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바로드림’ 서비스나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 있나요? 둘 다 온라인에서 결제하고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서비스인데요. 요즘 소비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소비 라이프를 즐기고 있죠. 이런 소비자들의 동선을 따라잡기 위해 리테일 업계의 강력한 의지가 발현된 것이 ‘옴니채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의미하는 ‘옴니(Omni)’와 ‘채널(Channel)’이 결합한 말이죠. 여기에 테크놀로지가 더해지면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소비자가 매장에 들어서기만 해도 모바일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비콘 서비스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답니다. 더 알아보기는 해시태그 클릭!
제일기획 사보에서는 2016년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을 통해 한 해의 이슈를 정리해봤는데요. 올해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 중 다수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했다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5개의 테크놀로지 관련 키워드를 뽑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 때문에 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화제였죠. 바로 이 알파고가 이노베이션 부문 그랑프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인간의 지성을 이긴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받았는데요. 그렇다면 나머지 4개의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해시태그를 클릭해 Big step 칼럼으로 이동해보세요.
2016년 11월 1일 오후 4시. SNS가 시끌시끌했습니다. 유니클로 바이럴 캠페인 영상 때문이었죠. 유니클로 히트텍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나영 씨가 출연하는 TV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이었는데요. 10년 동안의 히스토리가 담긴 TV 광고의 깨알 디테일까지 챙긴 바이럴 영상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히트텍을 구매하면 히트텍 윈도우, 에어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더해 관심은 더욱 증폭됐는데요. 캠페인을 담당한 비즈니스 9팀의 박준석 프로가 캠페인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냈습니다. 바이럴 캠페인 영상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박준석 프로의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1인용 부대찌개, 사과 한 개, 파 한 뿌리 등 낱개 포장된 식료품을 이용하는 소비층을 일컬어 알봉족이라고 하는데요. 소포장 제품은 가격은 비싸지만 남아서 버릴 염려도 없고, 깨끗하게 손질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1인 가구에게 인기죠. 그러나 1인 가구도 때론 번들 또는 박스 단위의 대용량 식품을 구매하는데요. 가성비를 포기할 수 없어 알봉족들도 일탈을 시도하는 것. Big Data Report 칼럼에서 1인 가구의 소비 심리를 좀 더 자세하게 확인해보세요.
라이온즈파크는 2016년 3월에 오픈한 삼성 라이온즈 홈구장입니다. 여러 편의시설을 갖춘 야구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야구장 전체가 최적의 광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마케터들의 이목을 끌고 있죠. 중계 화면을 통해 지상파, 케이블, 인터넷 그리고 모바일까지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는 장점이 있는 데다 경기장 현장 관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백스탑 광고 개선 등 효과적인 광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는데요. 미디어플래닝 1팀 신혜림 프로의 칼럼에서 라이온즈파크 광고의 종류와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디스플레이 광고, 디지털 기술, 체험마케팅이 융합된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는 마케터라면 라이온즈파크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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