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화법 | ‘왜’를 묻는 경험 디자이너가 되라
100인 1색(色) 시대에서 100인 100색 시대가 되더니 지금은 1인 100색 시대입니다. 이렇게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을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요? 그 대안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바로 ‘경험’. 제일기획 4월 매거진 「Cheil」에는 ‘Own X Experience’이란 타이틀로 소비자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특히 ‘직접화법’ 코너에서는 제일기획 Brand Experience본부 김재산 마스터를 만나 ‘경험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경험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그는 경험 마케팅을 기획함에 있어서 어떤 경험을 제공할 건지보다 그 경험을 ‘왜’ 제공할 건지 생각해 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떠들썩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소비자와 인터랙션하는 방법은 많지만 그런 경험이 브랜드 로열티로 연결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죠. 김재산 마스터의 인터뷰에서 번뜩이는 경험 마케팅 인사이트를 경.험.해보세요!
Cheil’s Up Ⅱ |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다
영화 <아이언맨>에는 일정관리는 물론 필요한 알짜 정보도 검색해주고 농담까지 건네는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가 있죠. 영화 <Her>에는 상대의 취향과 기분을 배려하고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인공지능 여자친구 ‘사만다’가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에 종종 등장하던 인공지능 서비스가 현실이 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인공지능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 개발한 알파고는 작년, 바둑대결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기도 했죠.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 하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은 나랑은 별로 상관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든데요.
제일기획은 KT가 출시한 인공지능 비서 ‘기가지니’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업계에선 제일 핫한 카테고리지만 사실 소비자들에겐 낯설기만 한 카테고리 인공지능. 소비자들의 이런 낯섦을 날려준 새로움이 필요했는데요. 게다가 유사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 제일기획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기가지니 캠페인을 담당한 허정문 프로가 4월 매거진 Cheil’s Up칼럼에서 공개합니다.
ADFEST Review | 애드페스트 변하지 않는 변화에 대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애드페스트(ADFEST). 출품작 수만 해도 20년 전엔 700여 점이었으나 지금은 3,000여 점으로 크게 늘었는데요. 명실상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로 성장했습니다. 애드페스트가 성장하는 동안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도 끊임없는 변화를 겪어왔죠. TV와 인쇄 중심의 ATL에서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그리고 다시 모바일 플랫폼으로 말이죠. 이번 애드페스트에서도 모바일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들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 크리에이티브의 가장 중요한 건 아이디어. 모바일과 전혀 상관없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상을 차지하기도 했죠.
앞서 ‘뉴스’ 코너에서 전해드린 것과 같이 제일기획은 14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제일기획의 수상 소식에 더욱 축제현장 같았던 애드페스트 현장.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현장에 다녀온 원문재 프로가 들려드립니다.
어느덧 4월. 시간 참 빠른 것 같은데요.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시나요? 숨가쁘게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언제나 충분히 누리시는 삶이길 바랍니다. 제일기획 4월 매거진 「Cheil」도 충분히 누려보세요. 그럼, 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5월에 또 만나요!
4월호 매거진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Cheil Presents｜Own x Experience
▶ Theme Essay｜너는 경험해 봤니?
▶ Trend & Culture｜미니멀 라이프, ‘소유’ 대신 ‘향유’
▶ 마케팅 레시피｜경험을 파는 브랜닉 마케팅
▶ 직접화법｜‘왜’를 묻는 경험 디자이너가 되라
▶ 핫 라이브러리｜피지컬, 디지털, 피지털
▶ Cheil’s up Ⅰ ｜아모레퍼시픽, 쿠션의 진실 캠페인
▶ Cheil’s Up Ⅱ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다
▶ New Creativity ｜ KT 기가지니 ‘론칭’ 편 외
▶ ADFEST Review ｜변하지 않는 변화에 대하여
▶ ADFEST Review ｜자신감은 즐거움에서 온다
▶ 글로벌 트렌드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 테크 돋보기｜총체적이고 개인적이며 정의로운 2017 UX 키워드
▶ 미디어와이드뷰｜효과와 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자! 2017년 지상파TV 업프런트
▶ Cheil Worldwide News｜애드페스트 광고제 역대 최다 수상 외
▶ 결정적 순간｜#주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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