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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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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번째 제일세미나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디지털미디어의 트렌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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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Market: 광고시장 현황

먼저, 첫 번째 그래프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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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치를 보면 디지털광고가 33%를 차지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광고 점유율은 꾸준히 늘고 있고요. 전체 광고시장을 10조 원 내외로 추정했을 때, 작년 기준 3조 3천억 원 정도가 디지털광고 시장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주목할만한 이슈는 ‘모바일 매체의 부상’입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상파 TV를 뛰어넘어 단일 미디어로서 국내 1위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는데요. 불과 2010년까지만 하더라도 미미한 수치를 기록했던 모바일 매체이기에 불과 5년 만에 1위가 됐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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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눈여겨 봐야 할 점은 ‘동영상의 급격한 성장’입니다. 모바일을 통해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동영상은 각광받는 콘텐츠 유형으로 떠오르게 됐죠.

지금까지 그래프를 통해 살펴본 전체적인 국내 광고시장 현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모바일이 모든 룰을 바꾸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로 광고시장에서 모바일 매체의 성장은 우리의 삶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바일은 왜 이렇게 뜨고 있는 걸까요?

 

둘. 4Factors & Cases: 디지털미디어가 성장하게 된 원인과 배경 그리고 사례들

국내 디지털미디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바일. 이렇게까지 모바일이 성장하게 된 원인을 4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①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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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은 수치가 이것보다 훨씬 높지 않을까 하는데요.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91%(2016년 3월 기준)로 전 세계 1위입니다.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국내 광고시장에서 모바일 매체가 성장하는데 포석이 됐음은 당연하겠죠?

②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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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터넷 속도. 역시 압도적인 1위입니다. KT는 세계 최초로 내년 평창올림픽에서 5G에 기반을 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속도는 더욱 빨라질 예정이죠.

③ Platform 

네이버카카오

국내 대표적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네이버는 셀럽(celebrity)이 생중계하는 ‘V앱’, 동남아와 일본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신저 ‘라인’, 요즘 1020세대에게 핫한 카메라앱 ‘스노우’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끊임없이 론칭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도 마찬가지인데요.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네비’, ‘카카오택시’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내놓고 있죠. 이 외에도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들이 빠르게 국내로 흡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들이 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런 플랫폼들이 사람들의 모바일 사용을 부추기고 광고시장에서 모바일 매체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④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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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궁무진하게 쏟아지는 디지털 콘텐츠! 유튜브에는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는데요. 물리적으로 이 영상들을 모두 시청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방대한 양 못지않게 퀄리티도 향상되고 있고요.

네이버TV

방송 콘텐츠까지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면서 원하는 시간에 모바일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죠. 과거에 사람들은 몇 개의 TV 채널 중 하나를 선택해 소위 ‘본방사수’로 콘텐츠를 시청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의 시청패턴은 수많은 콘텐츠 중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보는 것으로 변화했는데요. 시청자들이 자유를 가지고 완벽하게 자신의 시청을 통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모바일 사용량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광고 전략에도 영향을 미쳤죠.

뿌리다

한정된 매체에서 일방적으로 광고를 노출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수많은 콘텐츠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효과적인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다음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영상인데요. 함께 볼까요?

이 영상을 어머니께도 보여드려 봤는데요.

바나나

어머니는 왜 ‘#’이 붙는 건지, 왜 제품 패키지에 자꾸 뭘 적는 건지 물어보시더라고요. ^^; 콘텐츠 홍수 시대에 적확한 소비자 타겟에 무사히(!) 닿기 위해서 광고를 기획하고 매체를 선정했기 때문에 5060 세대에게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캠페인이었던 거죠.

 

셋. Forecasting: 2017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

그렇다면 올해 2017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크게 3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 Video
앞서도 쭉 이야기해왔던 동영상. 2017년에도 동영상의 열기는 계속될 전망인데요. 특히 라이브 동영상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live video

동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마케팅 전략이 활발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페이스북

라이브 동영상 서비스를 론칭한 페이스북은 라이브 동영상에 중간광고를 추가하겠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② Technology

두 번째는 매 순간 발전하고 있는 테크놀로지인데요. ‘마테크(Marketing+Technology의 합성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마케팅과 테크놀로지는 이미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관계죠.

마테크

텍스트로 소통하던 시절을 지나 요즘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그리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는 VR과 AR로 소통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는데요. 2017년에는 VR, AR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마케팅이 활발하게 펼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컨시어지

챗봇도 마케팅 업계에서 핫한 테크놀로지 중 하나인데요. 인공지능이 응대하는 메신저를 통해 제품을 추천받는 건 물론이고 구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을지 마케터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한 해가 될 것 같죠?

③ Personalization

마지막으로 ‘개인화’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적확한 소비자 타겟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게팅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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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기본 정보나 관심사로 타게팅 하는 것을 넘어 기존 타겟과 유사한 사람들을 분류해 그룹을 만드는 ‘유사 타겟’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2017년엔 세분화된 타게팅을 통해 소비자 개인 개인에게 알맞은 광고를 노출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이 활성화 될 거라 예상됩니다.

 

1월 제일세미나를 마치며

지금까지 국내 광고시장의 디지털미디어 트렌드와 2017년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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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는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캠페인을 집행해보고, 다양한 실험 결과를 분석하고, 문제를 개선해나가는 선순환 구조가 계속돼야 하죠. 2017년에도 모든 마케터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한창희 프로의 1월 제일세미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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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민지 says:

    모바일 매체의 부상에서 그래프 Y축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요?건수인가요..??

    1. 제일기획 says:

      @민지 님,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그래프의 Y축 단위는 '억 원'으로 지상파TV와 모바일 매체의 총 광고 비용을 표기한 것입니다.^^

  2. 앙팡팡 says:

    올해의 디지털미디어 트렌드와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1. 제일기획 says:

      감사합니다! 2월 제일세미나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3. Jiwoo Kim says:

    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1. 제일기획 says:

      감사합니다.^^ 제일세미나 오프라인 현장에도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