 콘텐츠 2017년 KBO, MLB
▶ 결정적 순간|#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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